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세비야전에서는 선발로 출장한다.
손흥민과 함께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케인과 이적생 히샬리송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중원은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맡는다. 라이언 세세뇽과 함께 공격수로 주로 나왔던 루카스 모우라가 양쪽 윙백으로 출장한다....
체력을 끌어올리고, 전술적인 훈련을 진행 중”이라며 “이 과정에서 즐기는 부분도 있다. 아름다운 한국의 여러 모습을 즐기고 있고 팬들의 응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13일 팀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6-3 대승을 거뒀다. 오는 1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경기를 펼친다.
지난 13일 팀 K리그와 친선 경기를 마친 후 손흥민은 “빡빡한 일정 속에 관광할 시간이 도저히 안 난다”며 “(콘테)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눠서 식사 자리 한 번 정도는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일 입국한 토트넘 선수단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치렀다. 이날 에릭 다이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손흥민, 해리 케인이...
AIA생명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팀 K리그 간 경기 하프타임에서 'AI 쏘니'를 공개했다. 토트넘 구단은 프리시즌 투어 차 이달 10일부터 16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의 디지털 동생인 AI 쏘니가 첫선을 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AI 쏘니는 AIA생명이 대한민국 전역의...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친선 경기가 펼쳐졌다. 팀 K리그는 에릭 다이어, 김진혁의 자책골, 그리고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게 각각 멀티골을 허용하며 3-6으로 패했다.
교체 투입된 양현준은 토트넘 수비진 앞에서 개인기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반엔 라이언 세세뇽을 무너뜨리고 에릭 다이어까지 제치며 과감한...
‘팀 K리그’ 수비수 김동민(인천)이 토트넘과 친선 경기 후 소회를 전했다.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가 펼쳐졌다.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됐다. 김동민도 후반 24분 교체로 투입됐는데, 투입하자마자 레드카드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의 빠른 침투 공격을 막으려다 뒤에서 파울을 범한 것. 주심은 지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가 6-3으로 경기를 마쳤다.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토트넘 훗스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토트넘이 팀 K리그를 상대로 6-3 승리를 거뒀다.
이날 토트넘은 3-4-3으로 루카스 모우라-히샬리송-브리안을 최 전방에 배치했다. 주 전력인 손흥민과 케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팀...
팀 K리그와 토트넘이 사이좋게 1점씩을 나눠 가졌다.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토트넘 훗스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1-1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손흥민은 전반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팀 K리그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득점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전방의 이승우와 팔로세비치가 역습으로 기회를...
토트넘 훗스퍼와 경기를 펼치는 팀 K리그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훗스퍼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손흥민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국내에서 뛰는 첫 경기로 전 좌석이 매진 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맞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가 폭우에도 예정대로 개최된다.
주최 측인 쿠팡플레이는 13일 오후 8시로 예정된 토트넘과 팀 K리그 경기에서 “비가 많이 오더라도 경기는 정상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 정상 진행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경기가...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 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전통문화 체험에 나섰다.
토트넘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북촌 한옥마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한옥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브리안 힐, 다빈손 산체스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
- 12일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팀 초청, ‘팀 K리그 통합축구 클리닉’ CSR 진행- 팀 K리그 영 플레이어 4인 참여, 스포츠 통해 차이와 장벽 넘어 하나 되는 시간 가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12일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팀을 초청해 ‘팀 K리그 통합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Bringing Blockchain into the World)’라는...
27분여 간 4~5km에 달하는 거리를 뛴 셈이다.
훈련이 끝난 후 토트넘 선수단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해리 케인은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손흥민 역시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누워 숨을 돌렸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친선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 토트넘 공식 라이선스 제품과 경기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 홋스퍼의 2개 친선경기로 구성된다.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 경기 후,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 FC’와 2차 경기를 갖는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헝가리 국적 공격수 마틴 아담(28)을 영입했다.
울산 현대는 11일 기존에 뛰던 마크 코스타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고, 아담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담의 등 번호는 63번이다.
아담은 2013년 헝가리 2부리그 버셔시FC에서 데뷔한 후 헝가리 1부리그 커포슈바리FC와 퍽시FC 등에서 몸담았다.
올 시즌...
토트넘 선수단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프로축구 K리그 1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다. 1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와 대결한다.
시즌 종료 후 이미 한국에 들어와 있던 손흥민은 10일 토트넘 선수단 입국 당시 ‘웰컴 투 코리아’가 적힌 팻말을 들고 동료들을 맞이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입국한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르고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프로축구팀 세비야와 대결한다.
경기 외에도 토트넘 선수단은 유소년 클리닉, 공개 훈련 등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호날두의 ‘노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7월 서울에서 당시 호날두 소속 팀이던 유벤투스(이탈리아)는 K리그 올스타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호날두는 ‘최소 45분 이상 출전한다’는 계약 조건을 어기고 벤치에만 앉아있었다.
심지어 컨디션 조절 등을 이유로 사인회를 비롯한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아 비매너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집을 직접 방문해 친분을 뽐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손흥민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 역시 그의 집을 방문해 골든부츠 트로피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 시즌을 마친 뒤 국내에 머물고 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오는 13일 서울에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코인원은 이벤트 응모자 중 총 10명을 추첨해 마킹과 친필사인이 적힌 팀 K리그 선수의 소속팀 유니폼, 10만 원 상당 K리그 팀 MD 상품권, K리그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에 앞선 12일엔 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풋볼팬타지움에서 팀 K리그 선수 팬미팅 행사도 개최한다. 팀 K리그 대표로 선발된 K리그 플레이어 4인이 참석해 코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