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OS가 기본 제공하는 시스템·사용자 환경 분리, 통합 모니터링 관리 등 보안 기능뿐 아니라 안랩 보안 솔루션 연동 등으로 사용자 보안 환경을 더욱 고도화하고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티맥스OS와 서버용 운용체계(OS) 프로리눅스, V3제품간 호환테스트를 완료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상호운영성 시험을 통과했다.
한상욱 티맥스오에스...
이는 지난해 7월 출시했던 운영체제 ‘티맥스OS’의 상용 버전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티맥스오에스는 내달 오픈 예정인 티맥스OS B2C 버전을 위한 다운로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중 ‘티맥스OS OE’의 모든 것을 전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맥스OS OE’는 상용 버전에서 기업 환경을 위한 일부 기능을 제한한 것 외에 사실상 동일하다. 복잡하고...
박 회장은 지난해 출시된 '티맥스OS'는 표준기술 기반의 보안이 강한 운영체제라는 장점 외에도 특정 운영체제에 종속적인 앱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PC, 모바일, 서버 등 IT기기 간의 연결과 융합이 가능한 클라우드OS로 진화된 모습도 강조했다.
이는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 리눅스의 안드로이드 등과 같이 운영체제 의존적인 앱 플랫폼 대신...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원 채용을 통해 기존 소프트웨어 제품은 물론 OS,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연구원 개인의 발전과 성장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운영체제 ‘티맥스OS’의 경우 의미 있는 고객 사례를 확보해 시장 확산에 집중하고 새로운 OS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티맥스의 모든 기술과 제품을 클라우드화하여 클라우드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4차 산업 혁명에 맞게 R&D에 대한 투자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외에도 독자 운영체제 ‘티맥스OS’의 B2C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연구하기 위해 해당 부서를 제2연구소로 확장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월드쇼핑타워에 새롭게 자리한 티맥스 제2연구소는 분당선 오리역에서 도보 7분이 소요될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오에스의 서버용 OS인 ‘티맥스리눅스’와 델 EMC의 서버인 ‘파워엣지’를 결합한 통합 어플라이언스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또 유닉스에서 리눅스 환경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영업, 제품, 기술지원 체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마케팅, 영업, 구축...
티맥스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티맥스 데이 2018’을 열고 새로운 모습의 PC 운영체제 ‘티맥스OS’를 공개했다. 2년 전 공개한 ‘티맥스OS’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맥스OS는 아키텍처와 보안, 호환성, 편의성 등이 우수한 운영체제다. 최근에는 국산 PC용 운영체제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티맥스OS는 전체적으로 아키텍처를...
박학래 티맥스OS 박학래 대표는 올년 상반기에만 400명 신규채용하는 등 일자리 혁신사례를 발표했고, 박병종 콜버스랩 대표 콜버스 사업에 적용된 규제와 그에 따른 사업 좌절 경험을 소개했다. 김동호 캐시노트 대표는 영세 자영업자의 관점에서 시작한 기술혁신형 서비스창업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서 고 1차관의 사회로 혁신성장 민관협력 방안, 혁신성장본부...
내달 3일 ‘티맥스데이 2018’ 행사를 통해 선보일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도 인증에 포함됐다.
GS인증은 품질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인증해주는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제도다. 기능성과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유지 보수성, 이식성, 일반적 요구사항 등 국제표준의 세부 항목을 평가해 부여된다. 이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 분야에서 우선 구매 대상이...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맥스소프트는 관계사와 함께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들웨어와 DBMS, OS 등 3대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상장주관사와 협력해 기업공개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이를 통해 티맥스의 제품 경쟁력과 미래먹거리를 위한 R&D 투자를 더욱 강화해 세계적인 SW 기업으로 도약할 것”...
티맥스소프트를 이끌며 티맥스OS를 진두지휘하던 장인수 대표가 핸디소프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워크아웃까지 겪었던 그는 강도 높은 인력과 구조조정을 통해 2년 만에 졸업하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티맥스소프트를 떠나 핸디소프트에 새롭게 몸담게 된 것은 4차 산업혁명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다. 경기도 성남시...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티베로(Tibero)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DBMS 시장에서 두 자리 수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하는 한편,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클라우드와 OS 시장에서 레퍼런스 확보 및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영업 대표의 전문성을 높여 고객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장 대표는 ”티맥스의 차세대 먹거리인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와 ‘티맥스클라우드’ 제품군은 최근 국내 발표 이후 많은 산업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티맥스OS와 티맥스클라우드가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대표이사로 결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티맥스의 기술과 솔루션인 미들웨어, DBMS, OS 등 3대 핵심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시스템 관리 솔루션 등이 새롭게 통합됐다.
티맥스 클라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적인 ‘스케일아웃’ 기술이다.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저가의 저 사양 장비를 대규모로 구성하는 방식이 이 기술은 현재 전...
티맥스소프트는 10일 기업고객용 운영체제인 ‘티맥스OS’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애당초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홈 에디션(개인용 OS)은 내달 출시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11개의 해외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이에 앞서 티맥스오에스는 지난 4월 티맥스OS를 공개하며 IT시장에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MS)가...
티맥스소프트의 신규 법인 티맥스오에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새로운 OS인 '티맥스OS'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피스 프로그램 '티맥스오피스', 웹브라우저 '투게이트'를 함께 선보였다. 티맥스오에스는 오는 2020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독점하고 있는 전 세계 OS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0%를 차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이날 행사는 시작부터...
티맥스오에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PC 운영체제인 ‘티맥스OS’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오피스 프로그램 ‘티맥스오피스’와 웹브라우저 ‘투게이트’를 함께 선보이며 IT시장에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OS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지능정보사회에서 국내와 글로벌 선도할 수 있도록...
티맥스소프트는 2012년 워크아웃을 졸업한 뒤 지난해 말 신규 법인인 티맥스OS를 설립하며 국산 OS 개발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이전의 실패를 거울삼아 새로운 티맥스OS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티맥스OS의 재도전에 대한 우려의 시선과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는 분위기다. MS가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PC OS 시장에 국산화 도입은 6년 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