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노학명 신임대표 선임… 장인수 대표는 티맥스오에스ㆍ클라우드로로

입력 2016-11-25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맥스소프트는 노학명 신임 대표<사진 왼쪽>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노 신임 대표는 삼성SDS 출신으로 30여년간 소프트웨어 분야에 매진한 전문가다. 삼성SDS 인사팀장과 공공사업본부장, 오픈타이드 대표이사와 미국ㆍ중국 해외법인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노 신임 대표는 “티맥스소프트의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한 사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핵심 가치가 될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티맥스소프트를 글로벌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티맥스소프트를 이끌고 있는 장인수 대표<사진 오른쪽>는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오에스와 티맥스클라우드의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장 대표는 ”티맥스의 차세대 먹거리인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와 ‘티맥스클라우드’ 제품군은 최근 국내 발표 이후 많은 산업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티맥스OS와 티맥스클라우드가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대표이사로 결정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46,000
    • -1.19%
    • 이더리움
    • 4,259,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71,100
    • +3.24%
    • 리플
    • 612
    • -0.16%
    • 솔라나
    • 195,700
    • -0.61%
    • 에이다
    • 520
    • +1.96%
    • 이오스
    • 724
    • +0%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0.2%
    • 체인링크
    • 18,390
    • +2.34%
    • 샌드박스
    • 413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