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 위원장에 대해 적용한 혐의는 금지통고 집회 주최, 금지장소 위반, 해산명령 불응, 주최자 준수사항 위반, 일반교통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 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8가지다.
자유청년연합 등 6개 보수단체가 한 위원장을 고발하며 처벌을 요구한 '소요죄'는 적용하지 않았다.
소요죄는 다수의 군중이 모여 폭행·협박 또는 손괴(損壞)의...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송강)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략조직국장 심모(50)씨와 노조원 등 8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공시위를 벌인 풀무원분회 회원 박모(39)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10월24일 풀무원 노조원들이 서울 여의2교 광고탑에서 고공시위 하는 것을 돕고 이를 막던 경찰관의...
한 위원장이 받는 혐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도로점거)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이다. 모두 올해 열린 집회와 시위 과정에서 일어난 불법행위다.
경찰은 먼저 한 위원장이 올해 4월 열린 세월호 추모집회와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서 차로를 점거하고 행진하며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조사할...
서울고법 형사2부(김용빈 부장판사)는 26일 '세월호 1주기 범국민행동' 집회에 참가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강모(47)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수 시위대와 함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 안전펜스를 제거하고 방어막을 구축한 다수의 경찰병력을 폭행했다. 그...
다만, 국가기밀의 보호, 보안유지 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그 사유를 인사혁신처장에게 통보하면 출장결과보고서를 시스템에 등재하지 않을 수 있고, 국외 출장이 다수 발생하는 외교부와 고유 직무수행의 특수성이 인정되는 국가정보원의 경우에는 보고서 제출 등이 면제된다.
인사혁신처가 제출한 41개 주요 부처에서 공무국외여행규정을 위반하거나...
혹시 마약 하고 있던 것 아니냐?", "피부미용, 성형수술 등을 하느라고 보톡스 맞고 있던 것 아니냐?"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보수단체 3곳으로부터 고발당했다.
한편 박씨는 지난달 30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다.
지난 4월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일어난 불법 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14일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과 김혜진 공동운영위원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한 경찰은 세월호 집회로 인한 피해액을 9000만원으로 산정하고, 4·16연대 등 집회 주최 단체및 대표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운전석 손잡이를 잡고 있던 해당 경찰관은 그대로 10m가량을 끌려가다가 바닥에 내팽개쳐졌다. 부산경찰은 당시 경찰관이 이가 부서지고, 뇌진탕에 단기 기억상실증 와서 결혼한 사실도 잊었었지만, 현재는 상당히 회복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상해를 입힌 운전자는 현장에서 붙잡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구속됐다. (유튜브)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오연정 부장판사)는 이 전 의원에 대한 국정원의 구인·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이 전 의원의 비서 유모(41)씨 등 5명에게 1심과 같이 징역 6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또 함께 기소된 옛 당원 황모(44)씨 등 18명은 1심과 같은 200만∼3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앞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순찰차 안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상)로 직장인 선모(여·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씨는 전날 오전 5시께 만취한 상태로 순찰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조수석에 있던 화양지구대 정모(38) 경장의 왼쪽 눈을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109%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셨는데 경찰이 오니깐 놀라서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특수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뺑소니 혐의를 함께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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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이정순(김수미) 할머니는 얼핏 자식 농사 잘 짓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할머니처럼 보이지만 사기, 공무집행방해, 특수폭행 등으로 옥살이를 하고 나왔다. 두 아들은 서로 성이 다르고, 젊은 시절 아들을 고아원에 맡겨 원성이 자자하다. 그러던 중 서바이벌 욕 배틀 프로그램인 ‘욕의 맛’에 출연하게 되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런 XXX, XXXX. XX야 XXX...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단속을 피해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미8군 소속 군무원 T(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T씨는 22일 오후 10시30분께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로 입구에서 음주단속을 피하려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10∼20m가량을 역주행하다 이를 막아선 서모(40) 경사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이를 저지하던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미8군 소속 군무원 T(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T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로 입구에서 음주단속을 피하려고 콜벳 승용차를 몰고 10∼20m가량을 역주행하다 이를 막아선 서모(40) 경사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김우수 부장판사)는 3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위원장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전 위원장에 대한 재판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다.
검찰은 참여재판 마지막날인 29일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국민참여재판은 배심원 평의를 한 당일 선고를 하는 게...
앞서 이들은 지난해 12월22일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건물 현관 앞에서 스크럼을 짜는 등 경찰의 건물 진입을 막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당시 함께 현장에 있었던 오병윤(57) 전 의원은 노조원들에게 막대기로 출입문을 잠그라고 지시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한 혐의가 드러나 정식재판에 넘겨졌다....
3일 남자친구와 다툰 30대 여성이 승용차에 경찰관을 매단 채 도로를 역주행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광화문 사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운전을 하다 이를 막아선 경찰관까지 다치게 한 서모(32)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27일 통진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사건과 관련해 이뤄진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박 의원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상 현역 의원은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을 제외한 형사재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