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14학년도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의 입학원서 접수를 14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특성화고는 시·도교육청별로, 마이스터고는 학교별로 원서 접수시기가 다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은 선발규모가 작년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서울교육청 지방공무원(9급) 신규 임용시험에는 박씨가 포함된 △교육행정직 240명 △사서 34명 △시설(공업) 18명 △보건 12명 △경력경쟁임용(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대상) △시설(공업) 10명 등 총 314명이 최종 선발됐다. 경쟁률은 전 직렬 평균 24.8대 1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98명, 여성이 216명 합격했다. 장애인은 교육행정직 17명...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들에게 공직의 취업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지방직 9급 경력경쟁 임용시험도 이날 동시에 시행된다. 지난해 162명을 선발한 데 이어 부산시 등 15개 시·도에서 총 175명 선발에 1243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평균 7.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 7급 필기시험의 시험과목은 직류별로 7과목(과목당 20분)으로...
올해 바자회에서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포함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만든 제품, 지역 농수특산물, 홈앤쇼핑·중소기업진흥공단 히트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이 소비자 가격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박 대통령은 2일 중소기업인과 함께한 오찬 자리에서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중소기업이라는 뿌리가 튼튼해야만...
중소기업사랑나눔바자회에서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비롯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만든 제품, 지역 농수산물, 홈앤쇼핑·중소기업진흥공단 히트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 가격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S1TV에서는 오후 2시1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바자회 현장을 직접 연결하는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특성화고 중소기업간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도 확대(270억→288억원)한다.
아울러 소상공인·전통시장을 위해 예산을 올해보다 1122억원 늘어난 1조3875억원으로 편성했다.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저리 융자 지원을 확대(7500억→9150억원)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을...
입주기업 내 10여개 우수기업과 전국 30여개 대학 및 직업전문학교와 특성화고 등이 참여한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사전에 구직자의 이력서를 신청받아 현장에서 기업 담당자와 매칭시켜주고 학력과 관계없이 철저하게 실력 위주의 맞춤형 잡매칭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 구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채용될 때까지 온·오프라인 상으로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전통산업인 뿌리산업과 고급화·명품화되는 섬유·패션 산업의 경우에도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폴리텍 대학 등을 중심으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개선한다.
현 부총리는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일자리 창출 기반 확충을 위해서는 우수 인력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인력 양성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며 “4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인력양성...
서울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 작품을 뽑는 '제7회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작품 20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내 65개 특성화고 1044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윤관영, 양희찬 학생의 '장애인을 위한 원 핸드 터치앱'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성수공업고등학교 바이크맨팀의 '휠...
이날 포럼에서는 첫 발표자로 나선 박용호 인천대학교 교수는 ‘선(先)취업 후(後)진학’ 제도의 주요 대상으로 특성화고 지원이 2010년부터 활발해 졌으며 이후 개발 및 활용 과정을 거치며 발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취업지원 전문인력의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취업’과 관련해 “학생들이 노동시장에 이해 그리고 취업과 관련된 스킬을 익히고...
행사 첫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기술혁신과 기술인재 육성,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대학, 특성화고 등에 대해 훈·포장 시상식을 진행했다. 총 149점 규모의 기업·학교와 인사들이 수상했다.
△ 해외바이어 상담회, 금융·투자 유치 설명회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금융·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다. 먼저 12일 오전과 오후로...
예컨데 특성화고 3학년 2학기 재학생이 관련 기업에 취업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평가·인증과정을 통과하면 교육의 수준과 기간에 따라 고교,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의 학위 또는 자격을 인정받게 된다. 기업의 승진, 임금 등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일반 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고 기업 및 동종업계에 완전 취업하게 된다.
올해 50개 기업을 우선 선발해 일...
개막식에서는 기술혁신과 기술인재 육성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대학, 특성화고 등에 대해 총 149점 규모의 훈ㆍ포장 시상식 등을 거행한다.
‘창의인재, 혁신기술, 창조경제의 희망엔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행사는 '기술혁신관', '기술인재관', '기술보호관', '산학연관', '취업하고 싶은기업관' 등의 테마 전시관에서 220개 기업과...
최종합격자 중 영재고 및 과학고 재학생은 8명, 외국어고 재학생 2명, 한세사이버고, 디지털미디어고 등 특성화고 재학생 2명이 선발됐다. 중학생도 5명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선발과정에서 학교 내신성적은 전혀 반영하지 않으며,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및 면접 시 재능과 인성을 판단해 선발함으로서 실제로 정보보호 분야에 끼가 있는 영재를 발굴하고자...
행사 첫째 날은 중장년층과 경력직을 대상으로, 둘째 날은 청년층과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92개의 채용관과 함께 건강검진, 재무설계, 경락마사지, 셀프면접, 적성검사 등 중장년층에게 맞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이어 다음 날에는 80개의 채용관과 함께 최고경영자(CEO)특강, 직업심리검사, 인·적성검사, 증명사진촬영...
고등학교 계열별로 살펴보면 특성화고 학생의 학업중단율이 3.40%로 가장 높았다. 이어 특수목적고 1.73%, 일반고 1.50%, 자율고 1.26%였다.
의무교육 단계인 초등학교의 학업중단학생은 1만6828명(학업중단율 0.57%), 중학생은 1만6426명(0.89%)이었다.
초등학생은 외국출국(7636명)과 미인정 유학(6502명), 가사·품행·부적응 등 기타유예(1657명) 등이...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3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2013 KRX 특성화고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중 장학생 30명을 선발했다. 장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1인당 연간...
삼성전자와 교육부는 초·중·고등학생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체험의 폭을 넓히고 특성화고 학생들을 소프트웨어 현장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등의 사업에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300개교 방과후 교실에 운영한다. 2017년까지 총 4만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등을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