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통해 새로운 위험에 대비하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실천대회 대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우리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의...
두산그룹은 16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산불 피해를 입은 가옥과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장비들은 당이나 행정안전부에 요청해주시면 미리미리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연말 예산에 담아서 내년에 당장 가시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려운 재난을 당하며 지역 상권이 위축돼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강릉 지역에 특히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당에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11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 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 시설인 컨테이너 하우스 마련에 활용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강릉시와 협의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컨테이너...
성금은 강릉을 비롯해 이달 들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충남, 경북, 전남 등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삼성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대규모 자연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서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강릉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SK 관계자는 “지난 11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이 예기치 못한 피해를 보고 대피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고통받고 있다”면서 “SK그룹은 성금 기부뿐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피해복구 지원 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
KT&G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KT&G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삼다수 생수 총 1만 8000여 병 지원에 나선다. 우선 이날(12일) 삼다수 7220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했으며, 필요한 수량만큼 지속적으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을 위해 재난재해 현장에 꼭 필요한 생수를 빠르게 지원하고자 선제적인 지원을...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정부는 강릉 피해 조사를...
국토교통부는 최근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전남 함평군·순천시, 경북 영주시 등 10개 지자체다. 2일부터 4일까지 발생한 산불로 100헥타르(ha) 이상 산림피해와...
이번 금융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가 대상이다. 해당되는 지역은 대전 서구, 충북도 옥천군,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전남 함평군·순천시, 경상북도 영주시 등 전국 10개 시군구다.
삼성카드는 먼저 피해 고객의 이번 4월부터 5월까지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줄 방침이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위원회 개최
13일(목)
△복지부 장관 10:00 아동정책조정위원회(서울청사), 14:00 본회의(국회)
△복지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15:00 응급의료 현장 간담회(미정)
△제17차 아동정책조정위원회 개최(석간)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특별 기획 전시 희망의...
앞서 지난 5일 정부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청구 유예, 연체금 감면, 금리 우대 등을 긴급 지원한다.
신용카드 결제 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충남 홍성군과 전남 순천시, 경북 영주시 등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10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홍성·순천·영주 외에 충남 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과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함평군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생필품 등이 포함된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한다. 해당 주민들과 구호인력을 위한 급식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날 KB국민은행은 기부금 2억 원을 조성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재민과 복구 인력의 식사 지원을 위해 구호 급식 차량과 재난구호키트(모포·위생용품·의약품 등) 400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화재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KB국민은행은 2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당한 홍성·금산·대전 등 충남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2억 원을 조성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이재민과 복구 인력의 식사 지원을 위해 구호 급식 차량도 제공한다. 또한, 재난구호키트(모포·위생용품·의약품 등) 400세트도 지원할...
한편 내년 사업부터는 대상지역 신청기준 요건 중 하나로 방재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특별재난지역 등을 포함하고 재해 발생 지역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균형발전지표에 따른 하위지역에도 가점을 부여해 취약지역 개조사업이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번 함께 공모를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취약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