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회도로·갓길차로 운영…차선위반 단속 강화=정부는 5~11일 7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하루 평균 철도 535량, 고속버스 1천884회, 항공기 21편, 여객선 170회 등 수송력을 늘릴 계획이다.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48개 구간과 국도 15개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전광판·표지판·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안내한다.
또 승용차...
이외에도 교통시설과 가스ㆍ안전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에볼라출혈열 등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철저히 방지하고자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와 비상방역 체제도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추석민생대책이 물가안정에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각종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려운 경기 여건을 고려해 중소기업과 서민층에 대한...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앱(고속도로 교통정보, 고속도로 길라잡이 등), 도로전광판, 인터넷(로드 플러스),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로공사는 광복절 및 벌초 기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무인 비행선 1대를 띄워 법규위반 차량을 계도·단속하기로 했다. 휴게소·톨게이트 등 3곳에서 교통안전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진은 지난 4월부터 교통안전 정기교육을 주 2회 확대 편성하고, 사고유발 운전원의 2주간 특별안전교육 이수를 의무화하는 등 기존 교통사고 방지 관리대책을 개정했다. 기본 자체교육과 함께 유관기간의 협조를 받아 전문 교통안전 교육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 운전원 및 무사고 지점을 선발해 포상금,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VTS)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진흥에 전념토록 해서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책임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그동안 정부는 우리 사회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를 바꿔서...
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VTS)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진흥에 전념토록 해서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책임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그동안 정부는 우리 사회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를 바꿔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전국 평균)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4.1% 하락에서 소폭 상승 반전한 것이다. 아울러 전국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3.7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공동주택 1126만호의 올해 가격을 오는 30일...
아울러 국토부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특별교통대책본부에 AI대책반을 추가로 편성·운영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여러분께서 설 연휴 귀경·귀성 시 저수지와 같은 철새 이동지역 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검역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 등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서울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교통, 소방안전, 응급의료,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설 7대 특별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연휴에 120 다산콜센터를 24시간 가동해 △대중교통 연장운행 △시내교통 △응급의료 △문화행사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명절 교통대책 등 생활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모바일앱(m.seoul.go.kr), 트위터...
정부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일 평균 열차 353량, 고속버스 1773회, 항공기 24편, 여객선 143회를 늘리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충한다.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전광판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과 그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세 차례의 투자 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시 인근에 첨단산업용지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 정책상 필요한 곳은 시·도지사 외에 국토부 장관이 직접...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이 부두 인근 야적장 등을 화물의 임시 보관장소로 지정신청하면 이를 적극 수용해 원활한 하역 및 반입을 지원키로 했다.
관세청은 이번 대책 시행을 통해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수출입물류 애로를 해소하는 동시에, 파업기간 동안 통관 및 운송지연으로 인한 수출입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수도권 구간 버스 연장·증차 등 특별교통대책도 함께 시행한다.
아울러 파업이 종료될 때 까지 시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대책 및 파업상황을 알리기로 했다. 철도노조 파업 기간에 지하·철은 오전 5시30분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운행되며 운행 시격 또한 그대로 유지된다.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파업 종료시 까지 시민의...
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를 계기로 구성된 민관항공안전위원회는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항공안전종합대책 초안’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27일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29일 국토교통부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한다. 국토부는 관계 부처와 항공사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항공안전종합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 사고 항공사 ‘더 이상 안 봐준다’=우선 눈에...
아이파크 헬기 사고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발생한 LG전자 소속 헬기 사고를 계기로 헬기 보유 업체 33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 안전점검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며 점검팀에는 17명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업체의 안전관리 현황과 조종사 교육훈련, 안전 매뉴얼 관리 여부, 정비의 적절성 여부 등이다....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대책에 따라 부동산 거래에 활성화 조짐이 보인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특히 전셋값이 매매가의 50%에 이르고 있는 입주아파트 밀집지역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 임차인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김포의 경우 입주 후 미분양 물량이 2012년 11월...
단속은 이동식 CCTV차량과 현장 단속반을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또 빈 차로 시내에 들어와 불법영업을 하는 경기·인천택시를 처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대책 마련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관리감독해 요금 조정으로 높아진 시민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말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보금자리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보금자리지구 공공분양 주택 공급비율이 전체 주택공급물량의 25% 이상에서 15% 이하로 변경됐다. 오는 12월 시행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4·1대책, 7·24대책의 후속조치에 해당돼 민간분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논란이 됐던 내용이다.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물량 공급 축소로...
이어 그는 "특별분양 받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전매제한 기간을 1년보다 길게 늘리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올해 9월말까지 세종시에서 아파트를 특별분양을 받은 공무원은 국책연구기관을 제외한 중앙부처 공무원 1만 1천665명 중 9천834명(7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김태원 의원(새누리당)도 전국 혁신도시에 조성된...
정홍원 국무총리가 18일 철도교통관제센터와 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 추석 특별교통대책 현황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추석연휴 첫날인 이날 오전 서울 구로동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사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관제사들에게 "대구역 열차사고로 철도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만큼 한 건의 장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