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판매중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기존 6개 제품에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까지 추가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강화에 힘쓰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 개발을 위한...
셀트리온은 현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6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까지 추가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5월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유럽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램시마SC도 ‘램시마’와 ‘트룩시마’ 등 기존 제품들과 함께 직접판매(직판)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현지 법인 소속 커머셜 인력을 30여 명까지 확충하는 등 직판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왔다.
브라질은 중남미 제약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국가로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바이오의약품 국내 영업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약 15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램시마와 허쥬마가 이미 30% 이상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가운데, 트룩시마도 2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본격적인...
성과에 따른 시너지를 바탕으로 입찰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수주 선전에는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항암 계열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유럽에서 점유율 선두권을 유지하며 성과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또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같은 항암 계열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유럽에서 점유율 선두권을 유지하며 성과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 베그젤마 처방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유럽에서 베그젤마의 출시 지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더 많은 성과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공급 증가로 바이오시밀러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4000억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램시마SC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개선됐다.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점유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돼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미국시장에선...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차세대 주력 제품인 '램시마SC'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공급 증가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램시마SC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견고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플라이마’, 항암제 ‘트룩시마’와 ‘허쥬마’, ‘베그젤마’를 보유한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외에도 황반변성(CT-P42), 골다공증(CT-P41) 등에 대한 바이오시밀러의 허가 절차를 연내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CT-P53’의 글로벌 임상 3상도...
한편, 셀트리온은 지금까지 선보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과 유플라이마, 항암제인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에 이어 안과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등 새로운 질환을 타깃으로 한 후속 제품의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과 유플라이마, 항암제인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에 이어 안과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등 새로운 질환을 타깃으로 한 후속 제품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같은 기간 76%(IQVIA)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튀르키예 리툭시맙 처방 1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수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입찰 중심의 튀르키예 제약 시장에서 현지 법인의 탄력적인 가격 정책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이 가속화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기존 제품의 직판...
미국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미국에서 램시마는 31.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바이오시밀러 제품 처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트룩시마는 지난 2019년 미국 출시 이후 4년만에 시장점유율 30%를 넘어서며 처방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실제 미국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미국에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31.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바이오시밀러 제품 처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2019년 미국 출시 이후 4년 만에 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하며 처방 확대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허쥬마는 유럽 직판 전환 이후 매출 회복을 지속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각각 839억 원(-37.7%), 560억 원(+40.0%)을 예상한다"며 "이를 반영해 2023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조3613억 원(+19.7%), 2923억 원(+27.7%, OPM 12.4%)으로 추정한다. 판매관리비는 전년 대비 약 850억 원 증가를 가정했으며, 하반기 유플라이마 미국 매출액은...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합계 6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약 21% 성장했다. 특히 경쟁 제품에서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로 전환하는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액이 늘었다.
램시마와 허쥬마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각각 33%, 31...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54.8%, 트룩시마 22.9%, 허쥬마 22.7%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4분기 기준 미국시장에서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32.6%, 트룩시마 29.1%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램시마는 미국 내 사보험 등재 이후 점유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추후 램시마SC가 미국에 출시되면 램시마IV와 램시마SC가 성장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먼저 중남미에서는 가장 큰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3개 제품이 연방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독점 공급됐다. 이외에 콜롬비아, 칠레 등 중남미 국가들에서도 경쟁사 대비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4분기 램시마가 26%, 허쥬마는 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