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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표심 잡아라...사전투표도 청년과 함께

여야 수장들 모두 4.10 총선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대학이 밀집한 곳에서 투표를 하면서 약 1274만 명에 달하는 2030세대 표심몰이에 집중했다. 적극 지지층이 많지 않은 데다 투표율이 타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특성상 선택의 여지가 남은 2030세대는 접전지에서 ‘캐스팅보터’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이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연세대...

2024-04-06 05:00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역대 총선 최고치 경신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1일차 투표율(12.14%)과 비교하면 3.47%포인트(p) 높은 수치다. 특히, 역대 총선에서 1일차 사전투표율만 놓고 보면 이날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당시의 1일차 투표율(17.57%)보다는 1.96%p 낮다. 첫날 사전투표율을 지역별로 보면 17개 시·도가 모두...

2024-04-05 18:59
[속보]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4년전 보다 3.47%p↑

[속보]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4년전 보다 3.47%p↑

2024-04-05 18:37
이재명, 사전투표 첫날 스윙보터 ‘충청’ 가서 지원 유세

이 대표는 “3명 중 2명이 투표하게 하면 투표율은 66.66%인데 그게 지금 (민주당의) 목표”라며 “투표 포기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내가 안 하면 무효겠지, 어느 쪽 편도 안 든 것이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불행하게도 그들이 투표를 포기한 공간은 바로 기득권 소수자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계속해서 충북 옥천에 이어 오후에 청주와 공주, 보령, 천안을...

2024-04-05 17:09
[속보] 오후 4시 사전 투표율 12.6%…4년전 보다 2.9%p↑

[속보] 오후 4시 사전 투표율 12.6%…4년전 보다 2.9%p↑

2024-04-05 16:00
[속보] 오후 2시 사전 투표율 9.6%…4년전 보다 2.4%p↑

오후 2시 사전 투표율 9.6%…4년전 보다 2.4%p↑

2024-04-05 14:01
"여행가기 전에도 '꾹'" 인천공항 사전투표소 찾은 유권자들 [포토로그]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428만11명의 선거인 중 290만3033명이 투표를 마친 것이다. 오전 11시 50분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10.87%)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전라북도 9.36%, 광주 8.2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5.01%였다. 이 외에 서울은 6.46%, 대전은 6.04%, 인천 6.01%, 강원도 7.61%, 충청남도 6.92...

2024-04-05 13:52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8.0%…총선 역대 최고치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같은 시간대 투표율(5.98%)과 견줘 2.02%포인트(p) 높고,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8.75%)보다는 0.75%p 낮다. 역대 총선에서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만 놓고 보면, 이날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12.89%를...

2024-04-05 13:11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서 사전투표...“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께서 투표를 통해서 심판 의지를 표출해 줄 거라고 믿는다”며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 심판하는 성격으로 아마 투표율도 과거 어느 때보다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조국혁신당 또한 이번 선거 이후에 조금 더 대중적인 정당으로 잘 성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도 했다.

2024-04-05 10:45
[속보] 오전 10시 사전 투표율 3.57%…4년전 보다 1.05%p↑

[속보] 오전 10시 사전 투표율 3.57%…4년전 보다 1.05%p↑

2024-04-05 10:25
[속보] 4·10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7시 현재 0.62%

[속보] 4·10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7시 현재 0.62%

2024-04-05 07:13
오늘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 시작…'투표율' 관심 촉각

한편,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사전투표는 전국단위 선거로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됐다. 사전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선에서 36.93%로 역대 최고치를 찍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20.62%로 사전투표율이 다소 낮아졌다. 중앙선관위가 22대 총선을 엿새 앞두고 이날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 관심도 및 투표 참여 의향 등에 관한...

2024-04-05 06:34
문정복 ‘한번더’ vs 정필재 ‘새얼굴’…‘엎치락 뒤치락’ 시흥갑 민심은[배틀필드410]

정치에 관심이 없는 젊은층이 많아 투표율이 저조할 거란 예측도 나왔다. 이날 오후 시흥경찰서 앞에서 만난 정모씨(44)는 “여기가 그동안 민주당 텃밭이긴 했는데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이 없는 것 같다”며 “정치가 글쎄 야당이 하든 여당이 하든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진정한 국민을 위한 지도자가 있는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꼬집었다. 문정복...

2024-04-04 18:21
이재명, 5일 ‘R&D 예산 삭감’ 대전서 사전투표...조국은 부산으로

높은 사전투표율이 민주당에 유리했던 과거의 사례에 비춰, 이 대표 역시 사전투표 독려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도 그는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 지역 후보들과 함께 “내일(5일)과 모레(6일) 반드시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며 사전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벌였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6일 부산에서 투표한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본지에 “5일부터 부산에서 일정이...

2024-04-04 16:48
與 “서울 15·인천경기 11·PK 13 등 55곳 3~4%p 초박빙”

투표율은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정 부위원장은 “높을 거로 생각된다. 66%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을 봤다”며 “그러나 민주당이 말한 것처럼 투표율이 높으면 어느 당에 유리하고, 낮으면 어느 당에 유리하다는 것은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했다. 홍석준 종합상황실 부실장도 “‘조국혁신당 찍으러 간다’는 분도 있지만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이 국회 장악하게...

2024-04-04 15:53
밀려드는 파란 쓰나미…與, '블랙아웃' 공포 [총선리딩방-전국 종합]

남은 기간 정권심판론 혹은 거야(巨野)견제론 고조 여부, 막말·투표율 등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4일 발표된 여론조사공정 조사(데일리안 의뢰·1~2일 조사·유권자 1001명·무선ARS)에 따르면 이번 총선 성격에 대한 물음에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를 택한 응답자는 49.7%, '거대야당의 폭주를 막아야 하는 선거'를 택한 응답자는 42.8%로 정권심판 선거로...

2024-04-04 15:45
5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신분증 꼭 챙겨가세요”

누구든지 별도 신청 없이 시‧도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에 의하면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 26.7%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36.9% △2022년 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20.6%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가 22대 총선을 엿새 앞두고 이날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 관심도 및 투표...

2024-04-04 15:16
은평구 “사전투표 하면 ‘은평벚꽃축제’서 인생샷 찍어드려요”

관내에는 총 16개 동 주민센터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벚꽃축제와 연계한 투표 독려 캠페인을 통해 사전투표율을 높이고, 동시에 구민들에게 기억에 남는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4년, 은평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총선 투표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4-04-04 13:57
민주 "지역구 110곳 우세·50여곳 경합…변수는 투표율"

이어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1표 승부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표율이 선거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표율 65% 이상 되면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최근 김준혁(경기 수원정)·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막말·편법 대출 논란이 수도권·중도층에 끼칠 영향에 대해선 "일부...

2024-04-04 13:24
유승민 “여당에 불리한 초박빙...‘분노투표’ 말고 인물을 봐달라”

이어 “이번에 투표율이 굉장히 높을 것 같은데 제일 두려운 것이 우리 후보의 면면을 안 보시고 ‘묻지 마 투표’ ‘분노 투표’ ‘충동 투표’로 윤석열 심판에만 매달리는 것”이라며 “지금 상황이 워낙 안 좋기 때문에 ‘정당만 보고 묻지 마 투표 하지 마시고 인물을 봐달라’고 한다”고 전했다. 유 전 의원은 “제가 요청 와서 응원했던 후보는 이력 등이 민주당...

2024-04-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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