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6일 검언유착 의혹 보도 직전에 일어난 청와대의 압박 폭로에 대해 "국가권력 시스템을 사유화하는 중대 국기문란인 만큼 국정조사나 특별검사를 통해 명백하게 밝혀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인 권경애 변호사가 MBC의 보도...
통합당 지지층(67.8%)과 무당층(62.7%)은 전체 평균과 비교해 배제해야 한다는 비율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0명(응답률 6.1%)에게 무선(80%)ㆍ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통계보정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이내로 들어섰다. 민주당에서는 30대와 여성 등 지지계층이 이탈했고 통합당의 지지율은 창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8월 1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35.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2.7%P 하락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독재`, `전체주의` 단어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법의 수호자로서 인내심 한계에 온 것 아닌가"라고 밝혔습니다. 조해진 의원은 5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 총장이 성격이나 성향 측면에서나 또 본인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 이런 걸 볼 때 이런 말을 쉽게 할 수...
-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 홍문표 의원 (미래통합당)
영화공장
남아공 코로나 확진자 수 50만, 아프리카 확진자 절반 & 틱톡 사용 금지하려는 트럼프, 미국 반응은?
- 지노 슬라멧 (남아프리카공화국)
- 크리스 존슨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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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
편성-CBS 표준FM
시간-(월~금)...
이같은 발언 직후 미래통합당 측에서 야유가 나왔는데요.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는 "여러분이 종부세를 열심히 거둬줬으면 진작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응수했습니다. 반면, 발언 직후 국민에게 논란이 일자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발언은 당시 야유했던 미래통합당 의원들에게 드린...
김예지 미래통합당 의원이 안내견 조이의 숨겨진 모습을 폭로했다.
김예지 의원은 5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안내견 조이가 촬영현장에서의 듬직한 모습과 다른 이면의 모습이 있다고 전했다.
김예지 의원은 “조이가 너무 의젓하고 듬직한 안내견인 양 잘 엎드려 있지만 고집이 세고 자기 할 말 다 하는 안내견이다”며 특히 “단둘이 있을 때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휴가도 반납하고 5일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충북 충주와 단양을 직접 방문했다.
작업반장으로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작업복 차림의 의원들은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하고 삽과 포대 등을 손에 쥐고 수해 복구 활동을 도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수해 현장을 살펴보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토지거래허가제를 향해 “명백한 위헌”이라고 비판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주장을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토지거래허가제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여·야가 함께 추진해 온 핵심부동산대책으로,국토개발 초기에 투기억제와 지가안정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5일 정부에 "수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빨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의 수해 현장을 살펴보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정 지역에 피해 액수가 얼마 이상일 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 정도 수해 피해면...
당 지도부에겐 “현장의 반대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대책을 고민하는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합당은 이를 두고 ‘민주당 판 님비’라고 지적했다.
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서민을 위한다더니 내 집 앞 서민주택은 ‘결사반대’하는 웃지 못할 코미디”라며 “친문 민주당 의원에게마저 통보 못 할 사연이 있었는가”라고 비판했다.
최형두...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일각의 '전세제도 소멸' 주장에 대해 "정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희숙 의원은 4일 국회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오늘도 민주당은 1% 국민의 돈 걷으면 무엇이 문제냐고 말하는데 너무 무서웠다. 국민의 1%도 기본권이 있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냐"고...
다만 세금만 열심히 내십시오"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던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당시 발언은) 고가 아파트에 사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을 향해 이야기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진애 의원은 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의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미래통합당 의원들한테 드린 말씀...
4일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실이 LH 측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계약을 담당한 직원 이름과 전화번호를 문의했습니다. 그 결과 해당 기간 관련 근무 이력이 있는 직원은 없었으며 전화번호도 계약 업무와 무관한 부서에서 사용된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LH는 검찰이 문의한 내용 중 일부를 제외한 공사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가격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부동산 가진 이들의 자산을 나라가 몰수하겠단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은 4일 간담회에서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해 “이 정책의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희숙 의원은 “일반적으로 전세를 놓을 유인이 줄어들어서 (전세 시장이) ‘쪼그라드는 길’인 것은 다...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부친 부동산 관련 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후속법안 등 16개 법안이 본회의에서도 통과되자 미래통합당이 더욱 비판 수위를 높이며 여론전에 나섰다. 특히 무려 11개에 달하는 부동산 관련 입법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고 들었으며 이같은 법안에 반대하며 표결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소득세법...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부친 부동산 관련 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후속법안 등 16개 법안들이 전날 미래통합당의 불참 속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4일 열린 본회의에서도 속전속결로 처리했다.
우선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안인 이른바 '부동산법3법'이 통과됐다. 구체적으로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특히 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낸 최배근 건국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통합당의 검찰, 정치 검찰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이라며 “정치를 하려면 검찰 옷을 벗어야 하기에 민주당은 윤 총장을 탄핵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그를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김은혜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