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이 방송 도중 이영자의 먹방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과거 세월호 참사 관련 특보 화면을 편집해 '세월호 희생자 조롱 논란'이 확산하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긴급심의에 나섰다.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0일 회의를 열고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해 긴급심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송심의소위원회는 "MBC...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정기회의 안건으로 오른다.
스타뉴스는 9일 방통심의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2월 3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 성형 제국의 여왕-그녀는 왜 자취를 감췄나' 편이 10일 열릴 방통심의위 정기 회의 안건으로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민원인은 제작진이 취재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채 몰래...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광고심의소위원회는 4일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현대홈쇼핑의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와 GS홈쇼핑의 ‘보이차 다이어트 12주분’, 롯데홈쇼핑의 ‘심진화 다이어트 보이고 싶은 보이차 다이어트’ 방송을 ‘제품 효능·효과의 오인 표현’ 등의 이유를 들어 전체 회의에 ‘경고’ 조치토록 의결했다. 이어 1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BJ 중 신체노출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의견진술 과정에서 적극적 개선의지를 보인 51명에 대해서는 15일∼3개월간 인터넷방송의 이용을 '정지'하는 시정요구를 했다.
그러나 △성행위ㆍ유사성행위ㆍ자위행위 등을 노골적으로 묘사하거나 △성기ㆍ항문 등을...
SBS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에서 기미가요를 송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이하 방심위) 심의를 받는다.
SBS는 지난 2월 24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시상식에서 기미가요를 60초가량 송출해 논란을 빚었다. 이 경기에서는 우리나라 김보름이 은메달, 일본의 다카기 나나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14일 열린 회의에서 TV홈쇼핑을 통해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백화점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현혹한 현대홈쇼핑, GS SHOP, NS홈쇼핑에 대해 방송법상 최고 수준의 제재인 과징금을 부과하는 안을 전체회의에 건의키로 했다.
방심위에 따르면 이들 홈쇼핑 3사는 삼성 김치냉장고 시리즈(M9500) 중 가장 낮은...
이를 두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제조사가 임의로 발행한 허위 영수증을 방송 중 노출하는 것을 관행이라고 여겨 지금까지 방송한 것은 판매 실적을 높이기 위해 시청자를 기만한 것”이라며 방송법상 최고 수준의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전체회의에 건의했다. 이에 따라 이달 열릴 전체회의에서 이들 홈쇼핑업체에 5000만 원 이하의 과징금 처벌을...
9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광고심의소위원회는 방송에서 실제 구매 영수증이 아닌 백화점에서 임의로 발행한 영수증을 보여주며 백화점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강조한 롯데홈쇼핑의 의견에 대해 ‘과징금’을 건의했다. 광고심의소위원회 측은 “제조사가 임의적으로 발행한 허위 영수증을 방송 중에 노출하는 것을 관행이라 여겨 지금까지 방송을...
MBC ‘섹션TV 연예통신’(‘섹션TV’)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앞서 ‘섹션TV’는 지난 6월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을 집중 보도하는 가운데 송혜교의 비공개 SNS를 본인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 이에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 2항과 제19조(사생활 보호)에 따라 심의를 받게 됐다.
이에 ‘섹션TV’ 측은...
이는 방심위 제4기 위원 위촉이 지연되면서 하반기에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진행하지 못한 탓이다.
시정요구를 조치 유형별로 분류하면 해외 불법정보에 대한 접속차단 요구가 6만6659건(78.5%)로 가장 많았다. 삭제조치는 1만5499건, 이용해지·정지가 2617건, 기타(청소년유해매체물 표시의무 이행, 표시방법 변경 등)가 97건이었다.
불법정보의 유통창구가...
녹소연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단통법이 제정된 2014년 이후에 3년 동안 가계통신비 관련 법안들은 심의조차 제대로 되지 못했다”며 “정부가 아무리 개혁하고자 해도 법안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개혁 실현이 어렵다. 국민의 삶에 직결되는 통신과 방송을 주무하는 국회 과방위가 더 이상 식물위원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녹소연은...
송해, 권고받은 장면 어땠길래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2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해당 방송분에 ‘권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젊은 세대는 이해할 수 없는 정서”라며 “송해가 국민적 애정을 받는 MC지만 주의를 환기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측은 “거르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라며 “앞으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송통신심의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최근 여주인공 김유정의 노출 장면과 박보검 김유정의 키스신이 화근이다.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방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6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은 ‘권고’ 의견을 받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회에서...
방심위는 매주 2차례 통신심의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모니터링 요원들이 적발한 불법사이트들을 심의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는 불법이 분명함에도 심의가 통과될 때까지 영업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방심위가 매년 단속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통신 모니터링 요원이 현저히 부족한 66명 뿐”이라며 “불법 온라인사이트가...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에 방송통신심의위의 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28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라디오스타' 등의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의견 진술에는 MBC 예능국 제작3부장 강영선 PD가 참석했다. '라디오스타'는 제27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 유지) 2호와...
방통심의위는 17일 제35차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BJ는 지난해 11월 팝콘티비를 통해 19세 이상 시청이 가능한 성인대상 방송을 개설하고, 여성 청소년을 출연시켜 가슴, 둔부 등의 신체노출, 성적 행위를 묘사 하는 장면 등을 방송했다.
특히 음란 방송을 예고하며 '팝콘(환전 가능 유료아이템)'을 일정 개수 이상 선물한 이용자만...
22일 관련업계와 방송가 등에 따르면 간접광고 상품과 상품명을 지나치게 노출해온 ‘태양의 후예’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에 나선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제15차 광고심의소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된 태양의 후예는 심의규정 제 47조 1항2호, 1항3호(간접광고)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0여개의 기업이 후원에 나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6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태양의 후예'에 대해 만장일치로 행정지도에 해당하는 '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송심의 규정에 따르면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제51조(방송언어)제3항을 위반한 것.
방심위 측은 "공중파 드라마에서 욕설을 여과 없이 내보낸 것은 명백한 심의규정 위반이지만, 흐름 상 시청자가 큰 거부감을 느끼지...
나 PD는 어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시청자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안겨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어 “귀여운 에피소드라고 생각해 방송에 내보냈는데 해외여행에 익숙한 분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일으킬지 몰랐다. 제작진의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은 수영장에서 속옷을 벗고 알몸 수영을...
KBS 2TV ‘태양의 후예’ 속 진구 욕설 장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29일 방심위 측은 “‘태양의 후예’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 더욱 심도 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내달 6일 열리는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8회에서는 서대영(진구 분)이 진영수(조재윤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