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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군통신선에 이틀째 무응답…"모든 가능성 지켜볼 것"
    북한, 군통신선에 이틀째 무응답…"모든 가능성 지켜볼 것"
    북한이 서해와 동해 군통신선의 정기 통화에 이틀째 응답하지 않았다. 8일 군에 따르면 북한은 7일에 이어 이날도 오전 9시 군통신선 업무개시 통화와 오후 마감통화를 받지 않았다. 남북은 평소 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 매일 오전 9시 개시통화, 오후 5시 마감통화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 당국도 오전·오후 군통신선으로 북측과 통화를 진행해 왔다....
    2023-04-08 17:13
  • [특징주] KT서브마린, “LS전선 최대주주 변경 후 시너지 효과” 증권가 호평에 강세
    [특징주] KT서브마린, “LS전선 최대주주 변경 후 시너지 효과” 증권가 호평에 강세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KT서브마의 최대주주가 KT에서 LS전선으로 변경될 예정이고, 이는 성장 전략이 통신선에서 전력선으로 변경되는 것을 시사하며, 아시아 1위 해저전력케이블 업체인 LS전선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고성장이 예상되는 해상풍력용 해저전력케이블 시장에서 LS전선과 함께 케이블 생산, 시공...
    2023-03-21 09:47
  • “KT서브마린, 아시아 1위 LS전선으로 최대주주 변경…LS전선 매출 그대로 귀속”
    “KT서브마린, 아시아 1위 LS전선으로 최대주주 변경…LS전선 매출 그대로 귀속”
    키움증권은 21일 KT서브마린에 대해 KT에서 LS전선으로 최대주주 변경이 예정돼 있는 점이 통신선에서 전력선으로 성장 전략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아시아 1위 해저전력케이블 업체인 LS전선이 1조4000억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해 이 과정에서 시공 및 유지보수 매출이 동사에게 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560원, 시가총액은 1702억...
    2023-03-21 08:08
  • 강남구, '20㎞·전주 1200기' 불량공중선 정비
    강남구, '20㎞·전주 1200기' 불량공중선 정비
    사용이 끝나고 철거되지 않은 통신선 등이 전봇대에 무질서하게 얽힌 불량공중선이 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이에 구는 구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7개 통신사(KT, LGU+, SKB, SKT, 세종텔레콤, 드림라인, 딜라이브강남케이블티브이)와 협업해 난립한 불량공중선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2023-03-13 15:39
  • “LS전선아시아, 배전과 통신선 호조…연간 최대 실적 달성 전망”
    “LS전선아시아, 배전과 통신선 호조…연간 최대 실적 달성 전망”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94억 원을 기록했다”며 “배전과 통신선 부문의 호조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 경신하며 시장 예상치(92억원)를 충족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전 부문, 베트남 내수 고부가 프로젝트 매출 반영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초고압 부문의 경우 베트남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2022-10-27 08:16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SDI, 3Q 어닝서프라이즈...전기차 매출 확대로 4Q도 고성장”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SDI, 3Q 어닝서프라이즈...전기차 매출 확대로 4Q도 고성장”
    배전과 통신선이 이끈 분기 최대 영업이익 3분기 영업이익 94억 원(QoQ 8%, YoY 74%) 기록 연간 최대 실적 달성 전망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삼성전기 MLCC 실적 하향 끝자락 3분기 부진, MLCC 침체 가속, 패키지기판이 최고 이익 기여 MLCC 눈높이 하향 필요, 다만 공급 측면 변화도 주시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삼성SDI 침체 국면에 돋보이는...
    2022-10-27 08:12
  • 미‧러 군 수뇌부 통화, 전쟁 격화 대비..."통신선 열어두자"
    미‧러 군 수뇌부 통화, 전쟁 격화 대비..."통신선 열어두자"
    5개월 만의 통화, 미 국방부 “통신선을 계속 개방하기로 합의”러 국방부 통화 확인, “우크라 더티밤 사용 가능성 논의”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격화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통신선을 열어 놓기로 합의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2022-10-25 08:29
  • [종합] 정부, 북한 잇단 도발에 강경대응…9·19 위반 경고에 5년만 독자제재
    [종합] 정부, 북한 잇단 도발에 강경대응…9·19 위반 경고에 5년만 독자제재
    이날 오전 9시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해 9·19합의 준수와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내용의 전통문을 장성급 군사회담 수석대표인 김성민 국방부 정책기회관 명의로 발송했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북측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9·19합의는 여권에서 파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는데, 북한이 정면 위반하면서 기로에 서게 됐다. 임박한 것으로 분석되는 7차...
    2022-10-14 12:08
  • 대한전선, 남아공서 케이블 생산 설비 고도화 추진
    대한전선, 남아공서 케이블 생산 설비 고도화 추진
    또 기존 주력제품인 통신선, 가공선에 전력선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종합전선회사의 지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약 10%의 시장 점유율을 2025년까지 25% 이상으로 올릴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M-TEC은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중요한 전진 기지로 이번 설비 투자를 통해 남아공 내에서의 매출 증대는 물론 인근 국가로의 수출 확대까지 기대된다”며...
    2022-10-12 10:18
  • [르포] “수해 복구됐지만 발길 뚝”…추석 대목 ‘한숨’ 가득찬 전통시장
    [르포] “수해 복구됐지만 발길 뚝”…추석 대목 ‘한숨’ 가득찬 전통시장
    제수용품을 사는 시민들 대신 지하 통신선을 고치는 인력들이 시장에 자리했다. 영동전통시장은 지난달 8일 115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곳이다. 비를 막아줄 아케이드가 없었고 경사가 내려앉은 전통시장 특성상 많은 점포가 물에 잠겼었다.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수해 복구는 눈에 띄게 진행됐지만 북적거리는 인파는 찾아볼 수 없었다....
    2022-09-09 06:00
  • [머니있슈]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최고치 경신 전망”
    [머니있슈]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최고치 경신 전망”
    이어 “3분기 실적 호조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초고압 전력선, 통신선 등 정선 수요 증가가 지속된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베트남의 생산법인은 고부가 중심으로 믹스가 개선되고, 미얀마 법인은 흑자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도시화 추진, 경제 성장으로 전력선 및 통신선에 대한 수요가 내년까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선의...
    2022-08-22 09:01
  • 우크라 이어 ‘태풍의 눈’ 떠오른 대만…서구권 vs. 중국 극한 대립 심화
    우크라 이어 ‘태풍의 눈’ 떠오른 대만…서구권 vs. 중국 극한 대립 심화
    다만 NYT는 미국 정부가 군용기가 펠로시 의장이 탄 비행기를 에워쌀 가능성을 비롯해 대만해협에서의 군사작전, 사이버 공격, 통신선 차단 등 중국군이 도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미·중 갈등이 서방과 중국과의 갈등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11월이나 12월 초순 대만을 방문할 계획을...
    2022-08-02 16:59
  • LS전선아시아, 올 2분기 매출 2343억 원…사상 최대 실적
    LS전선아시아, 올 2분기 매출 2343억 원…사상 최대 실적
    또 고부가 제품인 통신케이블의 경우 생산물량의 90% 이상을 북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서 통신선, 버스덕트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 북미 인프라 투자 확대로 수출도 확대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높여 이익률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3 12:31
  • 북한, 사전 통지 없이 황강댐 방류해...통일부 유감 표명
    북한, 사전 통지 없이 황강댐 방류해...통일부 유감 표명
    같은 날 남북연락사무소 통신선으로 북측에 접경지역 홍수 피해 예방 관련 대북통지문 발송 의사도 밝혔으나 북측이 입장을 밝히지 않아 전달하지는 못했다. 북측의 황강댐 방류는 남측에 여러 차례 피해를 줬다. 지난 2009년에는 야영객 6명이 황강댐 방류로 인해 사망했고, 2020년에는 주택 71채, 군사시설 141곳, 하천 44곳이 유실되기도 했다. 3억5000만t에 달하는...
    2022-07-01 09:48
  • [오늘의 증시 리포트] (6/29) “고려아연, 2분기 최대 이익 달성 유력”
    [오늘의 증시 리포트] (6/29) “고려아연, 2분기 최대 이익 달성 유력”
    전망 통신선 사업 기반 확대, 베트남 신재생 및 지중화 투자 우호적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두산밥캣 너무 이른 피크아웃 우려 미국 시장 피크아웃 우려 때문 달러 재고확충 수요와 ASP 인상효과 반등을 예상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 ◇LG이노텍 모바일에서 전장, XR로 ROE의 정점에서 적용처 다변화를 기대 2분기도 무풍지대 고의영...
    2022-06-29 08:55
  • “文 남북 통신선 끊겨 대처 힘들었다는 말 사실 아냐”
    “文 남북 통신선 끊겨 대처 힘들었다는 말 사실 아냐”
    당시 문 대통령이 “남북 통신선이 끊겨 대처가 힘들었다” 말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중간발표를 열고 “TF가 찾고자 하는 해답을 찾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TF의 단장을 맡고 있는 하태경 위원장은 “국방부는 이대준 씨의 생존 사실이 확인된...
    2022-06-24 14:01
  • 北 코로나 확산세에 손 내미는 尹 정부…“전례 없는 위기, 대화 계속 시도해야”
    北 코로나 확산세에 손 내미는 尹 정부…“전례 없는 위기, 대화 계속 시도해야”
    통일부가 남북 연락사무소 통신선을 통해 '방역 지원 의사가 있으니 실무접촉을 하자'는 취지의 전통문을 북한에 보내는 방식이 유력하다. 다만, 북한이 응할지는 미지수다. 주영 북한공사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매일 같이 사망자 수를 발표한다는 건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방역 지원을 받더라도 중국에...
    2022-05-15 10:54
  • LS전선아시아, 올 1분기 매출 1956억…‘역대 1분기 최대 실적’
    LS전선아시아, 올 1분기 매출 1956억…‘역대 1분기 최대 실적’
    작년 1분기보다 매출 20%ㆍ영업이익 13%↑고부가 통신선 수요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올 2분기 베트남 전력시장 성장으로 실적 기대 LS전선아시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956억 원, 영업이익은 68억 원이라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13% 증가했다. 특히 1분기 기준 매출은 베트남 생산법인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2022-04-14 10:59
  • [우크라이나 침공] "오늘이 마지막 전투"...우크라 "가짜 게시글"
    [우크라이나 침공] "오늘이 마지막 전투"...우크라 "가짜 게시글"
    발리에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도 페이스북에서 "군은 여전히 안정적이고 개방적으로 군 통신선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우리 군은 러시아군과 싸우기 위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모두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BBC는 러시아어로 쓰인 해당 게시물의 사실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가인 안드리...
    2022-04-12 08:16
  • 관악구,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42억 원 확보
    관악구,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42억 원 확보
    전봇대에 얽혀있는 통신선과 전선 등 공중케이블을 한전 및 통신사업자와 함께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추진 시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적극적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상 구역별 주민, 공무원,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이번 사업으로 전체물량 대비 누계 40%의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22-02-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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