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음성영구요금제는 기본료 6900원에 음성통화료가 기존 초당 1.8원의 반값인 0.9원이다. 한달 평균 음성 통화량이 60분인 고객의 경우 타 통신사는 통화료가 6480원(1.8원/초)이지만 티플러스 음성영구요금제는 절반 가격인 3240원(0.9원/초)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가입시 의무 약정이 필요 없으며 가입 후 6개월 이상 유지시 가입비(2만4000원)...
CJ헬로비전은 내달 25일까지 통신 기본료 한달치를 면제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헬로모바일의 ‘조건 없는 유심(USIM) LTE’요금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건없는 USIM LTE는 고객들이 이동통신 가입 시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약정기간을 없애고 높은 통신료를 줄인 요금제다. 현재 ‘조건없는 USIM...
기본료는 7만9000원이지만 24개월 약정할 경우 1만8000원을 할인해줘 실제 납부 금액은 6만1000원까지 떨어진다.
SK텔레콤의 경우 LTE전국민무한75(7만5000원) 요금제가 저렴하다. 해당 요금제는 안심 옵션을 추가해야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안심 옵션은 5000원으로 이를 포함하면 8만원이다. 하지만 24개월 약정 시 1만8750원을 할인해줘 실부담금은...
특히 통신사 서비스가 아니라 하위 판매점들의 상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컸다. 전화권유로 계약체결 시 약정기간, 기본료, 위약금 대납, 단말기요금 등 구두로 설명했던 계약조건과 다른 경우 소비자에게 사전에 정확히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알뜰폰의 주력 고객인 50~60대가 SK텔레콤과 SK텔링크의 회사를 구분하지 못해 발생하는 피해, 즉 유사상호와...
휴대전화의 기본료(평균 1만원) 및 가입비(23,760원~14,440원) 부과 폐지로 통신비 부담 인하를 유도하고, 문자메시지 요금을 점진적으로 전면 폐지하겠다는 통신 분야 공약도 눈에 띈다.
새정치연합은 이와 함께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투명화 △의원 직무정지제 신설 △의원 징계안 국회 본회의 자동상정제 도입 등으로 국회의원의 특권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링크가 홈쇼핑을 통해 내놓는 단말기는 갤럭시S3와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드로, 폰드림 실속 3G(기본료 2만3000원)요금제에 가입하면 요금할인을 통해 단말기 할부금이 따로 나가지 않는다.
하지만 일각에선 SK텔레콤의 우회영업일 가능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통사 한 관계자는 “SK텔레콤의 영업정지 기간 SK텔링크의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이 중 피처폰인 와인샤베트와 브리즈폰은 월 기본료와 단말기 할부금이 각각 9000원과 900원으로 월 통신비가 1만원 미만이다.
LTE 단말기인 옵티머스뷰2를 구매할 경우 기본료 3만4000원에 음성 160분, 메시지 200건, 데이터 750MB가 기본 제공되는 ‘헬로LTE34요금제’를 쓸 수 있다. 또 지상파는 물론 인기 케이블과 해외채널 등 180개 채널을 즐길 수 있는 ‘티빙’...
스펀지 플랜은 휴대전화 구입 이후 사용한 누적 기본료(약정 할인 이후 금액)가 70만원 이상이면 약정기간을 최대 12개월까지 줄여주는 요금제다.
가입자들이 가장 불편한 사항으로 꼽는 약정과 할부금, 중고폰 처리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는 대안을 내놓아 영업 정지 기간 잃어버린 고객을 되찾겠다는 심상이다.
황 회장은 또 대규모 인력 감축을 통한 수익성...
스펀지 플랜은 고객이 휴대폰 구입 시 누적 기본료(약정할인 후 금액)에 따라 약정기간을 최대 12개월까지 줄여준다. 고객이 가입 후 12개월이 지난 시점에 누적 기본료가 70만원 이상이 됐을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휴대폰 교체프로그램이다.
스펀지 플랜에 가입시 약정기간을 모두 채우지 않고도 본인이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SK텔링크 송재근 MVNO사업본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절대프리’ 요금제는 고객들의 기본료 부담 프리(Free), 단말기 부담 프리라는 취지에서 마련한 요금제”라며 “알뜰폰의 원래 취지인 가계통신비 절감 및 합리적이고 알뜰한 통신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링크는 타사 동종 요금제 대비 데이터...
이통사 LTE 무제한 데이터 요금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잇따라 LTE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가격 비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히 요금제를 기준으로 보면 KT의 '완전무한 79'가 가장 저렴하다. KT의 '완전무한 79' 요금제는 매월 기본 10GB의 데이터 제공에 이를 소진하면 매일 2GB를 추가 제공한다.
기본료 7만9000원에 24개월 약정을 하면 1만8000원의...
앞서 SKT는 직접적인 장애를 겪은 고객 외에도 SKT 전체 이동전화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1일분 요금을 감액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성민 SKT 대표까지 나서 통신장애를 겪은 고객 규모를 최대 560만 명으로 보고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약관 이상의 보상을 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지만 모호한 기준에...
그러면서 하 사장은 “약관에 한정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밑바닥부터 챙기겠다"고 말했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
SK텔레콤이 지난 20일 발생한 통신장애와 관련 통신장애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모든 고객에게 요금을 감면하겠다는 보상안을 발표했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는 560만명의 고객에게는 약관의 6배보다 많은 금액인 기본료와 부가 사용료의 10배의 금액을 보상하고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전체 2700만 고객에게 일괄적으로 월정요금의 1일분...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1일분 요금을 감액 조치한다.
SK텔레콤은 고객 편의를 위해 피해 신청 절차 없이도 보상키로 했다. 약관상으로는 이용자가 직접 피해 신청을 해야만 보상받을 수 있다.
택배기사와 콜택시 운전자 등 기업 형태로 영업하는 가입자를 위해서는 별도로 보상 기준을 세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SKT 통신장애 보상 소식을 접한...
SKT 통신장애와 관련, SK텔레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
과거 LG유플러스는 데이터 망 장애가 발생하자 요금제에 따라 1000~3000원과 무료 문자 등으로 보상한 바 있다.
현재 SK텔레콤은 통신 장애와 관련한 보상 방안을 마련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보도자료와 T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SK텔레콤 이용약관에는 ‘고객이 책임 없는 사유로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거나, 1개월 동안의 서비스 장애발생 누적시간이 6시간을 초과했다면 서비스를 받지 못한 시간에 해당하는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SKT 통신장애 보상
SK텔레콤(이하 SKT) 통신장애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SKT 이용자들은 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21일 SKT 측은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이용자를 위해 보상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현재 SKT 약관은 고객이 자신의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을 경우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11년 LG유플러스 통신장애 사태 당시 보상금액이 최대 30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SKT측이 복구까지 24분이...
SK텔레콤 약관에 따르면 고객이 자신의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을 경우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해준다.
하지만 SK텔레콤 측은 이날 장애가 오후 6시부터 약 24분간 지속됐다고 밝힌만큼 보상기준도 모호해졌다. 실제 고객들은 이날 10시가 넘어서도 통신장애를 겪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