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 광융합산업 전시회,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가 개최되며 광산업의 최신 동향 공유하고 기업 간에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는 산업포럼 등도 열린다.
아울러 이날 바이더앰 등 7개 기업과 개인, 단체에 대한 정부 포상도 진행됐다. 바이더앰은 인간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특정 조도(멜라노픽 조도)를 활성화하는 빛의 스펙트럼을...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셔틀 정상외교 복원과 화이트리스트 국가 복원 등으로 경제 교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양국 산업협력 현황을 조망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다. 개회사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이 맡았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축사한다.
본지 취재 결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한일 기술공동연구 협력사업’ 발족식을 열었다.
양국은 핵심소재,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분야를 협력한다. 산업부는 우수한 정밀화학 기술을 가진 일본 전문가와 함께 기술협력을 통해 양국의 정밀화학 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부는 질화물계 고방열...
이번 행사에는 임기택 IMO 사무총장, 콰쿠 오포리 아시아마 가나 교통부 장관, 비다르 울릭센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차관, 엘머 프란시스코 사미엔토 필리핀 교통부 차관과 주한이탈리아대사, 주한프랑스대사, 주한말레이시아대사를 비롯한 주요 국가의 주한대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14~16일 한국해사주간 누리집(koreamaritimewee.kr)에서...
오충종 산업통상자원부 철강세라믹과 과장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건 투자 세액 공제”라고 말했다. 정부의 재정 지원은 직접 지원과 세제 지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부분에 대해서 세제 지원을 하는 게 (탄소중립 이행에) 마음이 급하고 선도하려는 기업에 대해서 투자해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업의 중장기 전략과 청사진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각 부처에 산재한 정책과 제정, 규제를 총괄 조율할 구심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부처 간 주도권 다툼으로 이어지면 몇 년 후에도 제목만 바뀌고 똑같은 목표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자생적으로 융합해 바이오클러스터를 완성한 해외...
양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열린 이번 포럼은 세계 인구 1위의 거대한 내수시장이자 경제 규모 세계 5위 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와 한국의 미래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논의코자 마련됐다.
한국 측에서는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과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신승규 현대자동차 전무, 최준 SK 부사장 등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 측에서는...
다자포럼에서의 공동 노력을 조율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22. 우리는 가짜 정보 및 허위 정보의 고의적 유포 등 외부 세력의 정보 조작과 간섭이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포함한 민주주의 체계와 가치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 것을 인식한다. 우리는 연구원, 시민단체, 학계, 언론, 산업계를 포함한 공공·민간 부문과 함께 정보 조작 및 간섭에 대한 효과적 예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달 15~19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제61차 지능형 교통 시스템(ISO/TC 204) 국제 표준화 회의'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율주행 국제표준 선도를 위해 국내 산업계와 학계 등 전문가와 함께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26건의 자율주행 국제표준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20년 12월...
국제비즈니스 포럼 개최
△온실가스 국외감축을 위한 콘퍼런스 개최
△1차관, 라오스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
△2023년도 에너지바우처 발급신청 개시
△상상을 현실로, 디스플레이 미래 시장 개척
△중견기업, 지역 혁신대학과 R&D 및 전문인력 공동 양성
△중앙부처 힘을 모아 해외기술규제 해소한다
26일(금)
△산업부 장관 14:00...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유관부처와 16일 제2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유망품목 30개를 선정하고 집중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유망품목은 주력 제조업 17개, 신수출 유망 분야 13개를 선정했다. 주력 제조업의 경우 △전기차, 양극재, 바이오 시밀러 등 호조품목 5개 △고성능 메모리반도체, 투명 OLED, LNG선 등 지속성장 8개 △굴착기, 전기오븐·인덕션 등 기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으로 흩어져 있는데 총리실에 모여 논의하면서 산업 진흥과 안전관리가 같이 이뤄지면 좋을 것”이라고 범부처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형 디지털치료제로 꼽히는 이식형 전자약이 소개됐다. 현존하는 웨어러블 전자약을 넘어 디바이스를 몸에 직접 심는 방식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연구가 활발하다.
김철...
한국무역협회, 도쿄서 ‘한일 미래산업 협력 포럼’ 개최정 부회장 “한일 문제 비슷…친환경·기술 협력 강화해야”
최근 한일 관계가 개선되는 상황에서 친환경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10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일본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미래 산업 협력 포럼’을...
이번 총회는 국토교통부가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토교통 분야 표준 개발·운영 업무를 위탁받은 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해 의미가 크다. 71개 회원국 대표단 80여 명을 비롯해 공간정보 분야 표준 전문가 및 산·학·연·관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픈세션 프로그램은 'Standard in Action 세미나'와 '공간정보표준 발전포럼'으로 나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미국과 차세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첨담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3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프로젝트 및 민관 반도체 협력포럼 신설 등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의 한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