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배려와 섬김, 청렴과 검소를 실천한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해 도덕입국(道德立國)을 실현하고자 뜻을 모았다.
김병일 이사장은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통계청장, 조달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기획예산처 차관과 장관을 지냈고, 퇴직 후에는 수련원으로 내려와 선비정신 확산과 국학의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통계청은 외국인고용조사는 올해 10월에, 외국인 밀집거주지역 조사는 통계청과 해당 지자체 공동으로 올해 11월께 공표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외국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아부다비 통계청과 1차 업무협약을 통해 등록기반 센서스 방법론, 행정자료 활용, 전자가계부 활용 가계동향조사 사례 공유 등 통계교류를 증진한 바 있다.
또한 이번 2차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통계 현안에 대한 공동 기술협력프로젝트 중심으로 통계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UAE...
통계청은 4일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2016년 통계청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자체공모를 통해 3개 과제를 선정해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국민,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했다. 발대식 이후 6월까지 약 3개월간 본격적인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하게 된다.
국민디자인 과제는 △국민이...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하는 2016 경제총조사는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경제총조사 결과는 지난 5년간 우리 경제구조의 변화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어 국가정책뿐만 아니라 사업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조사"라며 "조사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통계청은 정부3.0을 통해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의 융ㆍ복합을 활용한 통계허브를 구축해 국민응답 부담을 줄이면서 예산을 절감하는 등 국가통계생산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고 있다”며 “통계를 기반으로 국민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다시 국회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에 따라, 나머지 절반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 지급한다.
한편 올해 국고보조금 계상단가는 994원이며, 지난해 보조금 계상단가(981원)에 통계청장이 고시·통보한 2014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1.3%)을 적용해 산정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유 청장의 추진력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방향이 정해지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게 그의 업무 스타일이다. 그는 통계청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일생을 통계와 씨름해 온 덕에 오랜 기간 연구 분야에서 직접 통계를 가공하고 활용하면서 체득한 노하우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통합서비스(MDSS) 등 통계 서비스를 하나의 아이디로 모두...
(55) 통계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단위 통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시의적절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필수다. 통계가 없으면 잘못된 진단과 정책으로 이어져 세금만 축낼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올해 업무보고가 지역 통계 개발과 인프라 강화에 방점이 찍힌 데는 유 청장의 이런...
유경준 통계청장은 “빅데이터의 활용은 경제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필수 수단”이라며 “KCB와의 MOU는 통계청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KCB가 보유한 부채 자료를 연계ㆍ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저비용ㆍ고효율 통계 생산과 빅데이터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장까지 지냈고 2014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간 케이스다.
금융권에서는 이원태 수협은행장, 최규연 전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범석 더커자산운용 대표 등도 동기다. 공공기관에서는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박철규 K-밸리재단 이사장, 장영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김화동 사장과 박철규 이사장, 이현동 전 국세청장은 영남대...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고영선 고용부 차관, 문형표 전 장관, 유경준 통계청장 등이 KDI 출신이다. KDI는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보국(保國)의 기치를 내걸고 만든 곳이라 박 대통령에게도 각별한 기관이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연 ‘고소영’이 떴다. 고려대-소망교회-영남을 줄인 말이다. ‘강부자’는 MB정부 파워엘리트들이 유독 땅부자가 많아 강남-부동산...
친박인 유기준 3대 장관은 3선 의원으로 부산에서 해양수산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유경준 통계청장이 친동생이다. 김영석 현 장관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해수부 차관에서 승진한 케이스다.
진영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은 2004년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지낼 때 비서실장을 지냈다. 판사와 변호사를 하다 정계에 입문해 18대 대선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국내 자영업자들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영업 통계를 올 연말까지 시범작성한 뒤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말부터 공식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유 청장은 통계청이 발표하는 물가지수와 일반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 사이에 괴리가 있다는 점을 감안, 올해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내년 새로운 물가 품목을 추가하고 가중치에 변화를 줄 방침이다.
유...
그동안 정부가 군 전력 향상 및 장병안전·복지 향상에 적극 지원해 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최 부총리는 GOP에 근무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병영 처우개선시설 중대 병영 생활관을 방문해 내부시설을 둘러보며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이날 장병위문에는 임환수 국세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김상규 조달청장, 유경준 통계청장이 동행했다.
당시 통계청은 카드승인액 자료를 활용한 분석결과를 제공해 정책당국의 위기대응전략 수립을 통계로 뒷받침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실시간 경제동향지표를 생산함으로써 경제위기 상황을 조기에 진단해 신속한 정책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정부 3.0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청장은 “향후 대내외 돌발변수에 따른...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시스템의 오류ㆍ개선의견 수렴ㆍ반영, 이벤트 실시ㆍ시스템 안정화 작업 등을 통해 61종(통계청 40종, 통계작성기관 21종)의 MD를 12월31일부터 정식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서비스는 통계청에서 생산하는 통계자료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등 통계작성기관에서 생산ㆍ제공 가능한 통계자료로 범위를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는 이전과 달리,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분리 심사하여 총 6명에게 통계청장 표창과 함께 최수우 300만원 등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논문공모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go.kr) 또는 통계개발원 홈페이지(http://sri.kostat.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042)366-7118 혹은 이메일 srikostat@korea.kr로 하면 된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내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38회 생활시간연구 국제컨퍼런스'의 추진방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활시간조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조사결과의 활용도 제고에 국내․외 공조 및 성과 공유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