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곡으로 '행운을 빌어요'를 열창하고 무대를 내려간 페퍼톤즈는 아쉬워하는 관객들을 위해 앙코르 무대에서 '뉴 스탠다드',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 '파인'을 들려줬다. 다시 등장한 이장원은 "혹시라도 앙코르 콜이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2시간 반 동안 펼쳐진 이번 공연을 통해 페퍼톤스는 변함없이...
지산밸리록페 측은 지금까지 라디오헤드, 스톤로지스, 제임스블레이크, 비디아이, 아울시티, 엠워드, 제임스이하, 엘비스 코스텔로 등 굵직한 해외 아티스트 12팀과 김창완밴드, 검정치마, 이적, 넬, 몽니, 장필순, 루시드폴, 페퍼톤즈,, 버스커버스커, 피터팬컴플렉스 등 유수의 국내 밴드 24팀까지 총 36팀의 4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다시 볼 수 없는...
한편, 개그와 드라마, 시트콤, 연극 무대까지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양재희는 故 이태석(1962~2010) 신부의 삶을 담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울지마 톤즈'에 합류해 뮤지컬 도전에도 나선다.
'울지마 톤즈'는 오는 11일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원주, 대전, 충주, 제주, 광주 공연을 이어갈...
2011년에도 KBS는 '사람의 아들'(연출 이원익)이 TV영화/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 '울지마 톤즈'(연출 구수환)가 다큐멘터리(인물)부문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 '추노'(연출 곽정환)가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금상, '그저 바라만 보다가'(연출 기민수PD)가 같은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첫 출품한 박용하 주연의 '남자 이야기'(연출 윤성식)가...
영화의 배경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이태석 졸리 신부님의 감동 스토리를 담았던 ‘울지마 톤즈’와 같은 수단으로, 졸리 신부님이 아이들에게 준 큰 사랑에 감동하게 된다면 ‘머신건 프리처’는 그런 아이들을 한 명이라도 구하고 함께 하려는 '샘 칠더스'라는 목회자를 통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커다랗게 빛나는 총을 든 제라드 버틀러...
앞서 4월과 6월 창원과 울산에서 영화 ‘울지마 톤즈’를 상영했다. 이 영화는 고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수단의 남쪽마을 톤즈에서 펼친 의료 봉사 활동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경남은행은 경남오페라단, 가산·고성오광대 등 지역 문화단체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은행의 활발한 문화예술 마케팅과 함께 경영실적도 크게 향상됐다. 지난해 말 현재...
‘한국독립영화 베스트8 기획전’은 무비꼴라쥬가 론칭한 2004년을 기점으로 무비꼴라쥬가 선정한 베스트 영화 9작품을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무비꼴라쥬 전용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행사로 ‘송환’ ‘마이 제너레이션’ ‘용서받지 못한 자’ ‘후회하지 않아’ ‘똥파리’ ‘울지마, 톤즈’ ‘돼지의 왕’ ‘옥희의 영화’가 상영된다....
다큐멘터리 영화‘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고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헌신이 남수단 종합병원 탄생으로 이어지게 됐다.
가톨릭 사제이자 의사로 남수단 오지인 톤즈에서 봉사하다가 2010년 1월 49세를 일기로 암으로 선종한 이 신부의 이름을 딴 ‘이태석 신부 기념 의과대학병원’은 남수단 최초이자 유일한 현대식 종합병원 겸 의과대학이 된다.
기획재정부는...
구수환 KBS PD가 남수단에서 사랑의 정신을 실천한 '울지마 톤즈' 고(故) 이태석 신부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실천에 나섰다.
구 PD는 30일 오전 KBS에서 열린 한(韓)·남수단 공동 프로젝트 '울지마 톤즈' 사업 추진 MOU 체결식에서 남수단 현지에서 진행되는 복지사업을 위해 1000만원을 쾌척, 힘을 보탰다.
구 PD는 이태석 신부의 봉사의 삶을 전한 다큐멘터리...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방송(KBS) 및 남수단 정부 대표단은 30일 KBS 국제회의실에서 한국·남수단 공동 프로젝트인 '울지마 톤즈'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진정한 희생과 헌신, 실천하는 사랑의 정신을 통해 전 세계에 큰 감동을 주고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의 오지마을 톤즈에서 못다 이룬 꿈을 실현시키고자...
이와 함께 정부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연계해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보건의료계 최대 규모 상금이 수여되는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WHO 사무총장 이종욱 박사(1회), 수단 톤즈마을 이태석 신부(2회), 알바니아 살롬클리닉 심재두 원장(2회), 서울성모병원 주천기 안센터장(3회), 한양대병원 배상철 류마티스병원장(3회) 등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 자리에는 이태석 신부의 형인 이태영 신부, 해외원조단체협의회 이창식 회장, 이태석 신부의 봉사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제작한 구수환 PD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고(故) 이태석 신부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8월 ‘이태석상’을 제정했다....
‘도가니’는 ‘세 얼간이’ ‘울지마 톤즈’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높은 평점을 기록했던 영화들을 제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일반적으로 박스오피스 순위가 높아질수록 많은 인원이 평점에 참여해 평점 순위가 낮아지는 반면에 ‘도가니’는 박스오피스 순위와 평점순위가 일치해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도가니’는 개봉 전에도...
많은 국민들이 이태석 신부를 다룬 영화 '울지마 톤즈'를 보고 감동받아 인터넷으로 국민추천포상 추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추천포상제는 어려운 환경에서 봉사와 기부, 선행을 지속 실천한 숨은 공로자를 국민이 추천하고 정부 차원에서 포상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한달 간 접수된 361명을 놓고 공적 사실 확인과...
24명에는 배우 최강희, ‘울지마 톤즈’를 제작한 KBS 구수환 PD를 비롯해 인종을 넘어 숭고한 생명 나눔 정신을 보여준 故 린다프릴의 남편 렉스프릴 등이 포함됐다.
배우 최강희 씨는 2007년 영화 내 사랑 촬영 당시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고, 틈틈이 헌혈을 시행해 2006년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사회에 희망을 잃고...
지난해 2월 선종 1주기에 맞춰 출범해 6월 본격 모금을 시작한 바보의나눔 재단은 ‘바보야’ 자화상을 재단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바보의나눔측은 “제작진이 영화 수익금 일부를 바보의나눔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40만명이 관람한 고(故)이태석 신부 다큐 ‘울지마 톤즈’ 이상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故) 이태석 신부의 생애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가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고 KBS가 1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1TV 'KBS스페셜 - 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한 '울지마 톤즈'는 2001년부터 아프리카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펴다 지난해 1월 14일 대장암으로 별세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뤘다.
'울지마...
극동건설은 오는 31일 종무행사로 송인회 회장과 윤춘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울지마, 톤즈’ 영화를 단체로 관람한다고 밝혔다.
‘울지마, 톤즈’는 ‘한국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톤즈에서 8년간 의료 봉사활동 모습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극동건설은 영화를 관람한 후 고 이태석 신부의 수단 활동을...
KBS(한국방송공사)는 최근 극장 개봉한 자사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가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4월11일 KBS1에서 방영한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됐다. 지난 1월 대장암으로 48세에 별세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과 죽음, 수단에서의 봉사활동을 다룬 이 작품은 지난 9월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