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부문 중 톡비즈의 매출은 4610억 원을 기록해 23% 증가한 데 반해 포털비즈는 3%감소한 1140억 원을 기록했다. 플랫폼 기타 부문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의 수익 확대로 52% 증가한 3110억 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657억 원이었다. 콘텐츠 부문의 성장은 게임이 주도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IP 비즈니스 본격화
허지수 대신증권 연구원
◇카카오
톡비즈의 안정적 성장과 콘텐츠 해외 진출 본격화
카카오 글로벌 미래사업은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
글로벌 신사업 투자에 집중하는 시기
허지수 대신증권 연구원
◇코오롱인더
주력 제품과 패션부문 실적 호조로 기대치 상회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올해 하반기부터...
19일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2022년 톡비즈 부문 성장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유효하다”며 “게임/스토리 부문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의 신작 출시와 글로벌 진출, 그라운드X와 크러스트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사업 성장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영업비용은 1조5383억 원으로 컨센서스(1조5847억 원) 하회하나...
이어 “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6900억 원, 영업이익 150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1834억 원과 시장 컨센서스 1650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톡비즈 사업의 비수기 영향과 인건비 인상에 따른 비용 상승에 기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톡비즈 매출액은 4699억 원으로 1분기 광고 비수기 영향, 택배 파업,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조직 통합에...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매출액은 톡비즈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하락하며 성장률이 전년 대비 23%로 내려오고, 게임 부문도 오딘 매출 하향 안정화로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의 영업이익은 고마진 톡비즈보드 매출이 당초 전망치 대비 약 400억 원 하향 조정된 동시에 인건비 부담은 가중되며 기존...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1조6542억 원, 영업이익은 0.4% 감소한 1569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6%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톡비즈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하락하고, 게임 부문도 오딘 매출의 하향 안정화가 원인"이라고 짚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신사업과...
그러면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6542억 원, 영업이익 1569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6%가량 하회할 것으로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톡비즈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하락하며 성장률이 23%로 내려오고, 게임 부문도 오딘 매출 하향 안정화로 전 분기 대비 하락하는 점이 기대치 하회 원인”이라고 했다.
그는 “영업이익은 고마진 톡비즈보드...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사업 부문 중 성장률과 수익성이 높은 톡비즈 부문에서 올해도 40%에 달하는 성장이 지속되며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톡비즈 부문 중에서 특히 톡채널의 성장세가 주목되며 톡채널의 경우 셀러 풀 강화에 따른 기타 사업으로의 연계 및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동사 커머스 사업에서...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사업 부문 중 성장률과 수익성이 높은 톡비즈 부문에서 올해도 40%에 달하는 성장이 지속되며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톡비즈 부문 중에서 특히 톡채널의 성장세가 주목되며 톡채널의 경우 셀러 풀 강화에 따른 기타 사업으로의 연계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카카오 커머스 사업에서...
엔라이튼이 기업 고객을 위한 발전소 통합 관리 지원 서비스 ‘발전왕 비즈(Biz)’의 플랫폼 명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엔라이튼은 기존 ‘비즈쌤(bizSAEM)’에서 발전왕 비즈로 플랫폼을 바꾸며 엔라이튼의 대표 발전소 통합 관리 플랫폼 ‘발전왕’과의 통일성을 부여한 것은 물론, 기업 고객을 위한 플랫폼이란 정체성도 강조했다.
발전왕 비즈는 시공사...
올해 전망에 대해서는 “톡 보드-메시지 광고-커머스의 선순환 시너지 효과로 톡 비즈(광고+커머스) 사업의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커머스의 경우 ‘지그재그’ 인수 효과 및 구매 건수, 구매 단가 동시 증가에 의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또 “고마진의 광고+커머스의 고성장은 영업 이익률 상승도 동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웹툰 IP-영상 콘텐츠...
카카오 역시 게임을 비롯해 톡비즈와 포털비즈,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 결제 사업 성장,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매출 증가 등이 더해지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역대급 매출 찍고 떠나는 경영진...다음 목표는 '글로벌'
양사 경영진은 회사를 성장궤도에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날 수 있게 됐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가 비즈보드, 톡채널 등 다양한 비즈니스 도구를 통해서 소상공인과 전국민을 연결하는 발판을 마련했고, 간편한 인증을 통해서 나의 디지털 신분과 세상을 연결하는 카카오톡 지갑을 선보였다”며 “2월 초 이용자 3500만 명 돌파. 오프라인 명함을 디지털로 하고 자격증을 인증해 톡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명함서비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비즈보드, 채널, 알림톡의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톡비즈 매출이 30.4% 증가하고, 간편결제 시장 성장과 자회사 비즈니스 확장이 예상되는 카카오페이도 40.1%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등 카카오는 2022년에도 탑라인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플랫폼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카카오의 성장을...
톡비즈 매출이 4750억 원, 포털비즈 매출이 130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플랫폼 기타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 결제 사업의 성장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어난 3991억 원이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41% 증가한 7803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은 모바일 게임 ‘오딘:발할라라이징’ 흥행 효과로 97% 증가한...
특히 여민수·조수용 대표 체제에서 출시한 카카오톡 비즈보드의 매출 성과가 높다. 카카오톡 비즈보드는 2018년 출시한 이후 매년 고성장을 이뤄왔다. 지난해 3분기에는 카카오 비즈보드가 포함된 플랫폼 매출이 778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나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 비즈보드는 카카오톡이 주도하고 있는 메신저 시장에서 카카오의...
SK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톡비즈ㆍ페이ㆍ콘텐츠 사업 등의 고성장세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전일 대비 43.80%(3만9600원) 높은 13만 원으로 제시했다.
20일 SK증권은 카카오의 4분기 매출액을 2020년 동기 대비 39.6% 높은 1조7247억 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0.1% 낮은 1495억 원으로 예상했다. 게임부문에서 오딘 매출이 하향...
이어 “성수기 및 톡 채널 활성화에 따른 광고 호조와 더불어 연말 쇼핑 피크 시즌 효과에 힘입은 커머스 거래 확대로 톡 비즈의 고성장이 이어지면서 플랫폼 부문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황 연구원은 “콘텐츠 부문은 오딘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외형이 축소될 것”이라며 “카카오벤처스 인센티브 지급, 주식 보상 비용 증가 등에 따라...
이어 "톡비즈는 4분기 광고 성수기, 지난해부터 주력하고 있는 톡채널 광고와 커머스의 결합을 통해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카카오모빌리티 매출과 정부의 신용 대출 규제로 인한 카카오페이의 매출 성장률은 소폭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임 사업도 '오딘' 매출이 초기보다 하락하면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