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초반 돌풍의 주인공 사우스햄턴이나 아스널, 토트넘, 리버풀 등 까다로운 팀들과의 경기가 아직 전반기에 남아있다. 그나마 첼시와 맨시티를 상대로는 승리가 없었다. 첼시와는 홈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맨시티에게는 0-1로 패했다. 중하위권 전력의 팀들을 상대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데다 그나마 강팀들을 상대로 몇 경기를...
특히, 3라운드에서 승격팀 레스터 시티와 1-1 무승부에 그치는 사이 첼시,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이 아스날보다 높은 승점을 쌓고 상위권을 형성했다.
아스날은 여름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대니 웰벡을 16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웰벡은 1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중앙에서 뛰고 싶었다. 중앙에서 플레이할...
디 마리아는 전반 19분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쪽에서 왼발 아웃프런트 패스로 올린 볼을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독일의 골문을 열었다.
두 번째 골도 디 마리아의 발에서 나왔다. 전반 39분 독일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로 크로스 올린 볼을 에릭 라멜라(토트넘)가 왼발 인사이드 발리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디 마리아의...
아구에로(맨시티)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독일의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은 곧바로 만회골을 넣기 위해 반격했다. 그러나 두 번째 골도 아르헨티나의 몫이었다. 전반 39분 이번에도 디 마리아가 독일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로 크로스 올린 볼을 에릭 라멜라(토트넘)가 왼발 인사이드 발리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독일은 다시 반격에 나섰지만...
시티(맨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26·아르헨티나)를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에 3800만 파운드(640억원)를 지불했다.
지난 시즌 후안 마타(26)가 첼시에서 맨유로 옮겼을 때의 이적료는 3710만 파운드(약 623억원)였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3·AS 모나코)는 지난 2008년 9월 3075만 파운드(517억원)의 이적료에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첼시는 삼성으로부터 2150만 달러(241억원),토트넘 핫스퍼는 영국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오토노미로부터 1558만 달러(175억원),맨체스터 시티는 에티하드항공으로부터 1169만 달러(131억원),아스널은 에미레이트항공으로부터 857만 달러(96억원)를 각각 받았다.
글로벌 스포츠 의류 브랜드들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아스널은 푸마, 첼시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과 커뮤니티실드(지난해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의 단판 승부)을 치르며 조직력을 끌어 올렸다. 특히 요베티치는 프리시즌 기간 활발한 공격력 뽐내녀 새로운 득점원으로 떠올랐다.
아스날은 10일 밤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커뮤니티실드...
맨시티-첼시-토트넘 등 강호들과 3, 4, 5라운드에서 연달아 대결하는 만큼 쉽지 않은 스케줄이지만 첼시전을 통해 보여준 전력이라면 곧 첫 승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퀸즈파크는 4라운드까지 2무 2패, 승점 2점을 기록중이다.
한편 스완지 시티 소속의 기성용은 15일 오후에 벌어진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기 선수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가 윤석영에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석영의 잉글랜드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맨시티와 토트넘 외에도 웨스트브롬위치 앨비언(WBA), 에버튼 등의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윤석영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적시장 마감 10일을 앞두고 윤석영의 거취가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스날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미켈 아르테타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아스날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61(19승4무9패)로 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아스날의 박주영은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승점 3점이 필요했던 양팀은...
기울이며 후반을 맞이한 맨유는 후반 15분 영이 오른발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낸데 이어 후반 24분 중거리 슈팅으로 연속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토트넘은 후반 42분 저메인 데포가 맨유 수비진의 백패스를 끊어 중거리포로 연결하며 한골을 만회했지만 더이상의 추격에는 실패했다.
한편 앞서 맨시티는 첼시를 1-0으로 꺾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지금부터는 더 신경써야 한다"라며 "첼시, 토트넘, 맨시티 등 중요한 원정경기가 남았는데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오는 6일 열릴 첼시와의 원정경기와 관련해 "지난 몇년간 첼시 원정은 어려웠고 운도 없었다"라며 "선수들은 각자의 책임과 기준, 그리고 기대를 잘 알고 있다. 경기에 나설 때 이것을...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로텔리가 지난 22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스콧 파커의 머리를 밝은 폭력 행위에 대해 4경기 출장정지를 내릴 예정이라고 게재했다. 이어 협회는 발로텔리가 25일 오후 6시까지 항의하지 않을 경우 징계를 확정한다고 덧붙였다.
이 경기에서 발로텔리의 플레이는 주심에게 별다른 경고나...
이날 맨시티와 토트넘은 전반에 시소경기가 이어지며 득점없이 끝냈다.
하지만 맨시티는 후반 10분 나스리가 오른발 강슛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며 기선을 제압했다.
상승세를 탄 맨시티는 선제골을 넣은 지 3분만에 추가골을 터트렸다. 순식간에 2골을 내준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6분 자기 진영에서 카불이 길게 내준 공을 맨시티 수비수 사비치의...
현재까지 토트넘이 테베즈 영입을 위해 2000만파운드(약 360억원)를 맨시티에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테베즈 영입에 나서면서 그동안 테베즈를 원했던 AC밀란과 리그서 순위경쟁을 하는 맨시티와의 마찰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앞서 이탈리아 매체 ‘칼초메르카토’는 지난달 23일 “AC 밀란이 안토니오 카사노의 대체자로 테베즈 영입이 임박했다”며...
이와 함께 아스널의 미드필더 나스리와 토트넘의 미드필더 베일, 블랙풀의 아담과 웨스트햄의 파커도 수상 후보에 들었다.
베일과 나스리는 루이스 나니,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이상 맨유), 조 하트(맨시티), 시무스 콜먼(에버턴), 잭 윌셔(아스널)와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PFA 올해의...
10승5무6패로 승점 35점이 된 첼시는 선두권 진입은커녕 토트넘(10승6무5패)에게도 승점 1점차로 밀리며 리그 5위로 내려앉았다.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승점44)와 격차는 9점으로 크게 벌어졌다.
지난해 12월 30일 역시 울버햄프턴에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했던 리버풀도 블랙번과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전반에만 내리 두 골을 내준 리버풀은...
현재 맨시티(승점 62)는 5위 토트넘(승점 61)과 승점 1점 차로 4위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시즌 28골을 넣고 있는 테베스를 앞세워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박지성과 테베스는 오는 6월 개최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도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조별리그 B조에 함께 속해 있기 때문. '맨체스터 더비'는 두 선수의 월드컵 전초전이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