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 변호사는 "이번 아들 토막살인 사건 역시, 어머니가 증인으로 나서 '아버지가 아들의 머리를 권투하듯 세게 내리쳤다'고 증언했는데, 만약 어머니가 말을 바꾸게 된다면 다시 모든 것이 엎어진다. 아버지는 죽이려고 한 것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상태고, 이 상태에서 어머니가 말을 바꿔버린다면, 살인죄로 적용이 안될 수 있다는 뜻이다. 가정사이기...
시화호 토막살인 사건
자신의 아내를 망치로 살해하고 시체를 토막내 시화방조제에 유기한 사건입니다. 경찰에 잡힌 범인은 도박에 빠진 자신에게 아내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더보기>
6월. 울산 모텔 살인사건
유부남인 것을 속이고 내연녀를 만나오다 들킨 후 모텔에서 내연녀를 살해한 사건입니다. 범인은 휴대폰 위치추적앱을...
서울역 고가, 25일 오후 12~3시까지 마지막 개방… 26일 철거
[카드뉴스] "'팔달산 토막살인' 박춘풍, 사이코패스 아니다"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피고인 박춘풍(55·중국 국적)씨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뇌 영상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22일 박씨의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김지은 이화여대 뇌인지과학연구소 교수는 "사이코패스 경향이 있는...
'오원춘 세트'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는 등 잔혹하게 훼손한 살인범 오원춘을 내세운 '오원춘 세트' 메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수도권 소재 한 대학에서 축제가 벌어진 가운데 한 주점이 범죄자들의 경악스러운 범죄에 경각심을 느끼게 하기 위해 '방범'이라는 이름을 내걸어 방범포차를 운영했다.
특히 이 주점에는 희대의 살인마로...
물론, 지존파 사건 이후에도 잔악무도한 살인사건은 끊이지 않았고, 이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사형이 선고됐다.
일례로 연쇄살인범 유영철은 지난 2003년 말부터 2004년까지, 부녀자와 노인 등 20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암매장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또 군포 여대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강호순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2년여 동안 부녀자...
경기 시흥시 시화호 토막 살인사건을 저질러 재판에 넘겨진 중국 국적의 김하일(47)이 징역 30년 형을 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영욱 부장판사)는 10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의 죄질이 나빠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하면서도 우벌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범행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사건을 저지른 중국 박춘풍(56) 씨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재판장 양철한 부장판사)는 30일 살인고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 대해 이같이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살해현장인 매교동 집을 범행 전에 구한 뒤 동거녀를 유인한 점 △검찰 수사...
매번 이들이 바뀔 때 새로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다 해줘야 하곤 했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탐정 표창원을 비롯해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가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표창원은 이날 수차례 현장 검증을 통해 진범을 찾으려 애썼지만, 실패했다.
찬용은 10대 토막 살인이라는 주제의 범죄 사례 드라마에서 가출 청소년의 일원인 박민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속에서 찬용은 실감나고 자연스러운 10대 청소년 생활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경찰청사람들 2015' 촬영 현장 스틸컷에서 찬용은 10대 가출 청소년의 불안정한 눈빛을 사실감있게 표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8년에 벌어진 포항 흥해 토막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
2008년 7월 8일 경북 포항 지방도로의 옆 갈대 숲에서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오른쪽 다리 하나가 발견됐다.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작업으로 오른쪽 팔을 하나 더 찾았고 이후 왼쪽 팔과 왼쪽 다리가 차례로 발견됐다. 한여름 더위 속에서 부패된 시신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김하일 긴급체포, 김하일 긴급체포
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하일이 긴급 체포된 가운데 그가 시신 일부가 든 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김하일이 아내 시신 일부가 든 가방을 들고 조카의 집으로 향하던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을 공개했다.
화면 속 김하일은 가구가 수북하게 쌓인 골목에서 시신이...
8일 오전 '시화호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잡혔습니다. 사건 초 경찰이 예상했던 대로 피해자의 남편 김하일 씨였죠. 경찰은 피해자의 남편 김하일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미행하던 중 이날 출근길 사체 일부가 든 가방을 유기하는 김하일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체포 후 김하일 씨는 "아내와 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시화방조제' 토막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8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시흥 정왕동의 한 공장 인근에서 피의자 김하일(47·중국국적)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은 지난 1일 동거하던 한모(42·여·중국동포)씨를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시화방조제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살해된 한 모(42·여)의 남편인 김씨를...
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은 밤새 용의자를 지켜본 형사들의 노고 덕분에 해결될 수 있었다.
정용범 형사과장 등 형사 10명은 시신이 발견되고 3일이 지난 8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김하일(47·중국 국적)씨가 사는 다세대주택에서 큰 가방을 들고 나오는 김씨를 발견했다.
잠복 중이던 형사 5명이 김씨를 미행한 결과, 계속 주변을 살피며 수상한 행동을...
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8일 오전 10시 35분 경기 시흥시 정왕동 A공장 인근 길가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하일(47·중국 국적)씨를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살해된 한모(42·여·중국 국적)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인물로, 한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시화방조제 인근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시화호 살인사건' 피의자 김하일 '시화호 살인사건' 피의자 김하일
'시화호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김하일(47·중국 국적)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시화호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8일 오전 10시35분 시흥시 정왕동 A공장 인근 길가에서 살인 및 사체 유기 피의자 김하일을 긴급체포했다.
김하일은 살해된 한모(42·여)씨의...
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8일 오전 10시 35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한 공장의 인근 길가에서 피의자 김하일(47·중국 국적)씨를 긴급 체포했다.
김씨는 살해된 한모(42·여)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경찰은 살해된 한 모(42·여)의 남편인 김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미행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날 오전...
17일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수원 토막 살인사건 녹취록. 진짜 암 걸릴 거 같다"라며 재연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여성의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시작한다. 이 여성은 "여기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데요. 저 지금 성폭행 당하고 있거든요"라며 상황을 알린다.
이후 1분 20초 동안의 통화에서 12차례 문답이 오간다. 여성은 재차 "성폭행 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