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5년 대한민국을 경악하게 한 ‘그 사건들’

입력 2015-12-23 15:23 수정 2015-12-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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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크림빵 뺑소니 사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29세 가장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만삭의 아내를 위해 빵을 사들고 가던 중이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며 사고발생 17일만에 범인이 자수했습니다. 기사 더보기>

1월. 송도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교사가 4살 여자아이의 머리를 마구 때린 사건입니다. 해당 교사의 당시 CCTV영상이 공개되며 전 국민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기사 더보기>

1월. 안산 인질극 사건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아내의 전남편의 집을 찾아가 인질극을 벌이다 살인을 저지른 사건입니다. 살해범은 경찰과 대치하다 아내의 전 남편과 그의 딸을 살해했습니다. 특히 대치상황 중 살해한 딸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습니다. 기사 더보기>

2월. 세종시 엽총 난사 사건

엽총을 든 괴한이 편의점 주인 부자(父子) 등 3명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난 사건입니다. 범인은 편의점 주인 여동생과 내연관계로, 편의점 투자 지분 등으로 갈등을 빚어 오다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뒤 자살했습니다. 기사 더보기>

3월. 성매매 여중생 모텔 살인 사건

봉천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여중생이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범인은 휴대폰 성매매 앱을 통해 여중생을 만난 뒤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경찰에 검거된 살해범은 1심에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기사 더보기>

4월. 시화호 토막살인 사건

자신의 아내를 망치로 살해하고 시체를 토막내 시화방조제에 유기한 사건입니다. 경찰에 잡힌 범인은 도박에 빠진 자신에게 아내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더보기>

6월. 울산 모텔 살인사건

유부남인 것을 속이고 내연녀를 만나오다 들킨 후 모텔에서 내연녀를 살해한 사건입니다. 범인은 휴대폰 위치추적앱을 설치해 스토킹을 일삼다 모텔에 끌고 가 복부 등을 마구 때려 죽였습니다. 현재까지 그는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7월.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경남 상주의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를 나눠 마신 7명의 할머니 중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태에 빠진 사건입니다. 사이다 속에서는 농약이 검출됐고, 전날 피해자들과 화투를 치다 다툼을 벌인 박 할머니가 용의자로 체포됐습니다. 박 할머니에게는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기사 더보기>

7월. 인분교수 사건

모 대학교수가 자신이 운영하는 사무실에서 제자를 감금‧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만행을 저지른 사건입니다. 사무실 직원까지 합세해 2년간 지속된 가혹행위가 공개되며 사람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해당 교수는 징역 12년형을 받았습니다. 기사 더보기>

9월. 트렁크 살인 사건

충남 아산의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을 납치해 잔혹하게 살해한 후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전국을 돌아다닌 사건입니다. 검거당시 범인의 주머니에는 그가 죽이려 했던 28명의 명단이 있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기사 더보기>

9월. 공릉동 살인 사건

휴가를 나온 군인이 공릉동의 가정집에 들어가 자고 있던 여성을 살해했습니다. 이를 저지하던 집주인까지 살해하려다 오히려 흉기에 숨진 사건입니다. 살해된 여성은 집주인과 결혼을 앞둔 사이였습니다. 집주인은 12월 초 정당방위를 인정받았습니다. 기사 더보기>

10월. 용인 캣맘 사망 사건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길고양이집을 지어주던 50대 여성이 떨어진 벽돌에 머리를 맞아 숨진 사건입니다. 캣맘 증오범죄라는 얘기가 나왔으나 용의자는 결국 만9세의 초등학생으로, 장난삼아 벽돌을 던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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