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선수가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4강에 올랐습니다. 새해 깜짝 선물입니다.
테니스는 스포츠계의 대표적인 비인기 종목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테니스 변방국이지요. 테니스 공 튀는 소리, 선수들 기합 소리가 시끄럽다며 아파트마다 퇴출 시설 0순위에 ‘테니스 코트’를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 정현의 뜨거운 플레이는 단박에 테니스계의 봄날을 몰고...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 신화를 쓴 정현에 대한 삼성증권의 후원이 끝나면서 바통을 이어받을 기업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증권은 정현이 고등학교 1학년인 2015년부터 3년간 후원했으며 2월 말 후원을 종료한다.
삼성증권은 1999년부터 실업팀을 창단해 비인기 종목인 테니스계를 후원해왔다. 정현 이전 최고 기록을 세운 이형택과 국가대표 출신이자 가수...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이 남자 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29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한국 선수 최고 기록이다.
29일(한국시간) ATP 랭킹에 따르면 정현은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4강에 오르며 총 1472랭킹포인트로 단숨에 29계단 오른 29위를 기록했다. 종전에는 2000년과 2007년 US오픈 남자단식 16강에 오른 이형택이 기록한 세계랭킹 36위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말씀에 테니스 선수로서 깊이 공감한다"며 "아울러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현은 26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세계랭킹 2위)와...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에 기권승을 거두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에 진출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세계랭킹 2위)가 "정현은 향후 테니스계를 이끌어 갈 선수가 될 것"이라며 이미 실력은 '톱10'급이라고 극찬했다.
페더러는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세계랭킹 2위)를 상대로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에 나선 가운데 1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정현은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전 페더러와의 맞대결에서...
정현과 호주오픈에서 8강전을 치른 테니스 샌드그렌(미국)이 성 소수자 비하 및 인종차별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샌드그렌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2012년 올린 게이 클럽 관련 게시물은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사과했다.
샌드그렌은 2012년 우연히 남성 동성애자 클럽에 입장한 후 못 볼 것을 봤다는 뉘앙스의 글을 게시했다. 이에 성 소수자...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로저 페더러와의 4강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현의 아버지인 정석진 전 삼일공고 감독은 희망을 드러냈다.
정석진 전 감독은 25일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정현의 강점은 위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강철 멘탈'이다. 자신감을 갖고 게임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은 26일 2018...
한국 테니스계의 간판 정현(58위·한국체대)이 드디어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맞붙습니다. 정현은 오늘(26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페더러와 준결승전을 벌입니다. 페더러는 2003년 윔블던에서 처음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뒤 작년 윔블던까지 햇수로 15년간 꾸준히 메이저대회 정상을 지켜온 ‘테니스 황제’...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 JTBC 스포츠해설위원이 페더러와 4강전을 치르는 정현에게 응원과 조언을 쏟아냈다.
전미라는 25일 방영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정현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대로 경기에 임하라고 주문했다.
전미라는 테니스계 선배로서 정현을 어린시절부터 봐왔다. 전미라는 "본인만의 특이한 테니스, 강한...
16배, 정현은 5.7배로 차이가 컸다.
한편 정현과 페더러는 26일 오후 5시 30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서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을 펼친다. 메이저 테니스 경기 남자 단식 4강전에 한국 선수의 출전은 정현이 처음이다. 대결 상대인 페더러는 ATP투어 통산 1132승 250패, 우승 95회, 그랜드슬램 우승 19회를 차지한 바 있는 테니스계의 전설이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한국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4강 진출을 달성했다. 4강에선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세계랭킹 2위)와 ‘꿈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현은 24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7·세계랭킹 97위)을...
한국 최초의 메이저 테니스대회 4강 진출을 이룬 정현의 형 정홍이 "페더러를 보고 꿈을 키운 정현이 그 자리에 서 있는 다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이형택 테니스 선수는 "정현은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스타일이다"고 칭찬했다.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정현의 형인 정홍과 선배인 이형택 선수와 전화 인터뷰를...
정현은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테니스 샌드그렌과의 8강전을 3-0(6-4 7-6 6-3)으로 이기고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외신은 정현의 새 기록에 극찬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정현이 역사를 새로 썼다(Chung makes history)"고 보도했으며 호주오픈 대회 측은 "정현이 서울 명동 거리에서 아무도...
페더러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포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토마시 베르디흐(20위ㆍ체코)에 3-0 승리했다.
앞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ㆍ미국)과의 8강전에서 승리한 정현은 오는 26일 페더러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한다.
‘테니스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페더러는 올해 37세로, 호주오픈 5회를 포함해 통산 19회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테니스 샌드그렌(27·세계랭킹 97위)을 꺾고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진출한 가운데 각층 각계의 축하 인사가 잇따르고 있다.
정현은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샌드그렌을 세트스코어 3-0(6-4 7-6 6-3)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