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최근 분양한 화성 조암 한라비발디 단지는 텃밭(오가닉파크)이 만들어진다. 오가닉파크는 채소와 과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해 입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화곡동에 거주하는 한 주부(42)는 “남편 직장 때문에 서울로 올라온 뒤 삭막한 도심속에 여유를 느낄 시간이 없어 걱정 이었다”며 “얼마 전부터 서울 외곽에 주말농장을...
순천시청 공무원으로 일했던 강승규(61)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원은 텃밭을 가꾸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오던 산간 농민들에 배추, 고구마 등 채소와 작물농법을 전파해 오지 주민들의 소득을 두 배나 끌어올렸다.
서미영 KOICA 튀니지사무소장은 "지난해 1월 현지에 파견된 이래 농민교육 등 준비작업을 거쳐 올 봄 북서부 산림지역인 아인스노시에서 시범농가...
애견, 관상 동식물 산업은 품종개량, 생산시설 현대화등을 통해 8조원 규모의 산업으로, 종자산업은 인도, 중국 등 신흥시장을 겨냥한 채소 및 화훼류 품종 개발을 통해 2020년까지 2억불을 수출하는 업종으로 육성된다.
농자재 산업은 농기계, 농업용 미생물 자재 및 고품질 시설 자재를 중심으로 수출산업화한다.
중국, 동남아, 중동등을 겨냥 중소형 농기계를...
1981년 5월 12일, 서울 압구정동에 '풀무원'이라는 유기농 채소가게가 문을 열었다. 그리고 정확히 3년 후 야채가게는 풀무원이라는 회사로 법인화됐고 현재 국내와 해외까지 포함해 9개 사업단위를 거느리게 됐다.
유기농 채소를 파는 작은 가게가 어느덧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풀무원은 자회사와 계열사 매출을 합산하면 지난 2008년 기준으로 약 1조...
롯데건설은 입주민들이 직접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아파트 옥상에 텃밭은 조성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옷상 텃밭은 가구별로 3.3㎡(1평형) 남짓 제공될 예정이며, 입주민들은 직접 상추, 쑥갓 등 각종 채소나 화초들을 자유롭게 재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직접 재배한 채소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 입주민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