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7에서 0.296으로 약간 떨어졌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자로 나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사 1루 때도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5회...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홈런 1개를 포함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세번째 타석까지 모두 상대 선발 투수 제임스 실즈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네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지난 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부터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타율 0.297을 기록했다.
3루수 파울 플라이(1회), 좌익수 뜬공(2회), 1루수 앞 병살타...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말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이날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투수 제레미 헬릭슨의 3구째 91마일(147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지난 1일 볼티모어와의 경기 이후...
동부지구는 전통의 강호 뉴욕양키스와 보스턴레드삭스가 포진해 있고 올해 보스턴을 꺾고 지구 2위를 차지한 탬파베이 레이스가 버티고 있다.
메이저리그 어느 지구보다도 강팀들이 즐비해 있다. 지난 시즌 성적은 69승93패 전체 메이저리그 26위를 기록했으며 지구에선 5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해의 감독에 조 매든(탬파베이 레이스) 감독과 커크 깁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이 선정됐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매든과 깁슨 감독이 올해의 감독을 뽑는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각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최고 지도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매든은...
지터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0일 양키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해 5타수 5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양키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3000안타를 돌파했다.
지터는 현역 선수 중 최다 안타를 기록 중이며 3000안타 돌파는 역대 28번째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몸에 맞는 볼 1개와 2득점을 작성하면서 3타수 1안타를 때렸다.
25일과 26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이어 3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치면서 타율은 0.247에서 0.249로 올랐다.
매니 악타 클리블랜드 감독의 배려로 전날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쉰...
◇최경주 올시즌 성적
1.노던 트러스트 공동 7위
2.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6위
3.마스터스 공동 8위
4.취리히 클래식 공동 3위
5.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연장전)
◇우승일지
2002년 콤팩클래식, 탬파베이클래식 2005년 클라이슬러클래식 2006년 클라이슬러 챔피언십 2007년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 AT&T내셔널 2008년 소니오픈 2011년 더...
나와 상대 선발투수 가빈 플로이드의 146㎞짜리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을 넘겼다.
최현은 지난 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생애 첫 홈런을 때렸다. 이번 홈런은 시즌 2호다.
최현은 이날 4타수 2안타를 때려 올 시즌 처음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6을 소폭 올랐다.
최현의 활약으로 에인절스는 화이트삭스를 7-2로 완파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강타자로 이름을 날렸던 매니 라미레스(탬파베이 레이스)가 금지약물 사용 파문이 일자 은퇴를 선언했다.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라미레스가 메이저리그의 반도핑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제'를 갖고 있다면서, 그 문제를 계속 안고 가지 않고 은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뉴욕 타임스는...
최현은 6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전해 4회 선두타자로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올 시즌 들어 첫 타석에서 때린 홈런으로, 마스크를 쓰면서도 타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코치진을 들뜨게 했다.
홈런도 홈런이지만 칭찬에 인색하기로 유명한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4팀 외에도 '영원한 우승후보' 양키스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마크 테셰이라가 이끄는 파괴력 넘치는 타선과 불펜의 힘으로 2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나선다.
양키스는 작년 탬파베이에서 45세이브나 올렸던 라파엘 소리아노를 영입, 소방수 마리아노 리베라와 뒷문을 굳건히 잠그는 전략으로 정규 시즌에 임한다.
올 시즌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최경주가 홈코스나 다름없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의 이니스브룩골프&리조트(파71. 7천,40야드)에서 ‘부활의 샷’을 날린다.
18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이 열리는 이니스브룩골프코스는 최경주와 인연이 깊다. 이 코스는 산악지형으로 경사가 심해...
박찬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서 3-3 동점이던 5회 등판해 1⅓이닝 동안 삼진 2개를 뽑아내며 안타와 실점 없이 상대타자를 막았다.
그 사이 타선이 폭발하면서 4점을 뽑았고 양키스가 9-5로 승리해 박찬호는 102일 만에 1승을 추가했다.
첫 타자 제이슨 버틀렛과 게이브 케플러를 각각...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구단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전반기 팀 최우수선수인 추신수가 24일부터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릴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부터 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클랜드와 경기에서 다이빙 캐치를 하다 오른손이 꺾이면서 엄지 인대를 다쳤던 추신수는 수술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재활을 통해 부상을...
□메이저리그 올스타 명단
▲아메리칸리그= 조 마우어(포수) 저스틴 모노(1루수, 이상 미네소타) 로빈슨 카노(2루수) 데릭 지터(유격수, 이상 양키스) 에반 롱고리아(3루수, 탬파베이) 조시 해밀턴(텍사스)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칼 크로포드(탬파베이, 이상 외야수) 블라디미르 게레로(지명타자, 텍사스)
▲내셔널리그= 야디어 몰리나(포수) 앨버트 푸홀스(1루수...
박찬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4-7로 끌려가던 8회 등판해 2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2개를 맞고 1실점을 했다.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한달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박찬호는 지난 18일 보스턴과 경기에서 1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허용하고 3점을 준 데 이어 2경기 연속 대포를 맞았다.
이날 첫...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이날 메이저리그 통산 200타점 기록을 달성한 지 3일 만에 타점도 1개 추가했다. 타율은 0.292에서 0.289로 조금 떨어졌다.
전날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