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3라운드.
통산 2승의 양희영은 이날 전날 잔여경기를 포함해 31개 홀을 돌며 훨훨 날았다. 13번홀까지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친 유소연(27·메디힐)을 4타차로 따돌렸다.
유소연도 이날 4타를...
양희영은 25일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2야드)에서 전날 순연돼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스코어를 더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양희영은 전날 폭우를 동반한 천둥, 번개로 인해 경기가 중단돼 아예 티오프도 못했다.
유소연도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세영(24...
24일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는 폭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오전 11시24분부터 경기가 중단돼 2라운드 경기를 25일로 순연했다.
장하나는 8번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낸 장하나는 9번홀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합계 4언더파의 장하나는 선두와 2타차로 타수를 좁혔다.
복귀전에 나선 박인비(29)는 7개...
양희영이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642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아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인비는 불안한 경기를 했다. 이븐파 72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이날 전반 9개홀을 줄파 행진으로 마친 박인비는 10번홀(파5)에서 2온을 시켜 천금의...
무대는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이번 대회는 장하나(25·BC카드)의 2주 연속 우승,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복귀전, 메인스폰서 없이 전인지(23)가 어떤 성적을 낼는지에 관심이 쏠려 있다.
이 대회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9위가 모두...
박성현은 오는 23일부터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LPGA투어 정규 멤버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불발됐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확정한 출전 선수 명단에는 박성현이 없다.
사실 박성현은 신인이어서 이 대회에 자력 출전할 자격이 없다. 이 대회는 작년 상금순위 58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초청대회.
현재...
골프부킹서비스 전문기업인 엑스골프(대표 조성준·www.xgolf.com)에서 동절기에 인기 있는 휴양지인 태국 파타야의 명문 3색 골프투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3박 5일 패키지로 최대 108홀의 무제한 라운드로 그린피와 왕복 항공, 숙박, 전 일정 조·석식 및 태국 정통 전신마사지 체험도 포함된다. 또 4인 1팀 예약 기준으로 골프볼 1더즌(12알)을...
총 40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이 걸린 이번 대회는 태국 파타야 그린우드컨트리클럽에서 2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린다. 참가인원은 120명이며, 대회방식은 신페리오 방식이다.
참여인원이 40명 미만일 경우 대회는 취소되고 일반 골프여행 상품으로 변경된다.
대회 일정은 대회 전날 36홀 연습라운드를 거쳐 대회 당일 18홀 라운드 경기 종료 후 석식 만찬과 함께...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이 충격적인 비주얼의 사진을 찍은 곳은 다름 아닌 태국 파타야의 한 사진관이다.
'뭉쳐야 뜬다'의 첫 패키지 여행을 즐기던 중 자유시간을 가지게 된 4사람은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주변을 살폈다. 이날 기념 사진조차 평범함을 거부했던 네 남자는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이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것은 반라 상태로...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방콕과 파타야에 있는 쇼핑몰인 메가몰, 터미널21 파타야, 시컨스퀘어방캐에 추가로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태국 방콕 람인트라 로드에 있는 프로메나드몰 3층에 189m² 79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매장이 들어선 프로메나드몰은 총 5개층 8800m²규모로 의류, 외식, 헬스&뷰티 브랜드 등 각종 편의시설이 한 곳에...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태국 파타야 지역을 방문하고 이달 8일 입국한 K씨(35)의 혈액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K씨는 태국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K씨는 지난 13일 근육통의 증상이 나타났고 14일에는 발진과 발열이 생겨 15일 서울 은평구 은평연세병원에서 처음 진료를 받았다.
이후 K씨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한편, 장지커는 지난해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연합(ATTU)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의 신예 장우진에 패배하자 욕설을 날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장지커는 남자단체전 준결승 제3단식에서 장우진에게 패하고 나흘 뒤 개인전 단식 16강전에서도 졌다. 그 과정에서 마지막 세트 7-8로 끌려가던 장지커는 장우진이 드라이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공이 장우진의...
전인지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자 렉시 톰슨(미국ㆍ20언더파 268타)에 6타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전인지는 데뷔전으로 치른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두 대회...
전인지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전인지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거머쥔 렉시 톰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톰슨, 양희영(27ㆍPNS)과 챔피언 조를 이룬...
이보미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경기를 마쳤다. 먼저 홀아웃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1언더파 287타)와 한 타차다.
3라운드까지 1언더파 공동 16위였던 이보미는...
박인비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이븐파로 부진했던 박인비는 7번홀(파5)까지 1오버파로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박인비는 8번홀...
전인지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톰슨, 양희영(27ㆍPNS)과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11시 31분(한국시간 오후 1시 31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27일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