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또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 아세안의 연계성 증진은 필수"라면서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 2025의 이행을 위해 인프라, 스마트시티, 금융, 환경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측의 지원 계획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올해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2배 증액하고 2022년까지 신남방지역에 대한 ODA를...
또한 문 대통령은 2018년 출범한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ASCN)’ 사업에 대한 우리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강조하고, 현재 진행 중인 코타키나발루 스마트시티 구축 시범사업과 이번 정상회의 계기 출범한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를 통해 쌍방향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아울러 표준화센터·산업혁신기구·과학기술협력센터·금융협력센터·ICT융합빌리지 등 다양한 한-아세안 협력기관을 설립 추진 또는 검토해나가기로 했으며, 스마트시티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협력 또한 확대키로 했다.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비자제도 개선과 다양한 사회·문화 분야에서의 협력사업들을 환영하고, 기술직업교육훈련(TVET)과 장학사업 확대...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캄보디아 바탐방주와 배수시스템 분야 협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와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국토연구원·교통연구연은 태국 DEPA와 스마트교통·도시개발 협력을 각각 체결했다.
국토부는 이번 특별정상회의 기간에 싱가포르 및 브루나이와 각각 장관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포괄적...
문 대통령은 또한 아세안 각국 정상과 함께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회장 등이 함께하는 문화혁신포럼에도 참석해 한·아세안 문화교류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밖에 다문화가족 연대회의,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이어진다.
태국·베트남·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의 정상과 장관들도 참석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원의 낙동강 하구 삼각주(세물머리 지구)에 조성되는 수변도시다.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8㎢ 규모의 부지 위에 헬스케어, 수열에너지 등 5대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5분 이내에 접근 가능한 녹지와 수변공간을 조성한다. 도심 곳곳에는 도심...
구체적인 입주자 모집 계획은 내년 초 발표된다.
이번 착공식에는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 3개국 총리와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아시아 최대 인프라 컨설팅 기업인 서바나 주롱(Surbana Jurong) 등 주요 발주처도 참석해 한국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25일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과의 회담이 잇달아 개최된다. 26일에는 미야마와 라오스, 27일에는 베트남과의 양자회담 일정이 잡혀있다. 공식행사가 끝난 다음 날인 28일에도 서울에서 말레이시아와의 양자회담이 추가로 열린다.
10번에 걸쳐 이어지는 양자회담 자리에서는 ICT 등 산업협력,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 협력, 직업교육협력, ODA 협력...
실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서비스로드맵 기업설명회 추진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국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 △국토부-미주개발은행(IDB), 스마트시티·인프라 분야 MOU 체결
8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30 도시재생특위(서울청사)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3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특히 전통적인 인프라 분야에서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과 개발경험 등의 공유,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에너지 분야와 첨단산업 공동 추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아세안 진출 등에 대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한류의 확산과 한국과 아세안 양측간 인적교류를 더욱 확대시켰고 아세안과 역내 평화를 위한 협력도 강화해...
한국과 태국이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시티 등 신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 경제사절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태국 방문에 맞춰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태국 측과 신산업 분야 양해각서(MOU) 5건을 맺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태국 과학연구혁신기구(TSRI)와 국가연구위원회(NRCT)와 '에너지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올해 차관회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는 작년에 열린 ‘제1회 한-아세안 인프라장관회의’에서 채택된 인프라 3대 협력 분야 중 첫 번째 의제다.
참석자들은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과밀화 또는 노후화 등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논의할 계획이다. 각국의 도시실태, 정책,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면서, 합의 의사록을 통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9.4~6, 킨텍스)
△지반침하 없는 안전한 국토를 만들겠습니다
△공사중단 건축물 5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3일(화)
△박선호 1차관 10:00 GICC 개회식(코엑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서 구현될 혁신 기술·서비스 후보 선정(석간)
△시공단계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활성화
△드론택시 ‘개발-인증’ 투트랙...
여행 일정을 취향껏 조립하는 스마트한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올해에는 패키지 여행시장도 여행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개별 맞춤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할 전망이다.
◇ 자유여행이 1% 아쉽다면? 현지 가이드 투어 = 2018년 자유여행 시장에서는 현지투어 붐이 거세게 일었다. 최근 여행지의 안전 이슈가 여러 차례 부각된 데다, TV 속에서는 인문학 예능이 인기를...
또한,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까탈루냐 무역투자청, 네덜란드 지방정부인 아인트호벤시 및 리즈윅시, 태국 국가혁신 추진위원회,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등 다양한 정부조직 및 전세계 스마트시티 관련 민간기업 관계자들에게 LH 스마트시티를 설명했다.
세계 각국 관계자들은 LH가 2003년 세계최초로 도시에 ICT기술을 접목해 스마트시티의 시초라고...
두 지도자는 이날 열린 제3국 투자 기업인 포럼에도 참가, 태국 스마트시티 구축 등 약 50건의 민간 협력 안건을 결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 아베 총리는 “양국 공통의 목표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책임을 제대로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일본인 납치와 핵·미사일 문제를...
중국과 일본 양국이 제3국 인프라 투자를 경제 협력의 핵심으로 삼은 가운데 태국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그 기둥 역할을 할 전망이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현대판 실크로드 ‘일대일로(一帶一路)’에 일본을 사실상 우군(友軍)으로 확보하게 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5일(현지시간) 2박 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싱가포르는 아세안 지역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를 선도하고 있는 국가다. 클라우드·사물인터넷 기반 교통‧물류‧항만시스템 및 보안 분야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해외취업 컨설팅은 인적자원 관리 전문가, 채용 기업,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구직자 200명 이상이 참여한다. 1:1 취업 상담회...
삼성전자는 베트남 외에도 14일 필리핀 마닐라와 호주 시드니, 15일 말레이시아 쿠왈라룸푸르, 17일 태국 방콕에서도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의 상업 중심지 비보시티에서는 15일부터 갤럭시 노트9뿐 아니라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 노트9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