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가 화제가 되면서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작가 닉 브랜트는 최근 돌처럼 굳은 동물들의 사진을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 이 동물 사체들은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인근 화산에서 흘러내린 탄산수소나트륨 때문에 돌처럼 굳어진 것.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나트론...
동물의 사체가 이렇듯 돌처럼 굳은 이유는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인근 화산에서 흘러내린 탄산수소나트륨이 사체가 썩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에서 오직 단 하나의 동물은 예외다. 플라멩고는 고농도의 탄산수소나트륨이 몸에 닿아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에 둥지를 틀고 살아간다. 플라멩고에게는 오히려...
한편 KDB대우증권 직원들은 봉사활동기간 중 콩고민주공화국의 한국대사관과 코이카(KOICA) 사무소, 유엔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등도 방문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탄자니아, 앙골라 등과 접해있는 나라로 아프리카에서 2번째로 국토면적이 크며, 풍부한 광물자원과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닉 브랜트(Nick Brandt)가 탄자니아 나트론(Lake Natron) 호수에서 죽은 동물들을 찍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조와 박쥐로 추정되는 새가 앙상하게 말라 굳어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물들의 사체가 굳은 것은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인근 화산에서 흘러내린 탄산수소나트륨이 사체가 썩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닉 브랜트는...
16개국은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페루,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등이다.
이들 국가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액은 2009년 450억달러에서 지난해 709억달러로 연평균 16.4% 증가, 전세계 FDI 대비 비중이 같은 기간 3.7%에서 5.2%로 상승했다.
수은은 이 중 라오스...
“레이튼, 너는 탄자니아에서 이미 좋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데 왜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려고 하지?”
지인들로부터 이러한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았지만, 흔들림 없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것은 분명한 ‘목표’ 때문이다. 그 목표란 내 국적과 배경을 바탕으로 장차 동부 아프리카 지역의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일으켜 보는 것이었다. 이러한...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 알샤바브는 케냐가 지난 2011년 소말리아에 병력을 파견한 데 대한 보복으로 테러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이번 테러 사건은 지난 1998년 나이로비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주재 미국 대사관에 각각 폭탄테러가 발생해 약 220명이 사망한 이래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아프리카의 천연자원은 경제 성장의 촉매가 될 수 있다고 HBR은 전했다.
아프리카는 전 세계 농작물 경작지의 60%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농업 중심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모잠비크를 비롯해 탄자니아 우간다 등에는 풍부한 원유와 가스가 내장됐으며 400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이끌었다.
낸시랭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강남역 국제아동돕기연합 '유익한공간'에서 탄자니아 아동들을 위한 '톡톡 나눔 일일카페'를 준비하는 수원 숙지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 게시글에서 낸시랭과 고등학생은 '앙' 포즈를 취했다.
이에 대해 한 트위터리안은 "저 고등학생 나이를 두배로 해도 낸시랭 나이보다 적다는 것 어떻게 생각해요?...
하반기 들어서만 북유럽 노르웨이,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북아시아의 중국과 일본, 중남미의 에콰도르, 멕시코 등 5대양 6대주를 넘나들며 대외정책금융을 수행하고 있는 것. 대통령부터 각국 장관, 사장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접촉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행장은 수은의 수출금융, 자금조달...
차는 케냐의 주요 외화 공급원으로 수출규모가 연 10억 달러(약 1조1090억원)에 이른다. 말라위와 탄자니아 등 다른 동부 아프리카 국가들도 차 주요 수출국이다.
그러나 영국 등 일부 차 애호국은 큰 이득이 없을 전망이다. 이집트 혼란에 중급과 저급 품질의 차 가격이 급락했으나 영국 소비자들은 대부분 고급 차를 소비하고 있다고 FT는 설명했다.
탄자니아 잔지바르, 북한 나선특별시를 결연지역으로 정하고 있다. 탄자니아 아이들에게는 1:1후원을, 북한 아이들에게는 통합후원 형식으로 지원해 전체적인 환경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오늘통닭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힘든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가맹점 오픈에 더 깊은 뜻을 부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후원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딸 혜정(25)씨는 대학교 재학 중이던 2010년 KOICA의 새마을리더 봉사단원으로 2년간 탄자니아에 다녀왔다.
김씨는 “딸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한번 해외봉사를 가볼까 생각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신청했다가 막상 선발되고 보니 저나 집사람이나 걱정이 앞섰지만 딸이 격려해준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한국에서 일할 때보다 시간적으로나...
유니세프는 할례 감소율이 가장 큰 국가로 케냐와 탄자니아를 꼽았다. 이곳에 사는 15~19세 여성의 할례 건수는 40대 여성의 할례 건수의 약 3분의 1 정도로 집계됐다. 이와 달리 차드, 감비아, 말리, 세네갈, 수단, 예멘 등은 할례 건수가 줄어들지 않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한편, 할례란 남녀의 성기 일부를 절제하거나 절개하는 의례다. 이슬람교도...
하산 아뎁 스타우드 아프리카·인도양 지역 부대표는 “아프리카의 중산층이 러시아와 브라질을 합친 총 인구만큼 많다”면서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의 붐으로 부유한 국가들로부터 사업 인재가 몰리고”고 말했다.
사하라 이남 지역의 주요국은 케냐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앙골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보츠와나 등이다.
19일 수은에 따르면 김용환 행장은 지난 18일 탄자니아 경제 수도 다레살람을 방문, 윌리엄 음김와 탄자니아 재무부 장관과 만나 이같은 방안을 협의하고, 탄자니아 주민증 데이터센터 건립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5430만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계약을 체결했다.
수은은 지난 2004년부터 탄자니아에 아프리카 국가 중 최대 규모인 총 10개 사업, 4096억원...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2일 플랜트 설비 전문업체인 포스코플랜텍과 공동으로 탄자니아 잔지바르 주정부와 3000만 달러 규모의 여객 수송선 건조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주한 여객 수송선은 약 120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한 여객선으로,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 위치한 잔지바르섬과 아프리카 대륙간 여객 및 화물을 수송하는 교량 역할을 할...
이번 MOU는 엑세스바이오와 CHAI간에 체결된 두번째 MOU로 CHAI는 지난해 말 엑세스바이오와 탄자니아 민간의료시장의 말라리아 RDT 공급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회사측은 클린턴 의료재단의 사전 동의 없이 계약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한 MOU 조항을 준수하기 위해 재단측 공식 입장을 기다리느라 공식 발표가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CHAI의 민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의 우붕고 가스발전소를 방문해 ‘소켓볼’묘기를 펼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탄자니아를 끝으로 아프리카 순방을 마무리했다. 그는 이번 순방에서 아프리카 전력 인프라 구축에 5년간 70억 달러(약 7조9700억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다르에스살람/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