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 연구과제에 참여해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관련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 저감 관련 국책 연구과제에 참여한 건설사는 롯데건설이 유일하다.
롯데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시멘트 산업 발생 이산화탄소 활용 탄산화 기술 개발’ 연구와...
대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것에 더해 기업 캠페인, 탄소저감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는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에 발맞춰 지난달 텀블러 사용 확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와 연계해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텀블러와 물병 100여 종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마트는 지속적인 상품 확대와 수요 증가로 2021년에 2020년 대비...
정부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올해 1월에는 '농식품 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화석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2050년까지 모든 내연기관 농기계를 전기농기계로 전환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정부도 농기계의 스마트화에 많은 투자를 공언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IoT)...
산림탄소상쇄사업은 기업, 산주(山主),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조성된 ‘산림탄소상쇄의 숲(지역특화림)’은 축구장 13개 크기의 면적인 9.2ha(약 2만7830평) 규모로 조성됐다. 생장력과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좋은 화백나무...
KB금융그룹은 생활 속 잔반 줄이기를 제안하는 '탄소 제로, 잘 먹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KB금융 그룹이 진행중인 'K-BA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김치의 날'(11월22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K-BAB 프로젝트는 KB금융이 전 세계적 식량 위기에 대응해 유통 및 소비단계에서 버려지는 식품의...
롯데백화점은 이달 24일부터 일회용품 제한 정책의 규제 품목 확대에 따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과 친환경 프로젝트를 강화해, 착한 겨울나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초 ‘리얼스(RE:EARTH)’ ESG 캠페인을 출범시킨 롯데백화점은 비치코밍·플로깅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펼쳐왔다. 이번에도 단순히 일회용품이나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탄소 저감 기술을 위한 R&D 투자
삼성물산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R&D 투자를 지속한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시멘트 대신 산업 부산물을 활용한 탄소 저감 콘크리트를 개발해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원료 제조 단계에서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이 30% 수준인 저(低)시멘트 콘크리트는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이번 서비스는 야영객이 편의상 가져오는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원공단이 올해 7월 야영객 13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박 기준 일회용품 사용 개수는 한 명당 약 4개로 파악됐다.
정부는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이용 시 야영객은 일회용품을 가지고 오지 않아 짐의 부피를 줄일 수 있고 야영장 내 폐기물을 줄이는...
-강북구 시민실천단에 속한 위정희 씨의 사례
서울시민들이 포장재 없는 식재료 구매하기, 장바구니와 개인 컵 가지고 다니기 등 3개월간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한 결과 생활폐기물을 35%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303명과 함께 ‘쓰레기 다이어트’를 실천했다고...
지금까지의 기후자금은 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예산에 가까웠다. 이는 기후변화를 억제하기 위한 자금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기금과는 다르다.
저소득·개발도상국은 이 같은 피해의 책임이 선진국에 있다는 입장이다. 제한 없는 산업화 혜택을 누린 선진국의 온실가스 배출로 불균형적인 기후변화 부담이...
효성티앤씨도 업계를 선도하는 탄소 저감 전략과 이의 이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과 2020년의 ‘BB등급’에 이어 2021년 평가에서 ‘BBB등급’을 획득했다. 두 회사가 받은 ‘BBB등급’은 동종업계인 글로벌 원자재 화학사 중에서 상위권 수준이다.
효성그룹 ESG 관계자는 “‘그린경영 Vision 2030’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CII는 연료사용량, 운항 거리 등 선박의 운항정보를 활용해 1톤의 화물을 1해리 운송하는 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사후 계산해 지수화한 값으로 2019년 기준 2020~2022년까지는 매년 1%씩, 2023~2026년까지는 매년 2%씩 감축해야 한다.
IMO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새로 건조되는 선박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한화솔루션은 스쿨챌린지에 앞서 지난 9월 한 달간 임직원들이 직접 ‘기후행동 1.5℃’ 앱을 활용해 탄소저감 활동을 포인트로 적립하는 ‘탄소중립챌린지’을 시행했다. 챌린지에는 임직원 600여 명이 참여해 인쇄종이 사용줄이기, 사무실 내 식물가꾸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활동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화솔루션은 ‘기후행동1.5°C’...
‘넷제로 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구성원은 자신이 실천한 재활용 분리배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자원절감 활동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면 자신의 활동으로 감축된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현재 구성원 중 27%가 참여 중으로 약 4.43톤 탄소 배출을 감축시켰다.
뿐만 아니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가의 탄소중립이행 촉진을 위해 머리 맞대
11월 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녹색소비주간개막식(서울)
△영국 물리연구소와첨단광학기술 이용오염물질 원격측정공동연구(석간)
△한-카자흐 물산업협력 통한 해외진출 활성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세부 시행방안 발표
△국립생태원 상설주제 전시관2, 가족 쉼터로 새단장...
있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택배 주문에도 다회용기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배달 앱과 키오스크 매장은 일회용품 미제공이 원칙이 된다.
정부는 플라스틱 수요와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전 주기 탈플라스틱' 대책을 20일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포장재와 용기 분야에서 플라스틱 발생을...
또 ‘지속가능 네트워크 프로젝트’ 부문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공한 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선로 구축 솔루션 부문은 광선로 장애 발생 시, 복구 전까지 신속하게 5G 무선망으로 우회해 인터넷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는 ‘긴급복구 KIT’ 기술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창석 KT...
또 전력 사용으로 인한 탄소 간접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ㆍ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바꾸자는 국제 캠페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서 2020년 중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미 완료했다. 올해 말까지 베트남과 인도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해외...
아울러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은 2030년까지 대체 항공 연료 사용, 전기차량 확대 공급, 기후 중립 시설 도입 등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총 70억 유로(한화 약 9조)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8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도입해 라스트마일 운송을 위한 전 세계 차량 중 전기차 비율을 60%까지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