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임신부는 애초 임신중이라는 이유로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거부했지만 의료진의 권고를 받고 치료용 타미플루를 복용한 상태다.
정부는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가 태아에게 독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돼 임신부가 감염됐을 경우라도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국적의 한 여성도 지난달 31일 미국에서 입국하다 인천공항 검역과정에서...
SI 확진환자가 발생한 멕시코, 미국, 일본 등 총 31개국에 대해서 여행경보단계를 지정한바 있다.
문 대변인은 "해외에 체류적인 우리 국민이 현지 의료 미비로 인해서 SI 치료제 타미플루를 확보할 수 없는 22개국에 대해서 재외공관에 일정양의 치료제를 지원했으며, 본부에 추가 물량을 비축하는 방안을 보건복지가족부측과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돼지콜레라 치료제 ‘타미플루’에 관하여도 현재 관련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에스텍파마가 신종플루 확산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일대비 215원(4.93%) 오른 458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중앙백신, 대한뉴팜, 중앙바이오텍, 대한뉴팜, 녹십자 등도 4~9%대 상승세다.
미국에서는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에스텍파마는 돼지콜레라 치료제 ‘타미플루’에 관하여도 현재 관련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특허가 만료되지 않아 생산할 수 없는 상황이다. 관련기관의요구가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생산이 가능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 백신 허가와 생산과는 현 시점에서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분리주로부터 확보된 유전정보를 분석한 결과 신종인플루엔자 A(H1N1) 표준바이러스인 미국의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California/ 04/2009(H1N1)swl과 8개의 유전자 모두 99% 이상의 염기상동성을 보였으며,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에는 감수성을, 아만타딘에는 내성을 나타내는 유전자를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또 복지부는 이번...
한편, 식약청은 최근 전국 의약품도매상, 약국, 병·의원 553개소를 대상으로 타미플루 등 인플루엔자 A(H1N1) 치료제의 유통 및 사용실태를 점검한 결과, 매점매석 및 불법판매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대부분 예방목적으로 처방·사용된 것으로 파악됐고 의사협회, 약사회 등 관련 단체에 협조공문을 보내 예방목적의 처방을 자제토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재 치료제 타미플루의 물량은 충분히 비축하고 있으며, 만약에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의료진에게 우선적으로 타미플루를 공급해 환자진료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공항 검역소와 세관, 국가정보원 공항보안실, 출입국관리사무소를 각각...
"정상인은 타미플루와 리렌자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1일 외국여행객이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예방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 또는 휴대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치료 및 예방목적으로의 항바이러스제의 투여는 신종인플루엔자 발생국가를...
발생할 확률이 높은 노인, 만성질환자, 5세 미만 소아 ▲보호장구를 갖추지 않고 검사대상자(의심환자), 추정환자, 확진 환자를 진료한 사람만 예방적 투여를 받도록 권고된다.
예방적 투여란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됐다고 볼 의학적 증거가 없더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을 뜻한다. 항바이러스제로는 타미플루, 리렌자 등이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지원단은 멕시코 교민대표 등을 통해 현지 신종플루 등의 보건의료 관련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교민 대상 진료활동과 각종 교육 및 예방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특히 신종인플루엔자 A 치료제인 타미플루 2000명분, 소화기 및 호흡기 질환용 각종 의약품, N-95 마스크 1만개 등의 긴급구호품과 대국민 홍보물(신종인플루엔자 A...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돼지인플루엔자(SI) 치료제라고 밝힌 타미플루와 리렌자의 보험적용이 SI까지 확대적용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지난 29일 개정하고 기존 조류독감(AI)에만 적용됐던 치료제 타미플루와 리렌자의 급여기준을 SI의 치료 및 예방에 대해서도 인정하기로 했다....
증상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할 것과 손을 자주 씻고 등 개인위생 철저를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멕시코 등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SI환자와 동반 탑승했다고 하면서 항바이러스제제(타미플루) 구입 및 예방접종을 권유하는 전화나 문자를 받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가 출현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멕시코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 가운데 돼지 독감 중증환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외교부는 유사시 현지 교민 배포용으로 타미플루(항바이러스제)와 마스크를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돼지 독감의 발원지인 멕시코 지역 체류 우리국민들의 안전대책과 관련 주멕시코대사관은 교민밀집 지역에 사건ㆍ사고 담당영사들을 순회 파견해 우리...
국내에 비축돼 있는 250만 명분의 백신(타미플루, 리렌자)은 전량 외국 제약사로부터 수입해온 것이다. 정부는 치료제 물량을 현재의 2배인 500만 명분으로 늘리기로 한 바 있다.
유 차관은 "현재 국내 백신 생산시설을 활용하면 앞으로 6개월 내에 650만 명분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녹십자는 지난 27일 세계보건기구(WHO)의...
또한, 동일기관 거주자 40명 전원에게 타미플루 투여를 완료했으며, 조사결과 현재 2차감염 사례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추정환자가 보고됨에 따라 멕시코, 미국 등을 통해 추가로 환자가 입국할 수 있으므로 환자발생 지역으로부터의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들도 손씻기...
28일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타미플루 관련 백신주들과 수산주, 닭고기주 들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돼지독감 테마에 합류하고 있다.
그러나 실적 개선이 뒷받침 되지 않은 무분별한 테마주의 동참은 자칫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돼지 독감 진정한 수혜주는(?)
돼지독감 수혜주로 현재 시장에서는 제약주들이 꼽히고 있다. 국내...
세계적인 확산 우려를 낳고 있는 미국, 멕시코 등 북미지역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SI)의 치료약이라고 알려진 조류독감치료제 ‘타미플루’와 ‘리렌자’의 SI에 대한 치료효과가 불분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전체회의에서 일부 여야 의원들은 돼지 인플루엔자(SI)에 대한 정부 대책을 추궁하면서 SI에 대해...
58% 올랐다.
멕시코 발 돼지독감 소식으로 제약주는 상승한 반면, 여행 및 육류가공업체 주가는 하락했다.
돼지독감치료제인‘타미플루’를 판매하는 주가이 제약의 주가는 14.03% 올랐다. 반면, 일본항공(JAL)의 주가는 4.02% 하락했고, 일본 최대 육류가공업체인 니폰미트는 4.35% 하락했다.
현재 AI 예방에 사용되는 백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 받은 사노피 파스퇴르(Sanofi-Pasteur)의 플루존(Fluzone®)과 유럽연합(EU)이 승인하고 유럽 27개국 판매를 허가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프리팬드릭스(Prepandrix®)가 있으며, 치료제는 일반 독감치료제를 원용해 사용하는 로슈(Loche)의 타미플루(Tamiflu)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