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종학당’을 통해 타지키스탄ㆍ키르기스스탄ㆍ베트남ㆍ필리핀ㆍ중국ㆍ네팔ㆍ대만ㆍ콜롬비아 등 한국 문화와 한국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높은 8개국에도 한국 영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CJ E&M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국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최신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투유사업을 진행, 울릉도ㆍ백령도ㆍ완도ㆍ강원 영월 등을 방문해 국내 영화를...
또 의료용 주사기 생산설비를 제조하는 지성 코퍼레이션은 이미 4년 전부터 바이어와 협상을 추진, 이번 박근혜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120만달러의 계약을 마무리짓기도 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도 상담회를 가졌고, 이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도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는 또 2011년부터 15·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아제르바이잔·몽골 등의 지역 자문위원 60명을 대표하는 중앙아시아협의회장을 맡고 있어 주변 정세에 밝다.
전북 전주 출신인 이 회장은 지난 1977년 임관해 육군 53사단 작전참모, 특전사령부 작전차장, 교육사령부 학교교육처장 등...
‘청년, 세상을 만나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8기에는 12개 팀 총 369명의 대학생 및 교(직)원이 선발돼 네팔, 라오스,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탄자니아, 필리핀 등 8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봉사단은 6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2주~3주간 현지에 파견돼 교육봉사, 특화봉사(IT),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친다.
첫 파견팀으로 몽골...
돌아오는 길에는 스페인∼이탈리아∼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몬테네그로∼세르비아∼불가리아∼터키∼이란∼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러시아∼몽골∼중국∼러시아를 거쳤다.
아시아의 동쪽 끝인 울산 간절곶 해안에서 출발해 유럽의 서쪽 끝 포르투갈 호카곶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여정으로 미니버스로 매일 200㎞를...
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여성정치연구소, 한국이주여성연합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몽골, 베트남, 중국, 일본, 키르기스스탄 등 각국 출신 이주여성 150여명이 단체 창립에 뜻을 모았다.
연맹은 한국여성정치연구소가 2008~2009년에 걸쳐 진행한 ‘2010 지방선거, 제1호 국제결혼 이주여성 의원만들기 프로젝트’, 지난해 6~10월 진행한 ‘2014 지방선거...
몽골, 베트남, 중국, 일본, 키르기스스탄 등을 출신국 배경으로 갖고 있는 이주여성 60여 명이 단체 창립에 뜻을 모았다.
창립식에서는 연맹 창립 경과 보고와 임원 소개,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의 축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 2부 순서가 따로 마련돼 ‘이주여성유권자 강연 콘테스트’로 민주주의와 선거, 외국인 투표권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키르기스스탄의 한 교회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상 속 성가대원들 사이에 있는 꼬마아이가 찬송이 시작되자 열정적인 지휘를 선보인다. 가사와 선율에 맞춰 애절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강약에 맞추어 손동작을 달리하여 지휘하는 아이의 모습이 여느 지휘자 못지않다.
국내 취항 항공사 가운데 지난해 자국 정부로부터 일시 운항정지 조치를 받은 필리핀 에어아시아제스트를 비롯해 같은 나라의 세부퍼시픽, 키르기스스탄의 에어비슈케크가 유럽연합(EU) 블랙리스트에 들어 있다. ICAO 우려국과 미국 분류 안전 2등급 국가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도항공, 아스타나항공(카자흐스탄)도 국내에 취항하고 있다.
국토부는 사고...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등 5대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무역액도 9.4% 증가한 502억 달러를 기록했다. 남아프리카 지역과도 무역액이 8.6% 증가하는 등 신흥시장 지역에서의 무역액이 10% 가까운 성장세를 나타냈다.
외국투자기업이 밀집한 동부 연해지역의 대외무역 비중이 소폭 하락하고 서부내륙 지역의 무역액이...
중앙아시아 5개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잊혀진 걸작편을 소개한다.
이 책은 한국영화를 중심으로 아시아 영화를 재조명해보는 총서로 국내 뿐 아니라 외국 본을 목표로 기획됐다. 최근 한국영화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비평적, 학술적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기에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키르기스스탄, 아제르바이잔, 터키,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중국, 카자흐스탄, 몽골에 첫발을 내디딘 것.
이 가운데 중국은 여러 해 동안 공을 들인 끝에 거둔 최대 성과로 꼽힌다. 한국도자기는 중국을 ‘제2의 한국시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3년 후 70억원, 5년 후 9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한국도자기는 중국 내 활성화된 VVIP 접대와 선물 문화에...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라고 인사를 나눈 것이 모임의 계기가 됐죠."
태국 출신 결혼 이주여성 스리랏 드라폰(44)씨가 속한 결혼 이주여성 모임에는 페루·대만·태국·일본·필리핀·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들이 속해 있다. 이들은 한 달에 한 번 요양원을 찾아 각국의 춤을 보여 주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 주기도 한다. 또 매주 한 번...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공식 방한한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공화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무상원조를 위한 기본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키르기스에 대한 우리 정부의 원활한 무상원조 사업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수생 초청, 전문가 및 봉사단 파견, 이와 관련한 장비·물자의 제공 등을 골자로 마련됐다. 지난 1987년 이후...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공화국 대통령은 19일 “키르기스공화국은 대한민국이 선택한 민주주의의 길을 모범으로 삼고 나아가고 있으며 선거 관리를 포함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경험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공식 방한 중인 아탐바예프 대통령은 이날 국회를 찾아 강창희 국회의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자국 민주주의 발전과 부패 척결을 위한 한국의 적극적인...
동서식품의 프리마는 중앙아시아에서 카자흐스탄 71%, 타지키스탄 77%, 우즈베키스탄 56%, 키르기스스탄 54% 등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아시아 지역의 절반 이상 국민이 프리마를 먹는 셈이다.
동서식품은 해외시장에서 프리마를 우리나라처럼 커피에 타먹는 용도로만 접근하지 않았다. 현지 식문화 연구를 통한 프리마의 다양한 용도 개발이 새로운...
산림청은 지난 4일 키르기스스탄 비쉬켁에서 개최한 외교부 주관 ‘제7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산림세션에 참가해 지역산림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한-중앙아 다자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간의 산림협력사업의 범위로 훼손된 산림생태계의 복원 등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산림사업 분야를...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 의회에서 최근 한국남성과의 결혼을 금지하는 방안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이 공개한 키르기스스탄공화국 주재 한국대사관의 지난 4월 1일자 공문에 따르면 키르기스의 카밀라 탈리에바 사회문화보건노동 등 담당 부총리는 3월말 부총리실에서 김창규 한국대사를 만나 키르기스 여성과...
지난해 기준으로 타지키스탄의 경우에는 이민자 송금이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48%를 차지했고, 키르기스스탄 31%, 레소토와 네팔 각각 25%, 몰도바 24%를 각각 차지했다.
세계은행은 2016년까지 이민자 송금 규모는 7천억 달러까지 증가하고, 이 가운데 개발도상국으로의 송금은 5천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 관계자는 "각국의...
참석 작가로는 코조겔디 쿨루에프(Kojogeldi Kuluev·키르기스스탄), 리앙(李昻·타이완), 찻 껍찌띠(Chart Korbjitti·태국)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작가를 비롯해 황석영, 이경재, 전성태, 김미월 등 국내 작가들이 참석한다.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한 1회에 이어 2회 때 국제적 성격에 비중을 두었다면, 올해는 보다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