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현재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개념 항생제 'CG400549'의 임상 1상 시험을 유럽(네덜란드)에서 실시하기 위해 임상시험승인(CTA, Clinical Trial Authorization)을 신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에서는 건강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에서 개발중인 신약 개발후보, CG400549의 사람에서의 안전성을...
렉스바이오는 크리스탈지노믹스 공동창업자인 이정규 대표에 의해 지난 2008년 설립됐다.렉스바이오는 정상 췌장에서 나타나지 않고 췌장암 세포에서만 나타나는 단백질'PAUF(Pancreatic adenocarcinoma up-regulated factor)'와 관련한 '표적'과 '항체'에 대한 국내 및 PCT 출원된 특허 및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PAUF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세계 최초로 찾아...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9일 제3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생물의약 부분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은 2007년 보건복지부ㆍ식약청ㆍ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제정됐으며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ㆍ기관ㆍ개인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
지난달 30일 미국 팔키온社와 공동 신약 발굴 연구 중인 ‘저산소증 치료제’의 전임상 진입을 발표한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주인공이다.
크리스탈은 2000년 7월 7일 회사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2006년 1월 6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됐다.
크리스탈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의 성장은 키세이(Kissei, 일본), KT&G, 온코 테라피(Onco Therapy...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작년 2월 미국의 바이오 벤처 캐피탈인 프로퀘스트 인베스트먼트(이하 프로퀘스트)와 공동으로 설립한 조인트벤처 Palkion社가 공동 신약 발굴 연구 중인 저산소증 치료 과제의 개발 후보를 예상보다 1년여 빠르게 확정하고 공식적인 전임상 시험에 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임상 시험은 내년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신약개발 전문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분자 표적 항암제 신약 개발 후보 3종을 최종 확정했다.
22일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분자 표적 항암제 신약 개발 후보 3종이 각각 위암, 간암 및 혈액암에 효과가 우수했다"며 "구조기반 신약발굴 기반기술을 활용, 사람 암세포를 이식해 만든 질환동물모델에서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저산소증 치료에 대한 신약 연구과제가 美 Palkion社 개발후보로 최종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달 IND를 위한 전임상 진입에 이어 내년 임상 1상을 진행할 계획인 점을 감안하면 기존 예상보다 진행 속도가 훨씬 빠르다.
회사 관계자는 2일 "작년 2월 미국의 대표적인 바이오 벤처 캐피탈인 프로퀘스트...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 기술수출에 발벗고 나선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8일부터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바이오2009 행사에 전략적 제휴 협상 및 투자 유치 설명회(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2009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2만 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바이오산업의 최대 행사 중 하나다. 전 세계...
국내기업은 한미약품, 녹십자, LG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로메드 등 150개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 컨퍼런스와 일대일 상담회, 기술발표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 글로벌기업들이 약 300여건의 상담을 통해서 공동연구, 기술이전, 투자 등에 걸쳐서 협력할 한국의 제약기업을 찾게 된다.
참가신청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 (www....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관절염치료제 기술 수출의 연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이서 성사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20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후보 물질 'CG100649'의 기술 수출과 관련해 현재 21개 다국적 제약업체, 통증전문 제약사, 바이오벤처社들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사장은 “전략적 제휴를 통한...
그러한 가운데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관절염치료제 기술 수출 5000만달러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업체와 기술력을 갖춘 순수 연구회사와 동일시 되는건 부당하다"며 "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만큼 여타 바이오 회사와는 구분돼야 한다...
99%이상 점유하고 있는 국내항체시장의 점유율 증가 및 국내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간프로테옴기구(KHUPO)는 한국기초과학연구원 유종신,연세대학교 생명공학 권호정,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성제경,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영인프런티어 이종서, 한국생명공학 고정헌 등의 국내 바이오 전문가 기업인들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경우 구조기반 신약 발굴 기술을 활용한 관절염 치료제, 항생제, 항암제, 저산소증 치료, 당뇨병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이 회사는 최근 유럽에서 임상2상 전기를 완료한 관절염치료제에 가장 주목할 만하다. 특히 시장 규모가 큰 질환군의 합성의약품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성공시 블록버스터 품목이 될 가능성이 높을...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슈가 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MRSA) 치료 기술을 감염 질환 동물 모델에서 효능을 입증 받았으며, 임상 1상 시험 준비 작업을 완료 후 올 하반기 임상 1상을 진입할 예정이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병원균이 항생제에 스스로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되는 데 이때 점점 내성력이 강해지면서 결국에는 어떤 강력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감염 질환 동물 모델에서 효능을 입증 받았으며 임상 1상 시험 준비작업을 완료, 올 하반기 임상 1상을 진입할 예정이다.
슈퍼박테리아는 쉽게 말해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병원균이 항생제에 스스로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되는 데 이때 점점 내성력이 강해지면서 결국에는 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이와 관련 국내에서는 바이오 벤쳐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혁신 항생제 분야에 뛰어들어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최근 유럽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슈퍼 박테리아 ST398을 대상으로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가다바씨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항균력 실험 공동연구에서 자사에서 개발한 신개념 항생제 후보물질인 CG400549가 약제 내성여부...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08년 결산 매출액은 2007년 대비 452% 증가한 56억원,당기순이익은 8.2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창사이래 최대 매출액이며, 당기 순이익 역시 흑자 전환했다. 순수 신약 연구개발 벤처 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이번 최대 매출과 흑자 전환 동시 달성은 그 어떤 기업보다 커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
코스닥 상장기업 중 가치에 비해 가장 저평가된 기업으로 평가 받아온 크리스탈지노믹스에게 올해 큰 전환점이 다가오고 있다.
2000년 7월 설립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후보 물질 'CG100649'의 기술수출이 올해 마무리될 전망이어서 그동안의 연구결과가 결실로 다가올 날이 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