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 전점에서 크리스마스 전 인기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영실업 캡틴다이노 티라노투스/스테고탱크’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각 2만7000원에, ‘반다이 슈퍼 사이아인4 베지터’를 30% 할인된 1만7000원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롯데 블랙 페스타 기간을 맞아 ‘블랙라벨 60선’을 엄선해 파격적인...
토이저러스 전점에서 크리스마스 전 인기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영실업 캡틴다이노 티라노투스/스테고탱크’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각 2만7000원에, ‘반다이 슈퍼 사이아인4 베지터’를 30% 할인된 1만7000원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롯데 블랙 페스타 기간을 맞아 ‘블랙라벨 60선’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독일의 위른베르크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열리는 크리스마스마켓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규모로 구시가지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회전목마, 아이를 위한 장난감, 간식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에게는 안성맞춤이다.
11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에서 열리는 마켓은 독일과 국경을 맞닿고...
완구업계에서 추석 연휴는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대목 이후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작년 이맘때 미국 토이저러스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추석 특수에 대한 기대감보다 우려가 컸던 완구업계가 올해는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11일 이병우 한국완구협회회장은 “추석 시즌은 평달보다 20%가량 매출이 늘어나는 기간”이라며 “통상 8월 20일까지를 물놀이 시즌으로...
부모 입장에서는 시리즈를 모두 구매하면 10~20만 원에 해당하는 상당한 돈을 쓰는 셈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크리스마스나 설, 어린이날 등 명절마다 1만원 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들을 달랠 수 있어 손쉽게 지갑을 열게된다.
지난해 말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버스트갓’ 시리즈는 배틀 팽이로, 여러 개의 부품을 개조해 다양한...
세계 굴지의 완구업체들이 연중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맞았어도 표정이 밝지 않다.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마텔의 올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 감소할 전망이다. 올해 초 신기술에 정통한 최고경영자(CEO)를 구글에서 영입했지만 부진 탈출은 요원하기만 하다. 올해 마텔 주가는 거의 45% 하락했다.
경쟁사 해즈브로는 그나마 디즈니의 공주 캐릭터와 너프, 마이...
박 사장 등 LG이노텍 임직원들은 이날 산타로 변장해 아동 63명에게 장난감, 필기구, 옷 등 ‘희망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LG이노텍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짝을 지어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만들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초부터 홀트타운을 방문해 목욕 및 빨래 돕기, 시설 개선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에는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의 조명을...
LG디스플레이는 2010년부터 올해로 8년째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도 LG디스플레이는 각 사업장 인근의 200여 명 어린이로부터 사연을 접수 받아 임직원의 산타 신청을 1대1로 매칭했다. 학용품, 장난감, 방한 용품 등 선물과 임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를 기부받아 포장해 전달했다.
산타로...
현재 공화당 상·하원을 통과한 개편안은 크리스마스 전에 법률로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현행 법인세 최고세율 35%를 21%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 개편안에 상당수 미국 기업들이 혜택을 입을 전망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세제 개편안이 내년에 본격 시행되면서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마존의 습격=2017년은 아마존의 활약이 돋보이는 한...
‘캐릭터 완구’와 ‘봉제인형’, ‘프라모델·모형조립’이 각각 18%를 차지하며 인기 장난감으로 꼽혔다.
백민석 G마켓 마트실장은 “산타의 선물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아이들의 동심을 생각해 가족은 물론 주변 친인척들이 어린이날보다 크리스마스에 좀 더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며 “선물 품목도 어른들이 선호하는 교구류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일 기간동안 자녀 동반 가족들을 위해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주말인 22일부터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선착순 2000명(전 점 기준)에게 ‘캐리 헤어밴드’를 선물로 증정하고,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전 점 기준)에게는 ‘꼬마숙녀 캐리 인형’을 증정한다.
구로본점...
장난감 소매업체 토이저러스가 영국에서도 구조조정을 실시하며 26개 지점을 닫는다. 미국 토이저러스처럼 전자상거래의 벽을 넘지 못해서라고 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영국 토이저러스는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이 지나면 내년 봄부터 84개 지점 중 26개 매장을 폐쇄한다. 영국 매장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26개 매장의 규모를...
손오공 관계자는 “완구업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연매출의 40% 이상이 집중되는데 지난해에는 정치적 혼란과 촛불집회로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고 실적 부진의 원인을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 소피루비 등 기존 완구사업과 함께 하반기 공룡메카드 애니메이션 출시를 통해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 대목을 앞두고 회생 여지가 있음에도 토이저러스가 서둘러 파산보호를 신청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짚어봤다.
◇주먹구구식 경영=FT에 따르면 토이저러스의 몰락은 2013년부터 조짐을 보였다. 장난감 시장 규모의 성장에도 2013년 토이저러스의 세전·이자지급전이익(EBITDA)은 전년 대비 7% 감소했다. 경영진 교체와...
전 세계에서 1600개 매장을 운영해 온 토이저러스는 거대한 규모의 매장과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해 장난감에 특화된 대표적인 ‘카테고리 킬러’였다. 그러나 월마트, 타깃 등 대형마트가 등장하고 최근에는 유통공룡 아마존까지 가세하면서 위기가 심화했다. 온라인 시장에 대응하지 못한 토이저러스는 결국 파국을 맞게 됐다.
토이저러스의 역사는 1948년 찰스...
세계 최대 장난감 유통업체인 토이저러스의 파산보호 신청에 크리스마스 등 연말 특수를 노렸던 관련 업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토이저러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버니지아 주 리치몬드의 연방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토이저러스의 캐나다 자회사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고등법원에 채무자 합의 조치를 신청할 계획이다. 미국과 캐나다 법원의 승인을 받은...
터닝메카드는 2년 연속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 인기 완구 순위 1위에 올랐던 상품이다. 부모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서라도 손에 넣으려고 했던 완구지만, 입지가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지난 2년 동안 판매가 지속되면서 터닝메카드 품귀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된 데다, 팝업 장난감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도 많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터닝메카드의 빈자리는...
백화점 최초이자 대구 지역 최초로 들어선 아쿠아리움은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1만 명이 넘는 고객들로 붐비는 등 하루 5000~6000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떠올랐다.
가족들의 놀이터로 선보인 야외 테마파크 ‘주라지’ 역시 일평균 7000~8000명이 드나들고 있으며, 아이와 함께 뛰놀 수 있는 트램폴린파크, 남자들의 놀이터 일렉트로마트, 아이들의 장난감 천국...
또,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등 아이들이 장난감도서관을 더 찾을 수 있는 시즌을 맞아, 전국 62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모든 곳에 각각 300만 원 상당의 장난감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세계그룹의 희망배달캠페인을 적극 알리기 위해 10주년 기념백서, 영상물도 제작하기로 했다.
10주년 기념백서에는 지난 10년간의 희망배달캠페인...
임직원들은 학용품, 장난감, 방한 용품 등 선물을 정성스레 포장해 크리스마스 전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산타로 참여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의 최성식 반장은 “한창 놀고 싶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을 아이들이 집안 형편을 걱정하는 것이 안타까워 산타가 되기로 결심했다”며 “아이가 선물을 받고 누구보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