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7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날보다 2.89% 오른 24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크래프톤은 24만2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는 신작 출시가 없는 모멘텀 공백기”라면서도 “1분기 실적은 중국 춘절 성수기 영향에 따라 양호하고 하반기 출시할 신작에 대한 정보는 조금씩 공개될 것”이라고 했다.
15일 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의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Callisto Protocol)’의 출시를 기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기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지연 없이 연내 출시될 전망”이라며 “크래프톤 개발 측이 마무리 단계라고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고 머지않은 시점에 관련 동영상과 정보가 공개될 전망하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관련...
◇크래프톤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뉴스테이트 성과 확인 전까지 보수적 시각 필요
투자의견 ‘중립’ 유지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SGC에너지
목표주가 6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분기 영업이익 675억 원, 컨센서스 상회
석탄 가격 상승은 부담이나 하반기 높은 마진 유지 가능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한국전력
목표주가 2만5000원, 투자의견 중립...
박용현 대표는 엔씨소프트, 블루홀(현재 크래프톤) 등의 게임사를 거쳐 2013년 5월 ‘RPG’ 전문 개발 스튜디오를 표방한 넷게임즈를 설립했다. 넷게임즈는 박용현 대표를 필두로 한 RPG 개발 경험이 풍부한 개발진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히트’와 ‘V4’는 2016년과 2020년에 걸쳐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박용현...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IP 게임이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기 떄문에 장기 흥행이 예상되고 향후 신작 게임의 흥행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프로젝트M과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웨스턴 지역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37%) △SK아이이테크놀로지(-27%) 등 비교적 최근에...
전날 IBK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이 지식재산권(IP) 게임 효율성과 글로벌 높은 인지도, 해외 중심 신작 출시가 기대된다며 4분기 신작 게임 효과로 크래프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젼년 대비 17.5%, 20.5% 증가한 2조2200억 원과 7705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료화된 PC와 콘솔 배틀그라운드가 2분기부터 개선되고 인도와...
게임업계 주총은 이날 카카오게임즈를 시작으로 29일 넷마블·컴투스·NHN·데브시스터즈·플레이위드·조이시티, 30일 엔씨소프트·펄어비스·컴투스홀딩스, 31일 크래프톤·위메이드 등으로 이어진다.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과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기타 정보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블록체인 관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도입 예정인 ‘고대 룬’은 몬스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신규 육성 시스템으로, 새로운 전략과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세트 효과를 통해 한층 극대화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크래프톤 역시 개발 계획을 공개하고 ‘배틀그라운드’ 내의 사녹 최초 버전 롤백, 신규 맵 ‘키키’ 출시, 신규 총기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해 2월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과 크래프톤, 컴투스 등 대부분의 게임사가 연봉과 신입직원 초봉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네이버·카카오 등 유수의 IT기업을 비롯해 대기업, 스타트업까지 연이어 연봉 인상 행렬에 뛰어들었다.
연봉이 올랐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회사로서는 인건비가 뛰어오르며 지출이 늘어나...
한편 증권가에선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 중심의 크래프톤 매출 성장을 강조한 목소리가 있다.
이동률 KB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는 1월 12일 F2P(free to play) 전환 이후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이용자 수와 가입자당평균매출(APRU) 증가가 기대된다”며 “또 자체 IP를 활용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
이날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배틀로얄의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며 “올해 유의미한 실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신작이 부족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 그는 “올해 유의미하게 실적에 기여할 수 있는 신작은 ‘칼리스토 프로토콜’뿐인데 현재 공개된 영상이 없다”고 했다.
크래프톤은 작년 11월 선보인 모바일게임 신작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두면서 게임사업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NH투자증권은 “기대했던 ‘PUBG:New State’의 성과가 부진해 실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어 당초 기대했던 2022년 실적 성장을 달성하지 못할 전망”이라며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기존 57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5.9%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53.6% 감소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특히 게임 신작인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부진이 뼈아프다”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려 잡았다.
지난해 인수한 언노운 월즈의 신작 ‘프로젝트 M’이 연내 얼리 액세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NFT 기반의 크리에이터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네이버제트 등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C2E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에...
글로벌 게임 업계의 초대형 인수합병(M&A)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지만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유가증권시장에 등록된 게임주는 연초 기간 눈에 띄는 투자은행(IB) 소식이 없는 상황에서 지지부진한 주가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일각에선 국내 게임사들이 투자자들에게 혁신 투자 비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한편 증권가에선 크래프톤의 올해 신작 발표를 기대한 목소리가 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2종의 새로운 게임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실적 개선과 함께 게임 지식재산권(IP)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직 신작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으로 공개된 만큼 올해 있을 신작...
크래프톤이 올해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31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날 대비 5.81%(1만6000원) 오른 2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락을 딛고 장 초반 반등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 크래프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신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에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