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으로 네팔까지 주요 서남아 지역서 QLED TV 론칭됐다”며 “QLED TV를 통해 성장이 예상되는 서남아 프리미엄 TV 시장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QLED TV는 메탈 퀀텀닷(양자점)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밝기의 화면에서도 세밀한 색 차이와 미묘한 명암까지 전달해 100% 컬러볼륨을 표현할 수 있는 LCD TV다.
삼성전자 QLED TV와 QLED 게이밍 모니터는 메탈 퀀텀닷 기술이 적용됐고 빠른 반응 속도로 게임 속 캐릭터들의 빠른 움직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장시간 사용해도 번인 현상 없는 내구성이 강점이다.또한 초고화질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로 어두운 영역을 더 어둡게 밝은 영역을 더 밝게 표현한다.
이희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밝기의 화면에서도 세밀한 색 차이와 미묘한 명암까지 전달한다. 이 제품은 360도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1.88mm의 투명 광케이블을 통해 모든 TV 주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 없이 집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으며,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으로 틈새 없이...
OLED는 중국과의 기술 격차가 아직 존재하기 때문에 중국이 플렉시블에 투자할 때 한국은 폴더블, 롤러블 등 한 단계 높은 시장으로의 이동이 필요하다.”
△OLED 다음은 어떤 기술에 대비해야 하는지
“퀀텀닷 기술도 거론되고 있고 마이크로 LED를 차세대 기술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중국이 잉크젯 기술을 이용한 디스플레이를 내놓았지만 일반화되기에는...
이 회사는 우선 SKC와 기술협력을 통해 기존에 개발해오고 있는 퀀텀닷 TV의 핵심소재인 퀀텀닷(QD) 필름, 보다 얇고 저렴한 LCD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복합필름 등의 제품을 빠르게 상용화할 방침이다.
SKC 하이테크앤마케팅은 SKC와 함께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뛰어든다. SKC의 필름, 화학 소재, 무기 소재를 활용하고 양사의 R&D 역량을 더해 경쟁력...
삼성 QLED TV는 최신의 디스플레이 기술인 퀀텀닷을 기반으로세계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화질 기준인 컬러 볼륨을 100% 표현했다. 이로 인해 어떤 밝기에서도 색이 바래거나 뭉개지는 문제점 없이 정확한 색을 표현해 준다. 시야각 문제도 해결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동일하게 색이 표현된다.
삼성 QLED TV는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고 설치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퀀텀닷 소재 업체인 나노코(Nanoco)와 화질 측정 소프트웨어 1위 업체 스펙트라칼(SpectraCal)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등장해 QLED TV의 HDR10 플러스,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측정 기준(Metrology) 등의 기술과 업계 동향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문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HDR은 UHD...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광원 시장에서 차세대 주자로 경쟁하고 있는 마이크로 LED와 퀀텀닷 관련 제품을 동시에 출시, 투트랙 전략으로 신규 제품의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목표다.
먼저 마이크로 LED 분야에서는 현재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 함께 스마트 워치를 중심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고해상도 제품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연말에는 관련...
Q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올 초 ‘CES 2017’에서 공개한 QLED TV의 최첨단 신소재 메탈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55형과 65형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HDR10플러스를 적용해 최고 1500니트의 밝은 밝기를 구현하고 UHD 화질을 제공하며, 가로형 뿐만 아니라 세로형으로도 설치할 수 있다.
LED 사이니지 IF시리즈 3개 모델...
Q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올 초 ‘CES 2017’에서 공개한 QLED TV의 최첨단 신소재 메탈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55형과 65형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타이젠 OS 3.0 탑재와 HDR10플러스를 적용해 최고 1500니트의 밝은 밝기를 구현하고 UHD 화질을 제공하며, 가로형 뿐만 아니라 세로형으로도 설치할 수 있다.
LED...
보이고 있지만, 하위 제품군 수익성 증대와 브랜드 이미지 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놓칠 수 없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인해 업체들의 신경전도 치열한 편이다. 앞서 LG전자는 QLED는 백라이트 없이 자체발광하는 디스플레이인데, LCD 패널에 퀀텀닷 필름을 덧대 화질을 개선한 삼성전자의 QLED TV는 용어 사용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학계에서 연구개발해 온 QLED(양자점유기발광다이오드)는 전기신호로 퀀텀닷 물질을 자체 발광하게 만드는 디스플레이로 별도의 백라이트가 필요없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힌다. 그러나 삼성의 QLED TV패널은 자체 발광하지 않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사용한다. 이에 업계와 학계에선 백라이트가 필요한 LCD TV를 ‘QLED’로 부르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최고의 화질은 물론 1.8㎜에 불과한 투명 광케이블 '인비저블 커넥션'으로 TV에 연결된 복잡하고 지저분한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LG전자도 지난 17일 77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77W7K)'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가격은 3300만원이다.이 제품은 설치 시 두께가 6㎜도 안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삼성전자는 7월 중 새로운 퀀텀닷 기술로 화질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QLED TV를 쿠바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며, 브랜드샵을 통해 전시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QLED TV의 쿠바 시장 공략을 위해 제1공항인 아바나 국제 공항에 대형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또한 앞으로 10개 주요 공항으로 확대하는 등 현지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환...
TV의 경우, 퀀텀닷 TV와 커브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늘었으나, 패널 가격 상승과 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생활가전은 ‘셰프컬렉션’냉장고와 ‘애드워시’ 세탁기 등 주요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으나, 북미 B2B 시장 투자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TV 사업은 QLED...
컬러볼륨은 화면 밝기에 따라 달라지는 화질까지 측정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최신 디스플레이 소재인 메탈 퀀텀닷 반도체를 사용한 삼성 QLED TV는 컬러볼륨 100%를 표현하는 세계 최초의 TV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QLED TV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핵심 기술 전문 미디어를 통해 삼성 QLED...
이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해 QLED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중국업체들을 시작으로 QLED TV 동맹 진영을 넓혀나갈 예정으로 올해 OLED연합과 프리미엄 시장을 놓고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퀀텀닷 TV는 중국 시장에서 2016년 60만대에서 2017년 120만대로 늘어나는 등...
‘QLED의 빛이 세계를 밝히다’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TV 제조사와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학자들이 퀀텀닷 기술 발전 현황과 전략을 공유했다. 중국 양대 유통사인 궈메이와 쑤닝,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동닷컴은 QLED 유통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다른 유통 채널 역시 QLED 대세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참석자는 하이센스, TCL 등...
그는 “디스플레이 사업은 OLED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해 플랙서블 전환 가속화를 추진하고, LCD는 퀀텀닷, UHD 대형 패널 등 고부가 제품 경쟁력 강화와 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프레임리스, 커브드 등 차별화 제품 판매에 주력해 사업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삼성전자의 DS 부문은 매출 78조 원, 영업이익 15조85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파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 TV화질팀의 강경진 연구위원은 TV기술 서열을 ‘OLED-나노셀-퀀텀닷-LED’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신제품인 퀀텀닷기술 기반 QLED TV를 겨냥한 셈이다. 강경진 연구위원은 “QLED는 LCD의 진화된 기술일 뿐이며 자발광인 OLED와는 비교할 대상이 아니고 나노셀보다도 낮은 레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