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QLED TV’

입력 2017-06-30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컬러볼륨 100% 표현…맞춤 스마트 기능

삼성전자가 ‘QLED TV’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TV 시대’를 선도하며 세계적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 Everywhere)’ 비전에 입각해 공간적 시간적 제약 없이 개인이 원하는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한다. 또 TV 시청 시간외에도 사용자에게 의미 있고, 사용자의 삶에 자연스럽게 융화돼 TV가 생활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주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TV의 기본인 최고의 화질 △집안 어디든 놓을 수 있도록 TV 설치의 자유를주는 디자인 △사용자 개인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 기능의 3가지 방향을 새롭게 제안했다.

삼성 QLED TV는 최신의 디스플레이 기술인 퀀텀닷을 기반으로세계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화질 기준인 컬러 볼륨을 100% 표현했다. 이로 인해 어떤 밝기에서도 색이 바래거나 뭉개지는 문제점 없이 정확한 색을 표현해 준다. 시야각 문제도 해결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동일하게 색이 표현된다.

삼성 QLED TV는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고 설치된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 ‘투명 광케이블’ 하나로 TV 주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고, 외부 기기를 자동 인식해 첫 화면에서 모든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밀착 월 마운트’로 TV와 벽 사이의 틈을 거의 없애 벽걸이 TV를 깔끔하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시장에 QLED TV 총 3개시리즈(Q9, Q8, Q7) 9개 모델을 출시했다. 55형·65형·75형·88형의 대형 스크린으로 구성돼 있으며 Q9·Q7은 평면, Q8은 커브드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61,000
    • +0.76%
    • 이더리움
    • 3,216,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427,200
    • +0.73%
    • 리플
    • 777
    • -4.43%
    • 솔라나
    • 189,400
    • -2.02%
    • 에이다
    • 463
    • -1.49%
    • 이오스
    • 630
    • -2.02%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0.33%
    • 체인링크
    • 14,290
    • -3.58%
    • 샌드박스
    • 327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