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계열사는 캐나다, 콜롬비아, 중국, 홍콩 등에서 마스크 28만4000개를 긴급 확보했다. 이를 수입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지역에 기부했다.
삼성은 미국 등 다른 지역에서도 마스크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추가 물량 확보가 가능해지는 대로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유통업체를 통해...
송중기는 올해 초부터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에 머무르며, 영화 '보고타' 촬영에 임했다. 그러나 콜롬비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4일부터 전국적 봉쇄령을 내리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자,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송중기는 이날부터 14일간 자택에 머무르며, 차기 일정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중기가...
송중기는 그간 영화 '보고타' 촬영차 콜롬비아에서 머물렀다.
20일 '보고타'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콜롬비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귀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전국적 봉쇄에 들어간 상태다. 콜롬비아에서는 22일 기준 231명이 코로나19...
국가별로는 유럽 8명, 미국 3명, 캐나다 1명, 콜롬비아 1명, 필리핀 1명, 이란 1명 등이다. 방대본은 해외 입국자들에게 14일간 가급적 외출과 사람과 접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22일부터 감염 위험이 큰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2주간 제한한다. 이들 시설을 운영하려면 소독·환기, 사용자 간 거리 유지...
국가별로 콜롬비아가 52% 줄어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다. 산유국인 탓에 코로나19 공포뿐 아니라 국제유가 급락도 함께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어 브라질(-48.1%)과 러시아(-45.9%), 노르웨이(-44.5%), 오스트리아(-44.4%), 남아프리카공화국(-44.0%), 그리스(-43.8%), 헝가리(-42.7%), 호주(-41.9%), 아르헨티나(-41.2%) 순으로 감소율이 높았다.
국내...
플로리다는 쿠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에서 넘어온 이들이 많은데 이들이 ‘민주적 사회주의자’ 샌더스 대신 바이든에 표를 몰아줬다는 설명이다.
CNN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11월 대선 때 트럼프를 물리치기 위해 바이든을 선택했다고 평가했다.
중도 표를 놓고 쟁탈전이 벌어질 대선에선 ‘민주적 사회주의자’ 샌더스보다 중도 성향 바이든이 경쟁력이...
콜롬비아 정부는 지난 14일 베네수엘라와 국경을 폐쇄한 데 이어 16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우루과이와 칠레도 2주간 휴교를 결정했다. ‘베네수엘라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수도 카라카스와 다른 6개 주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라며 ’집단적 사회 격리‘를 명령했다.
확진자 수 증가세가 꺾인 중국은 역유입 차단에...
새터데이스킨은 2017년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2019년 말까지 영국 등 유럽과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25개 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최근에는 중남미 뷰티 스토어 ‘블러시바(Blush-bar)’에 입점하며 콜롬비아·칠레에도 제품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 콜롬비아(-35.92%), 노르웨이(-35.40%), 브라질(-34.98%), 슬로바키아(-34.60%), 호주(-33.14%), 태국(-32.54%), 그리스(-31.75%) 순으로 시총 감소율이 컸다.
제2의 중국으로 지목된 유럽 국가들의 증시도 치명타를 입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이탈리아 증시의 시총이 25.58% 준 것을 비롯해 영국(-26.08%), 독일(-20.26%) 프랑스(-22.24...
또한, 지난달 26일 페루와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주요 대리점 관계자 20여 명을 리마로 초청해 판매 활동 전략을 논의하는 '세일즈 트레이닝'도 실시했다. 중남미 대리점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열린 세일즈 트레이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중남미 시장은 최근 정치적, 경제적 불안 상황이 지속하고 있지만, 전략적으로...
화장품 브랜드 ‘새터데이 스킨’이 콜롬비아의 화장품 유통 채널 ‘블러시바’에 입점하며 중남미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새터데이 스킨은 ‘블러시바’의 콜롬비아 10개 매장, 칠레 5개 매장과 콜롬비아 온라인몰에 동시 입점하며 수분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마스크팩, 필링젤 등 15개 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블러시바’는 2015년...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육성재는 누나가 뉴욕 콜롬비아에 재학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덩달아 집안까지 화제가 됐다. 육성재의 아버지는 연 매출 150억원 규모의 반도체 업체의 최고경영자자로 알려지며 '진짜 금수저'라는 수식어를 단 바 있다. 할머니는 약 5천평의 낚시터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육성재는 '집사부일체'에서...
입국 절차가 강화된 국가는 13곳으로 타지키스탄, 모잠비크, 콜롬비아가 추가됐다. 중국은 여전히 외교부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자국민의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한 국가도 늘었다. 네덜란드, 마카오, 오스트리아, 러시아 등 22곳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했다. 또 뉴질랜드, 몽골, 쿠웨이트, 체코, 라오스 5개국은 한국과 직항노선을 중단했거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격려와 애정을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두 사장은 가족에게 편지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보내며 즐거운 설을 보내길 기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쿠웨이트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지에 임직원 300여 명을 파견해 △정유공장 건설 △해상 원유 생산설비 설치 등 업무를 추진 중이다.
코리안리의 영업기반을 만드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지점 설립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2013년 취임 이후 해외진출을 강조해 온 원종규 사장은 2015년 영국 로이즈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2017년 말레이시아 라부안 지점, 2018년 두바이 지점, 2019년 스위스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올해 콜롬비아 보고타 주재사무소 설립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