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도 1만963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줄었다.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8967대, QM6(콜레오스) 1996대 등이 판매 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로그와 QM6 두 모델의 올 해 누적 수출 물량은 각각 7만1003대, 2만3481대로 전년 같은 기간 누적 물량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차의 지난달 수출은 차량 선적의 지연 이유로 전년보다 22.5%가 줄어든 8759대를 기록했다. 수출이 전월보다 45.9%가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5월까지 올해 누적 수출은 7만297대로 전년동기보다 7.8%가 늘어 국내 완성차 중 가장 건실한 수출 호실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닛산 로그가 5200대, QM6(수출명 콜레오스)는 3192대가 각각 해외 판매됐다.
4%, 전년 대비 44.7% 늘어난 13,751대가 수출되며 판매 상승을 견인했다. 이와 더불어 QM6(수출명 콜레오스) 역시 2월 대비 58.2%, 전년 대비 24.6% 늘어난 5460대가 해외 판매됐다. QM6는 르노의 최상위 SUV로 해외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데, 지난 달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자동차강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했다.
SM5와 고가격대의 SM6로 중형차 시장을 공략해 온 르노삼성은 이달부터 2000만원 중반 트림의 SM6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차 지난달 수출은 QM6(수출명 콜레오스)가 전년 동기 보다 158.5%가 늘어나 3451대가 해외 판매됐다. 북미 인기 차종인 닛산 로그는 총 7146대를 수출했다. 지난 2월말 예정된 선적이 3월에 이뤄지면서 감소했다.
두 모델 이외에 전기차 SM3 Z.E, 트위지를 포함한 6개 모델은 모두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특히, SM6는 지난달 1856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47.4%)으로 떨어졌다.
르노삼성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하며 내수 하락을 상쇄했다. QM6(수출명 콜레오스)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2%가 증가한 2390대가 해외에서 판매됐다.
르노삼성의 10월 수출은 1만2584대로 역대 최대 월 수출 물량을 기록했던 전월 대비 33.1%가 감소했다. 다만 해외 수출이 본격화 된 QM6(수출명 콜레오스)와 SM6(수출명 탈리스만)가 각각 작년 동기 대비 861.7%와 197.3% 증가한 4943대, 446대를 기록하여 수출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았다.
닛산 로그가 1만2000만 대가 판매됐고, 지난해 같은 달 연식변경에 따른 생산 급감으로 3127대만 수출해 일시적 증가 효과를 봤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르노삼성 주도로 개발돼 8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SUV, QM6(수출명 콜레오스)는 5459대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SM6(수출명 탈리스만)도 전달보다 41.4% 증가한 1331대를 해외에 판매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 중인 중형 SUV ‘콜레오스’를 유럽에서 처음 공개했다. 유럽에서 판매될 ‘콜레오스’는 르노삼성이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한다. 이 차량은 국내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에서 2012년 11월부터 3년 6개월간 개발돼 탄생한 모델이다.
한편 한국GM은 국내 생산 중인 모델 가운데 이번 파리모터쇼에 출품되는 모델이 없다....
르노삼성 QM5, 르노 콜레오스, 닛산 엑스트레일 등이 동일 플랫폼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폭스바겐 티구안 배출가스 조작을 적발한 이후 이를 전수조사로 확대해 올해 4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경유차 20개 차종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한국닛산 캐시카이에서 임의조작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캐시카이는 르노-닛산그룹 닛산자동차가 제조했다. 프랑스...
그는 이러한 요소들은 바탕으로 중국시장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둔 SUV모델인 콜레오스에서도 잘 볼 수 있었다면서 탈리스만이 캐주얼 럭셔리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로버트 찬 사장에 따르면 르노그룹이 캐주얼 럭셔리 개념을 도입한 이후 르노그룹은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9년 이후 매출은 4배 이상 성장하였고...
이 자리에는 SM3(플루언스, Fluence), SM5(래티튜드, Latitude), QM5(콜레오스, Koleos)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전 라인업이 등장한다. 이번 모터쇼를 계기로 르노삼성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아시아 허브로서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전망이다.
또한 르노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반영한 캡처(Captur)와 드지르(DeZir), R스페이스(RSpace) 등의 컨셉트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등 7개 부문에서 종합 수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신속한 정비 캠페인 실시와 주행 내구성, 정비 기술력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또 독일 오프로드 차량 전문지인 아우토빌트 알라드가 실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개 차종 비교시승에서 투싼ix(수출명 ix35)가 닛산의 카쉬카이, 르노 콜레오스 등을 제치고 1위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생산차종은 '뉴 SM5'와 '뉴 SM3' 등이 주류를 이뤘지만, 기존 SM5와 SM3도 생산되고 있었고, 수출용 차량으로 르노 엠블럼의 콜레오스(QM5)나 닛산 엠블럼의 서니(SM3)의 모습도 보였다.
이처럼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차종을 한 곳에서 생산하는 '혼류(混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 혼류(混流)생산 방식 시장에 탄력적 대응...불황에...
이번 멕시코 시장에 선보이는 SM3 CE는 QM5 (수출명: 콜레오스(KOLEOS))와 SM5 (수출명:샤프란(SAFRANE))에 이은 3번째 수출 차종, 콜롬비아는 QM5에 이어 2번째로 수출하는 차종이며, 이집트는 SM3 CE 차량을 통해 처음으로 진출한다.
르노삼성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내수시장에서 고객만족 1위를 차지해 왔던 SM3의 이번 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