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SUV ‘Q8 콘셉트카’와 ‘SQ5 TFSI’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올해 참석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가 CES에 더 힘을 주고 있는 만큼, 정 부회장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GM의 쉐보레는 트래버스 완전 신차를 공개한다. GM은 터레인 소형 크로스오버도 함께 출품할 것으로 전해졌다.
포드는 익스페디션 SUV와 함께 2세대 퓨전 하이브리드 자율주행차를 공개한다.
이밖에 닛산 캐시카이와 인피니티 QX50 콘셉트카, 아우디 Q8 콘셉트카 등이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SUV 콘셉트카인 ‘텔루라이드’도 영예를 안았다.
1950년 시작된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ㆍ예술ㆍ디자인ㆍ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수상한 ‘아이오닉’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현대차 디자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아차 ‘K7’은 카리스마...
한국타이어는 이번 에센모터쇼에서 초고성능 타이어(UHPT) △벤투스 S1 에보(Ventus S1 Evo) 시리즈 △레이싱 전용 타이어 벤투스 레이스(Ventus Race) △뉴 오펠 GT 콘셉트 카에 장착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에센모터쇼는 독창적인 콘셉트카를 비롯해 튜닝ㆍ레이싱카 등 다양한 상상력을 가미한 자동차들이...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위에나 특별존 △고성능존 △친환경존 △터보 엔진존 등을 마련해 다양한 차량과 기술을 소개했다. 더불어 가상현실을 통해 ‘위에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도 마련했다. ‘고성능존’에서는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양산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인 고성능 2.0터보 엔진 탑재 콘셉트카 ‘RN30’을 중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전기차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미국자동차공학회의 자율주행 기준 수준에서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레벨 4를 충족했다.
당초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자율주행을 최대한 간단하게 구현한다'라는 취지로 개발됐다. 외관은 기존 아이오닉 일렉트릭 양산차와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라이다(LIDAR)와...
동신모텍,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포스텍 등 8개 기업과 기관도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2017년까지 기본 콘셉트카를 제작하고 2019년까지 주행거리 250㎞에 이르는 상용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청정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같은 프로젝트에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 상반기 출시할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 공개하고, 티볼리 등 주력 모델들을 전시하며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는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및 티볼리 등 상품성 개선 모델들의 선전으로 내수, 수출 모두 전년대비 높은...
바스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바스프는 29일 열린 ‘2016 파리모터쇼’에서 소개된 고성능 콘셉트카 RN30의 내·외장재를 현대차와 함께 공동 개발해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RN30은 바스프의 자동차 솔루션을 적용해 만들어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트랙 전용 레이싱 모델이다. 바스프 관계자는 “RN30은 화학산업의...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와 콘셉트카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된 ‘2016 파리 국제모터쇼’에서 일제히 모습을 드러냈다. 유럽형 전략모델을 필두로 고성능차와 미래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를 대거 전시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현대자동차는 2.0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 전용 모델인 ‘RN30(알엔서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i30의 디자인을...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형 ‘i30’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의 고성능 2.0 터보엔진을 장착한 트랙 전용 레이싱 콘셉트카 ‘RN30’의 세계 첫 공개 모습을 지켜봤다.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처럼 직접 신차 발표에 나서진 않았지만, 유럽에서 신차 출시를 앞둔 신형 ‘i30’ 전시장을 둘러보는 등 유럽 전략형 모델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i30’은 세계...
현대자동차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최초로 선보인 ‘RN30’는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 전용 레이싱 콘셉트카다.
또한 ‘RN30’에는 현대자동차 N이...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 ‘뉴욕콘셉트’가 현대자동차 전시관 내 별도의 전시 공간으로 마련한 ‘제네시스 존’에서 전시된다.
‘N 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 새로운 고성능 기술을 적용하고 테스트하는 ‘움직이는 고성능 연구소’인 콘셉트카 ‘RM16’...
쌍용자동차는 29일(현지시간) 파리 엑스포 포르테 드 베르사이유에서 프레스콘퍼런스와 함께 막을 연 ‘파리모터쇼 2016’에서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6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30㎡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Y400의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폭스바겐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모터쇼 개막에 앞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I.D’ 콘셉트카를 선보였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이 전기차의 가격은 3만 달러(약 3300만원·세전 기준) 미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와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볼트’보다 훨씬 저렴한 것이다. 테슬라는 모델3를 2017년 말에...
GM은 볼트 전기차 콘셉트카를 지난해 초 발표했는데, 주행 거리는 지금까지 200마일을 넘는 수준에 불과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경쟁하는 테슬라의 ‘모델 3’는 추정 주행 거리가 215마일이다. GM의 신형 시보레 볼트 전기차의 주행 거리가 월등히 우월한 셈이다.
테슬라의 모델3은 2017년 후반에 출시될 전망이다. 볼트 전기차보다 약 1년 가량 늦게 나오는 것이다....
농부의 과일 농장을 연상시키는 이동식 콘셉트카에서 진행되며, 파머스 주스바의 특별한 맛의 비밀은 '진짜 과실만을 그대로 짜서 담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포토존, 게임존, 무비존, 퀴즈존, 경품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별히 추석 연휴를 맞아 롯데월드몰 슈퍼문 프로젝트와 연계해 슈퍼문 달빛램프 경품도 증정한다.
포토존은 파머스 주스바 제품 및...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부터 선택 가능한 ‘스타일 업 패키지’는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스타일의 범퍼, 사이드실 몰딩, LED안개등, 신규 디자인의 알로이휠, D컷 스티어링휠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 패키지로, 2015 시카고 오토쇼 공개 후 전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상 IDEA를 수상해 우수성을 입증 받은 오프로드형 콘셉트카 ‘트레일스터’의 주요 디자인 요소가...
지난해 7월에는 폴크스바겐의 전략적 공급업체로 선정돼 차세대 자동차 개발을 함께하는 ‘패스트 프로그램’ 파트너사에 이름을 올렸다. 양사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폴크스바겐의 전기 콘셉트카와 LG전자의 스마트 기기 간 연동서비스를 시연한 바 있다.
럭셔리 자동차업체 롤스로이스가 16일(현지시간) 자사 첫 자율주행차인 콘셉트카 ‘103EX’를 공개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비전은 운전대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이며 문은 한쪽으로만 열리고 호텔 예약 등의 작업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비서를 탑재하는 등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이미 일부 자동차업체들이 자율주행차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