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층에 준비된 라운지에서 임원들과 약 40여분간 전략 회의를 가진 이후 현대차 부스로 자리를 옮겨 FE 콘셉트카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자율주행존을 둘러봤다.
아이오닉 자율주행존을 살펴보던 정 부회장은 잘 정비된 현장 상황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스팅어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 기아차 부스로 발길을 돌린 정 부회장은 약 5분간 스팅어와...
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매틱+와 BMW 뉴 M760Li x드라이브의 제로백은 각각 3.4초와 3.7초다.
수입차 업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출품도 눈에 띈다. 최근 SUV의 판매량 확대에 발맞춰 링컨은 내비게이터 SUV 콘셉트카, 푸조 5008 GT, 랜드로버 SUV 2개 차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현대차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을, 렉서스는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다.
테슬라 국내 진출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기차(EV) 향연도 펼쳐진다. 1회 충전으로 470.2㎞를 달리는 한국지엠의 ‘볼트 EV’가 시승행사를 하고, 르노삼성은 초소형전기차 ‘트위지’...
벤틀리는 ‘EXP12e 스피드 6e’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진주빛 도장에 내부는 레드와인색의 가죽으로 장식했으며 구리색 금색 세공과 더불어 그릴에도 구리를 썼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방식이어서 전기 충전과 휘발유 사용이 모두 가능하며 풀충전하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나코까지 약 306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벤틀리는 상위 1%를 위한...
쌍용차는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C’ 등 차량 6대를 전시한다. ‘XAVL’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BMW는 지난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뉴 5시리즈’의 투어링 버전을 내놓는다. 뉴 5시리즈 투어링은 지능형 경량 구조와...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와 유럽 전략형 해치백인 신형 ‘i30’왜건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만큼, 정 부회장은 전시관 점검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차를 내놓는 경쟁사들의 기술 개발 현황도 둘러볼 계획이다. 지난 1월 ‘CES 2017’을 시작으로 ‘2017 북미오토쇼’, ‘다보스포럼’까지 참석한 정 부회장은 ‘2017 제네바 모터쇼’...
모델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긴 고객 중 50명(1인 2매)을 추첨해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준다. 이벤트는 15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6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닛산은 서울모터쇼에서 유럽 및 일본 디자이너들이 합작해서 만든 메인 출품모델인 콘셉트카를 포함해 △알티마 △맥시마 △쥬크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 총 7종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아틱(Artik)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된 푸조의 콘셉트카 ‘인스팅트(Instinct)’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운전 모드, 오디오, 조명 등의 설정이 가능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역시 ‘E-300 쿠페’에 스마트폰 앱으로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량 등을 확인하고 차량 내부를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쌍용차는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C’ 등 차량 6대를 전시한다. ‘XAVL’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BMW는 지난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뉴 5시리즈’의 투어링 버전을 내놓는다. 뉴 5시리즈 투어링은 지능형 경량...
쌍용차는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 C’ 등 차량 6대를 전시한다. ‘XAVL’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BMW는 지난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뉴 5시리즈’의 투어링 버전을 내놓는다. 뉴 5시리즈 투어링은 지능형 경량...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와 신형 'i30 왜건'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1547㎡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완성차 및 친환경차 등 총 18대를 선보인다. 처음 공개되는 신차 외에도 △아이오닉 자율주행 △콘셉트카 RN30...
쌍용자동차가 내달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의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배포했다. 아울러 지난달 출시한 '뉴 스타일 코란도C'를 유럽 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내달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을 열 예정이다. 이...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터치 스크린 윈도우 시스템(창문 터치로 창문의 개폐를 조작하는 기술)’의 시범을 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기술은 아이뱅크(I-Bank)에 등록된 연구원들의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로 선택된 바 있다. 지속적인 개발 회의와 시작품 제작을 통해 기초 성능 검증을 마치고 올해 해외 모터쇼에서 선보일 콘셉트카에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는 남성적이고 강인한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ㆍ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돼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지엠은 일찌감치(지난해 10월) 부분 변경한 ‘더 뉴 트랙스’를 내놓고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 모델은 2013년 국내 시장 출시 이후, 최대 월간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아차는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201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각각 콘셉트카인 ‘GT’와 ‘GT4 스팅어’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스팅어는 이들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돼 양산차로 재탄생했다.
스팅어는 국내에 올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기아차는 이를 시작으로 고급형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스팅어’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K7(현지명 카덴자) △쏘렌토 △니로 등 양산차 21대와 튜닝카 박람회인 ‘SEMA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쏘렌토 콘셉트카 ‘스키 콘돌라’ 등 총 2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스팅어’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K7(현지명 카덴자) △쏘렌토 △니로 등 양산차 21대와 튜닝카 박람회인 ‘SEMA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쏘렌토 콘셉트카 ‘스키 콘돌라’ 등 총 2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 차는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연구ㆍ개발(R&D) 능력이 총동원된 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이라며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6년 만에 양산차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스팅어’의 디자인은 기아차 특유의 젊고 역동적인 느낌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우선 전면부는...
삼성전자,LG전자, 소니 등의 국내외 업체들의 주력 가전제품이 전시되고 있는 센트럴홀 뿐 아니라 노스홀에 마련된 홀은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및 콘셉트카를 보려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폭스바겐은 이번 CES에서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폭스바겐의 최초 컴팩트 모델인 'I.D.'를 미국 최초로 공개했다. I.D.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면서...
오아시스는 스위스 자동차 업체 린스피드와 하만이 협력해 개발한 콘셉트카로 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로봇 ‘R2D2’에서 영감을 받은 차다. 개방형 유리 패널로 구성된 외관뿐 아니라 안락한 의자와 사이드보드, 차 앞쪽에는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녹색 공간이 마련된 오아시스는 일반 가정집의 축소판처럼 보였다.
오아시스의 동력원은 지붕 위에 위치한 태양열 패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