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일 코리안리에 대해 이익 정상화 구간 진입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지난해 상반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65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11월 FY12 순이익은 1185억원으로 FY12 들어 월별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했는데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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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아이피에스, 샤워헤드 관련 특허권 취득
△세코닉스, 피코 프로젝트 유닛 관련 특허권 취득
△코리안리재보험, 11월 영업익 258억···전년比 63.8%↑
△대림산업, 1670억 규모 필리핀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삼성물산, “美 패러랠 지분 매각계약 체결”
△한신공영, 1332억 규모 軍 공사 수주
△심팩메탈로이, 자사주 1950주 처분 결정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개 손보사(동부, 메리츠, 삼성, LIG, 코리안리, 현대)의 해외 점포는 상반기에 640만달러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770만 달러 이익을 올린 것에 비해 무려 1410만 달러 감소한 수치다.
각 사별로 보면 동부화재는 208만7000달러로 지난해 상반기(356만7000달러)보다 148만달러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같은기간...
키움증권은 3일 코리안리에 대해 전체 수익성을 악화시킨 해외 부문의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차경회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 발생 빈도 및 심도가 증가해 재보험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소프트화 돼 있던 글로벌 재보험 시장이 본격적인 하드화로 진입하면서...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코리안리, 동부화재의 순서로 제시했다.
이철호 연구원은 “장기보험 신계약 및 순이익은 예상대로 둔화되었고, 앞으로 2~3개월 동안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회기 변경을 전후한 보험업계의 제도 변화(표준이율 변경 가능성, 실손의료보험...
코리안리는 2012년 회계연도 상반기(4~9월)에 5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2% 줄어든 수치다.
코리안리는 태풍 ‘산바’, ‘덴빈’, ‘볼라벤’등 자연재해 집중으로 상반기에 100억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한데다 태국 홍수 이후 초대형 자연재해를 대비한 재보험 비용 증가분과 해상사고 손실이 각각 200억원에 달했기...
현대증권은 2일 보험 업종에 대해 올해 8월 손해보험사들의 실적 상승세가 커진 상태로 저평가된 LIG손보, 코리안리, 삼성화재, 동부화재 순서로 관련 종목에 대해 선호하며 한화손보도 장기 관심종목이라고 밝혔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손해보험사들의 2012년 8월 매출(경과보험료)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9% 증가해 실적은 계절성에도...
계약고 상위 10개 자문사 가운데 계약고가 1조원을 넘는 자문사는 브레인투자자문(3조7000억원), 케이원투자자문(2조6000억원), 코리안리(1조8000억원), 모닝스타(1조4000억원), 가울(1조2000억원), 한가람(1조2000억원) 등 6개사다.
자문사의 영업수익 역시 5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187억원) 대비 594억원(50%) 감소했다.
한펀, 6월말 현재 152개 자문사의...
국내에서는 재보험사 코리안리와 1위 손보사 삼성화재가 태국 관련 상품에 들었다가 수백억원의 손실을 떠안아야 했다.
뉴질랜드 지진은 전체 피해 규모에서 일본 대지진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손실의 80%가 보험으로 처리돼 보험 손실이 120억달러(14조원)에 달했다.
미국은 토네이도로 인한 보험 손실이 250억달러(30조원)를 넘었지만, 허리케인 피해가 심하지...
특히 코리안리 해외지점이 연간 7100만달러 순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동부·메리츠·삼성·LIG·현대·코리안리 등 6개 손보사의 국외점포가 2011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에 47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손보사 국외점포가 2010 회계연도에 2300만달러 순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7천만달러의 순익이 줄었다....
태국 홍수 및 뉴질랜드 지진 등에 따른 코리안리 싱가폴 지점의 대규모 손실 등으로 보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8400만 달러)한데 따른 것이다.
29일 금융감독원은 손보사 해외점포가 지난해 4700만 달러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년도의 2300만 달러 순이익에서 무려 7000만 달러가 줄어 들었다. 코리안리 싱가폴 지점을 제외하면 총 2600만...
박종원 코리안리사장이 에베레스트 등정에 이어 백두대간 종주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불볕더위, 호우 등 이상 기후로 손해율이 증가하는 등 영업환경이 악화된 만큼 위기 상황에 맞설 수 있는 단결력을 키우자는 의도에서 박 사장이 직접 지시했다.
24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박종원 사장 등 임직원은 22일부터 9월 초까지 3개 팀으로 나눠 백두대간을...
2012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순이익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는 종목 중 상대적으로 주가 회복률(연 중 고점대비 KOSPI 95.5%, KOSDAQ 89.2%)이 저조했던 종목을 선정해 보면, 코리안리, 멜파스, 두산중공업, LG이노텍, 태광, LG디스플레이, 대한항공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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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노조위원장은 "사측이 노조의 정당한 쟁의 기간에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계약을 대량 승인했으며 코리안리와 RGA 재보험으로부터 대체 인력을 공급받는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ING그룹은 ING생명 한국법인 매각을 최종 조율 중에 있다. 노조는 지난달 31일부터 고용보장을 요구하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