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자 역삼동 사옥(1321억원)을 이지스 자산운용에 매각했다. 5년간 재임대하는 조건(세일즈앤리즈백)이다.
아울러 이디야커피는 투자 목적으로 논현동 엘크루 빌딩을 코람코자산신탁으로부터 450억여원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강원 원주 이전에...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그레이스타워 매각을 추진 중인 국민연금과 코람코자산신탁은 최근 하나금융그룹 자산운용 계열사인 하나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8월 초에 최종 계약이 이뤄 질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를 설정했는데, 부동산펀드의 주요 출자자는 하나금융의 비은행 계열사다. 이를 위해 이미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임 사외이사였던 이현승 전 SK증권 대표가 최근 코람코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선임되자 이에 따른 후임자를 영입한 것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전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현 원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1959년 부산 출생인 현 원장은 재정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그는 1981년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노스캐롤라이나대 대학원...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CEO교체가 확정된 운용사는 신한BNP파리바운용(민정기 대표), NH-CA자산운용(한동주 대표), 흥국자산운용(김현전 대표), 하나UBS자산운용(이원종 대표), KDB인프라운용(김상로 대표), 코람코자산운용(이현승 대표) 등이다.
앞서 지난해 말부터 대형운용사들의 CEO교체가 본격화 된 바 있다. 운용업계 장수 CEO이자 펀드시장 맏형인...
이현승 전 SK증권 대표가 부동산전문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이동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은 이날 오후 임시 주총을 열고 이 대표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이 전 대표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하버드대 로스쿨과 케네디스쿨을 나왔으며, 행정고시, 재정경제원, 메릴린치를 거쳐 2006년부터 GE에너지코리아 대표이사를...
오래 전부터 임대주택 리츠 사업을 준비해 온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해 말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을 매입·운영하는 코크렙하우징제1호임대주택 리츠를 설립해 운용하고 있다.
정용선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 사장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을 통해 자산관리 회사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산층과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지난해 승진한 구성운 부사장이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이동함에 따라 그 자리에 심종극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올 그룹 전체적으로 14명의 여성 승진자가 있었는데, 삼성생명에서는 안재희 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안재희 신임 상무는 예정보다 1년 일찍 임원 타이틀을 달게 됐다.
특히 임원 인사 12명 가운데 이승재 신임 전무와 안재희 신임 상무를...
본점 매각에는 국내 부동산펀드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을 비롯해 국내외 부동산 투자회사 6∼7곳이 인수의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까지 매각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중 본점을 여의도 IFC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씨티은행은 이와 함께 내년 6월 임차 계약이 종료되는 신문로 빌딩의 본점 조직도 함께 이전해...
성장사다리펀드 신임 투자운영자문위원장에 김영덕 전 코람코자산운용 사장이 선임됐다.
31일 성장사다리펀드 운영자문위원회 및 사무국은 신임 투자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김 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힌 것. 신임 김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투자운영자문위원회는 한국정책금융공사,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 출자기관 임원 4명과...
롯데쇼핑은 부동산개발업체인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과 LOI(의향서)를 체결했다.
코람코 등은 포항 남구 상도동 472-1번지 일대 대지면적 2만2356㎡(약 6760평)에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3만2650㎡(약 9870평)의 유통업무시설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쇼핑 측은 “이번에 사들인 필지를 롯데마트 출점에 이용할 계획으로 현재 잔금만 남은 상황”...
전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사외이사로 내정됐다. 5명의 사외이사 전원이 바뀌었다.
농협생명은 김기서 전 연합뉴스 사장, 김선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문창현 전 금감원 보험감독국장이 추천돼 전체 4명의 사외이사 중 과반 이상인 3명이 교체된다.
농협손해보험은 최상국 전 NH-CA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사외이사 후보가 됐다. 농협손보는 농협금융 계열사 대표...
부동산전문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박래익 전 GERE대표가 내정됐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내달 3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영덕 대표 후임으로 박 대표를 선임 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금융회사인 미국 GE의 부부동산회사인 GERE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한편...
한편 4분기 설정된 부동산 펀드중 가장 규모가 큰 펀드는 칸서스자산운용이 동자동 아스테리움 투자를 위해 설정한 ‘칸서스동자동사모부동산투자신탁’(1500억원), 코람코자산운용의 ‘코람코퍼스텝사모부동산투자신탁’(1110억원), 뉴욕 맨해튼 101 AOA 23층 오피스빌딩에 투자하는 에프지자산운용의 ‘에프지USRED사모부동산신탁2’(831억원) 등이 꼽혔다.
류 지사장은 18년간의 은행 및 부동산 자산운용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은행, 코람코 및 아쎈다스에도 재직한 바 있다. M&G Real Estate에 합류하기 전에는 현대증권에서 이사직을 역임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구조화 및 부동산 자산 인수 업무를 추진했다.
M&G Real Estate Asia의 스콧 지라드(Scott Girard) 대표는 “한국은 우리...
현재 한국투신 출신 운용사 CEO로는 정찬형 한국투신 대표, 전길수 슈로더운용 대표, 김영덕코람코운용 대표, 강신우 한화자산운용대표, 조철희 유진자산운용 대표, 윤석민 현대스위스자산운용 대표 등이 있다.
한편, 자본시장 큰손 으로 군림하는 펀드매니저는 대한투신(현 하나UBS자산운용)출신이 대세였다.
하나UBS자산운용의 신임 CIO에 영입된 김영기 상무도...
GS건설은 지난달 본사 사옥으로 사용 중인 중구 남대문로5가 GS역전타워를 베스타스자산운용에 매각해 1700억원을 확보했고, 같은 달 두산건설의 강남구 논현동 사옥도 1440억원에 하나다올자산운용으로 소유권이 넘어갔다.
올 초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한 삼환기업은 자회사인 삼환까뮤의 여의도 사옥 매각을 추진 중이며, 최근에는 종로구 운니동에 소재한...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교보리얼코는 최근 삼성생명·한화생명·미래에셋생명·전문건설공제조합·지방행정공제회·공무원연금공단·교직원공제조합·코람코자산운용·IBK자산운용·맥쿼리자산운용 등 다수의 투자기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투자기관들의 선호도가 높은 투자대상은 전체 응답자의 76%를 차지한...
신세계 계열의 조선호텔도 서울역 앞 맥쿼리자산운용이 건립 중인 약 350실 규모 호텔에 대한 20년 장기 임대 계약을 지난12월 체결했다. 2014년 하반기에 오픈 예정으로 서울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교통 편의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국내 여행업계도 비즈니스호텔 건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11월 종로구 관훈동에 지하 4층·지상 14층,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