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의 1분기 케미컬의약품 매출은 간장용제 고덱스 115억원, 종합비타민제 타미풀 10억원 등 총 216억원이다. 고덱스의 경우 지난해 매출 366억원의 31.4%에 해당하는 매출을 1분기만에 달성하는 등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트룩시마(혈액암 치료제)...
셀트리온제약이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국내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3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386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113억 원)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 원 증가한 18억 원으로 집계됐다.
케미컬의약품 매출은 간장용제 ‘고덱스’ 115억 원, 종합비타민제...
작년 11월 유럽 EMA에 허가를 신청한 램시마SC는 최종 판매승인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생산 및 물류 유통 일정을 감안해 이미 공급이 시작된 상태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램시마SC 제형 유럽 허가, 신시장 개척을 위한 중국 시장 진출 및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가 주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올 하반기에 램시마SC 제형의 유럽 허가, 중국 시장 진출 및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 등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미 많은 수요를 확보한 램시마IV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가 상업화되면 적정 체내 약물농도를 유지 관리하는 '투트랙 치료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수요를 한층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화학합성(케미컬)의약품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셀트리온의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까지 30종 이상의 케미컬 의약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 성장 로드맵을 강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항생제 ‘리네졸리드’의 미국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이후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에 착수, 2015년 선진 GMP 규정을 충족하는 연 100억 정 생산규모의 화학의약품 생산공장을 충북 청주에 준공했다. 또한, 셀트리온제약 산하 화학연구소를 통해 지난 3년간 시장규모와 제품 시장성, 경쟁력 등을 따져 최대 수익을 낼 수 있는 제네릭 수십 종을 선별해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리네졸리드는 정당 180달러에...
셀트리온그룹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의 첫 제네릭 의약품인 '리네졸리드'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네졸리드(개발명 CT-G1)’의 미국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FDA로부터 승인받은 에이즈 치료제 개량신약인 테믹시스(TEMIXYS)에 이어 합성의약품으로는 두 번째 승인이다....
교류를 늘리고, 한국기업의 우즈벡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우즈벡상공회의소와 지난 2010년부터 ‘한-우즈벡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하여 양국간 민간경협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한-우즈벡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임병연 롯데케미컬 대표이사와 아드함 이크라모프 회장이 맡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앤드루 리베리스 다우케미컬 CEO,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리드 해스팅스 등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했다.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의 자회사인 이동통신사...
셀트리온제약은 케미컬의약품 생산 및 판매, 바이오시밀러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그룹 계열사로 지난 2015년 충북 청주 바이오산업단지에 연 100억정 생산 규모의 케미컬 의약품 생산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이번 투자 결정으로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s)와 오토인젝터(Auto-injector) 등 생산설비 도입을 계기로 의약품 생산 포트폴리오를...
케미컬의약품 전체 매출은 8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주력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가 366억 원, 종합비타민제 '타미풀' 37억 원,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이무테라정' 29억 원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고덱스는 지난해 약가연동제에 따른 보험수가 인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나 아이큐비아 기준 처방 간장약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올해 셀트리온은 △1공장 증설 완료 후 상업 생산 돌입 △램시마SC 제형 유럽 허가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를 도약의 구심점으로 삼아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다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램시마SC가 상업화 되면 적정 체내 약물농도를 유지 관리하는 ‘투트랙 치료옵션’을 제공해 의료계의 수요를 한층 확대하고, 직접 생산과 직접...
셀트리온은 2019년 1공장 증설 완료 후 상업 생산 돌입, 램시마SC 제형 유럽 허가,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를 도약의 구심점으로 삼아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제 2 도약의 바탕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특히 유럽에서 약 56%(IQVIA 2018년 4분기 집계 기준)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램시마IV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가 상업화 되면 적정 체내...
최수진 OCI 바이오사업본부장(부사장)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나노케미컬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 내에 우수한 바이오 역량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OCI는 지난해 7월 바이오사업부를 만들고, 지난달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벤처기업...
아눕 코타리(Anup Kothari) 바스프 퍼포먼스 케미컬 사업부 사장은 “솔레니스와 의 통합은 바스프 제지 및 수처리 화학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고 미래 성공을 공유할 기회“라며 “솔레니스와 함께 바스프는 제지 및 수처리 산업을 위한 폭넓은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 루드비히스하펜과 중국 난징 페어분트...
셀트리온제약은 국내 처방 간장약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한 ‘고덱스’ 30여종의 다양한 케미컬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의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시장 진출 계획에 따라 2015년 충북 청주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단일제형 생산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 100억 정 생산 규모의 케미컬의약품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또한,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
셀트리온이 케미컬의약품 사업과 중국 시장 진출로 성장 로드맵을 강화한다.
셀트리온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글로벌 직접 판매 네트워크 구축, 케미컬의약품 사업, 중국 진출 등 셀트리온그룹의 제 2의 도약을 이끌 사업계획 및 중장기 비전을 집중 소개했다고 10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글로벌 투자자들 앞에서 바이오시밀러 직접판매 네트워크 구축, 케미컬의약품 사업 확대, 중국 진출, 해외 거점 마련 등 셀트리온의 공격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9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셀트리온그룹의 주요 사업계획 및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에서 유통까지로 영역 확장, 미국·유럽에 이은 중국시장 개척, 그리고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시장으로의 진출이다. 이를 통해 168조 항체의약품 시장을 넘어 1400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의약품시장 개척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 회장은 "2020년말 은퇴"를 선언하며 이번 도전의 배수진을 쳤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그는 “셀트리온은 현재 25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2035년까지의 시장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항체 바이오의약품은 물론 케미컬의약품까지 갖춰 1425조 원 규모의 전 세계 제약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미국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 16% 인구를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서 회장은 나머지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