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ICC 소속 여러 최고경영자(CEO)들이 컨비너(의장)로 참여해 많은 기여를 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비즈니스 서밋은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서밋은 서울 G20 정상회의에 맞춰 전세계 유력 기업의 CEO 등이 모여 무역 증진 등을 논의하는 회의체로서...
다음달 10~11일 열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 한국 기업인 중 유일하게 의장(컨비너) 역할을 맡게 된 최 회장이 행사 준비를 위해 ‘주경야독’을 하기 때문이다.
‘지속 가능한 균형 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한 비즈니스 서밋에는 국내외의 글로벌 기업 CEO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무역투자 금융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등 4개...
국내 재계 인사 중에 유일하게 컨비너(의장) 역할을 하는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해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본무 LG회장 등 15명이 각각 12개의 소주제에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비즈니스 서밋은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무역·투자 △금융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4개 의제로 구성됐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2002년에 2건으로 일본(29건), 미국(28건)과 큰 격차를 보였다가 지속 증가해 지난해는 20건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가 이번에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반도체, 디지털 TV 등 첨단기술분야의 표준을 결정하는 기술위원회에서도 신규임원(컨비너)으로 국내 전문가 3명이 국제표준화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국내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소주제 토론 의장(컨비너)으로 선임돼 녹색성장 분과의 소주제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토론을 총괄한다. SK는 최 회장이 대형 국제행사에서 국내 기업인의 대표로 활약하는 만큼 글로벌 경영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도...
이번 회의는 보고서 작성을 주도하는 12개 컨비너(회의 주재자) 기업들이 모여 보고서 작성 진행 현황을 체크하고 형식에 대해 합의하기 위한 자리다.
또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G20 정상회의 의제와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등 G20 정상회의와 연계된 민간 협력 채널로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이날 1차 중간회의 결과는 10월 8~9일 열리는 워싱턴...
홈페이지에는 비즈니스 서밋 행사 내용과 서밋에 참가하는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소주제별 토론을 주재할 컨비너 12명을 소개하는 내용이 올라 있다.
또 영문판은 G20 비즈니스 서밋에 대한 정보 외에 외국에서 초청된 CEO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즐길 수 있는 문화, 음식, 관광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세계 정상급 기업의 CEO가 모이는 서울 G20...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비즈니스 서밋(Business summit)'에서 국내 기업인 중 유일하게 컨비너(주제별 의장)를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주요 기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그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논의를 주도하고, 아울러 민간경제외교사절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다음달에는 중국을 방문해,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이라고 불리는 '보아오...
한국 기업인들은 기업들의 선호도, 컨비너의 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2개 소주제별 작업반에 배정됐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4개 아젠다 별로 ▲무역투자에 현대자동차, LG ▲금융에 KB금융지주, 대우증권, 한화, 한진 ▲녹색성장에 포스코, GS, 삼성, 현대중공업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KT, 롯데, 교보생명, 두산이 배정됐다.
실제...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는 5일 최 회장이 소주제별 토론을 이끄는 12명의 '컨비너'(의장) 가운데 1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1960년생으로 국내 그룹 총수로서는 젊은 편이지만 거물급 최고경영자(CEO)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에서 한국의 민간 경제계를 대표하게 된 셈이다.
이 행사에서는 무역·투자, 금융 등 4대 의제별로 3개씩...
이는 IT, 디지털전자, 조선 및 물류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직접 개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컨비너 수가 급증한데 기인한 것으로 우리나라 국제표준화 활동이 본격화돼 향후 국제의장 및 간사 수임 기회가 확대됐다고 기표원측은 분석했다.
기표원 관계자는 "국제표준화기구 임원들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현재...
아울러 국제표준화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IEC·ITU 등)의 임원(의장·간사·컨비너) 진출을 121명(현재 104명)까지 확대하는 등 국제표준화 민간 전문가 활동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또 환경표준 한·중·일 공동기준개발, 자동차 안전기준 마련 및 차세대 방송통신 분야의 사실상 표준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 전략산업의 국제경쟁력...
총회 마지막 날에는 현재 건설 중인 세계 최대 시화조력발전소(254㎿)를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에서 해수온도차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설비의 평가방법, 계류장치(Mooring system)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 2건을 제안할 예정이며, 각국 대표들과의 협력기반을 강화하여 향후 신규 작업반을 구성해 컨비너 수임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작업반은 우리나라의 연세대 의대 서활 교수가 컨비너로 되어 있어 한국 주도로 세포기반치료제분야의 국제표준을 이끌어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세포기반치료제 분야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의 치열한 경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비교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