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22일 “올해 금융공공기관의 부실채권 관리를 일원화하고, 캠코선박펀드와 중소기업 경영정상화에 각각 5000억 원을 확대하는 등 해운업과 중소기업에 총 1조 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 사장은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캠코의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문창용 캠코 사장은 “2002년 온비드를 처음 도입할 당시에는 온라인으로 공매 입찰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였다”며 “이 같이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이고 개방적으로 대응하는 캠코 특유의 조직 DNA를 기반으로 온비드 모바일 메신저 계정을 활용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공공기관의 온라인...
전날 문창용 캠코 사장은 올해 중점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17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과제 중 하나로 ‘정책금융기관 채권정리 기능 공사 일원화’를 꼽았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주택금융공사 등 6개 금융공기업이 보유한 개인 부실채권 규모는 약 22조4000억 원이며, 관련 채무자만도 70만1000명에 달한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산단공과의 업무 협력 강화를 통해 일시적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기업에 숨통을 틔어주고 기업이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구조조정 역할을 강화해 정부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우리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산업단지도 최근 제조업 침체로 인해 기업 경영상...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공부문 부실채권 통합인수를 더욱 확대해 캠코의 체계적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채무관계자의 경제적 재기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피력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앞으로도 주택수요자와 공급자, 도시재생 참여자 지원을 통한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더불어...
문창용 캠코 사장은 창원지역에서 추진하는 첫 번째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과 관련, “이번 창원지역 공유재산 위탁개발로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후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 및 정부정책 실현과 주민편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시작으로 향후 6개월간 개인별 밀착 멘토링인 ‘맞춤형 취업코칭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마련된 ‘솔직담백 공감토크’에서 “이번 취업캠프와 6개월간 진행되는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 꿈을 향한 도전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든든한 사회인으로서 조속히 첫 발을 내딛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캠코는 고객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가 있는 부산에 지역본부를 신설하고 국·공유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개발부서도 확대한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올해는 기업구조조정과 공적 자산 가치 증대에 캠코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캠코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따숨지역아동센터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과 김승수 전주시장,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브러리 11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2015년 캠코 본사가 위치한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4개 도시에서 운영되는 캠코브러리는 학생들의 학습공간이 필요한 지역에 위치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KDB산업은행 50%, 한국수출입은행 40%,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10%를 투자해 1조 원 규모로 설립된다. 선박을 시장가로 인수하고 재용선, 유상증자 등을 통해 원가 절감 및 선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해주는 게 주 역할이다.
1월 중 회사를 설립해 인수선박을 확정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박 인수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는 선박회사 설립을 앞두고 사장을 뽑고 있다. 지난해...
문창용 캠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유관분야 민간전문가, 정부3.0 고객자문단 ‘행복키움 서포터즈’ 및 캠코 직원들이 평가단으로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와 현장심사가 진행됐으며 대국민 온라인 투표도 평가에 반영했다.
심사 결과 7건의 우수사례 중 대상 1건과 우수상 1건, 장려상 5건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국민행복기금 고객을 위한 ‘언제 어디서나 클릭...
노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신입직원들이 방한용품을 포장하고 독거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문 사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캠코의 온정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만들기 위해 캠코형(型) 기업문화 활동을 추진해온 결과,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201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터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더 즐겁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 온비드 기부공매, 부산지역 내 소외아동을 위한 캠코브러리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을 밝히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창용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1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공공 및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구조조정 활성화, 정부위탁업무를 통한 국가재정 수입증대 기여, 공적 배드뱅크 역할 확대 등 종합자산관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며 취임사를 하고 있다.
문창용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사진)이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문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앞으로 캠코는 공공 및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구조조정 활성화, 정부위탁업무를 통한 국가재정 수입증대 기여, 공적 배드뱅크 역할 확대 등 종합자산관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
금융위원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으로 문창용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7일 밝혔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들어선 문 내정자는 기재부 조세기획관과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정책관, 세제실장을 거쳤다.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국 일리노이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가천대에서 회계세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탁원과 캠코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청와대 인사검증을 거쳐 결격사유가 없을 시 임명된다. 두 기관의 제청권자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후임자 인선도 늦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예탁원은 현재 후보군도 좁히지 못했고, 캠코는 홍영만 현 사장의 임기가 이달 17일로 만료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불과 2주일 정도 시간이 남아 촉박하다.
금융권의 한...
다음 달에는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과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의 임기가 종료되며, 오는 12월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의 임기가 끝난다.
이와 함께 내년 1월과 3월에는 각각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그동안 캠코 사장은 기재부와 금융위 출신 관료가 번갈아 맡아온 자리다. 지금까지 역대 23명의 최고경영자(CEO) 중 재무부ㆍ재정경제부ㆍ기재부ㆍ금융위 출신은 총 8명으로, 3명 중 1명꼴이다.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을 지낸 22대 CEO 장영철 사장 뒤 금융위 상임위원을 역임한 홍 사장이 23대 CEO로 취임한 까닭에 이번에는 기재부 몫이 될 가능성이 높다. 캠코 사장은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