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29)가 강수연(40),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나란히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0위,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LPGA투어 신인상을 확정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안병훈(25·CJ그룹)과 왕정훈(21·캘러웨이)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터키항공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10위권으로 순항하고 있다.
공동 7위로 출발한 왕정훈은 5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 앤 스파리조트(파71·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안병훈과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경기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도 주인공이 아니었다.
베테랑 강수연(40)과 태국 강호 에리야 쭈타누깐이 치고 나갔다.
강수연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2승을 올린 왕정훈(21·캘러웨이)의 유럽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출발이 좋다.
왕정훈(21)은 3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앤스파리조트(파71·7159야드)에서 열린 터키항공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병훈(25·CJ그룹)은 버디 5개, 보기...
사실 골프클럽의 샤프트는 일본이 최고다. 그런 일본에서 수입해 갈 정도면 그 성능은 세계 최고라고 봐도 된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메이드 인 코리아’로 수출한 것이 ‘메이드 인 재팬’으로 둔갑해 한국으로 수입된다는 것이다. 가격도 엄청나다. 샤프트 한 개에 150만 원이 넘는다.
델타인더스트리의 브랜드는 ‘탱크(TANK)’. 타이틀리스트나 캘러웨이, 혼마 등...
디펜딩 챔피언 안선주는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만약 그가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다면, JLPGA 투어 통산 23승으로 한국선수 최다승(24승) 기록을 소유한 전미정에 한 발짝 가까이 서게 된다.
해외파 한국 선수들의 샷 대결 속에, 세계랭킹 1, 2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에리야 쭈타누깐의 순위 경쟁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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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과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의 경쟁이 끝나지 않았다.
올 시즌 4승을 올린 리디아 고는 245만1642 달러를 획득해 5승을 올린 쭈타누깐(244만7898 달러)에 3744 달러를 앞서 있다.
올해의 선수에서는 쭈타누깐이 리디아 고에게 13점 앞선다. 쭈타누깐은 260점, 리디아 고는 247점이다. 전인지가 160점으로 3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막바지 대회를 3주 남겨 놓고 타이틀 경쟁이 치열하다.
상금왕을 놓고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1, 2위로 달리고 있는 가운데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3위에 올라 있다.
리디아 고가 245만1642달러(약 28억1742원)를 벌어들여 쭈타누깐에 3744달러 앞서 있다. 쭈타누깐은 올해의 선수상에서 리디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막바지 대회를 3주 남겨 놓고 타이틀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의 선수는 간발의 차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60점으로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13점차로 앞서 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145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주 토토재팬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등이 남아 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2오버파 290타로 한국선수중에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47위에 머물렀디.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3오버파 291타로 공동 52위, 안병훈(25·CJ그룹)은 8오버파 296타로 김시우(21·CJ대한통운) 등과 함께 공동 63위에 랭크됐다.
유럽투어 2승의 왕정훈(21·캘러웨이)은 11오버파 299타를 쳐 이수민(23·CJ오쇼핑)과 함께 공동 70위에 그쳤다.
유소연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3타(72-68-66-67)를 쳐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70-65-72-68)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8언더파 276타(71-69-65-71)를 쳐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첫날 공동 30위(71타)-2R 공동 23위(69타)-3R, 공동 7위(65타)-최종일 공동 13위(71타)’
시즌 5승을 노렸던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의 성적이다. 막판 역전을 노렸으나 최종일 워터해저드에 발목이 잡혔다.
리디아 고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임다비...
경기를 마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9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최운정은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이날 6타를 줄여 전날보다 17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JTBC골프는 대회 최종일 경기를 30일 오전 11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함께 공동 8위에 머물렀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3오버파 218타로 공동 46위,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5오버파 221타로 공동 62위, 안병훈(25·CJ그룹)은 9오버파 225타로 공동 69위에 랭크됐다.
유럽투어 2승의 왕정훈(21·캘러웨이)은...
1타를 잃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로 밀렸고,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4오버파 148타로 공동 55위, 안병훈(25·CJ그룹)과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5오버파 149타로 공동 61위, 유럽투어 2승을 거둔 왕정훈(21·캘러웨이)은 14오버파 158타로 꼴찌다.
추가하지 못한 양희영은 비가 내리고 낙뢰 예보로 한때 경기가 중단되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경기를 잘 유지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 공동 30위에서 공동 2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태국강호 아리야 주타누간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3타로 공동 43위에 그쳤다.
신지은(24·한화)이 5언더파 66타로 미셸 위(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 모 마틴(미국), 펑산산(중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장하나(24·비씨카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4위, 세계골프랭킹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12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 타자’이승엽이 갤러리로 등장했다. 이승엽은 장타자 김대현(28·캘러웨이), 일본에서 2승을 거둔 조민규(28) 등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금 전액을 기부키로 한 조민규는 본선진출이 불안하다.
KPGA 투어 역대 18홀 최소타는 2001년 남서울CC에서 열린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중친싱(대만)이 기록한 61타다.
장타자 김대현(28·캘러웨이)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6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이날 랭킹 10위권 이내의 선수 중 6명이 노보기를 플레이를 하며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
JTBC골프는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은 강한 바람과 수많은 워터 해저드가 홀들을 감싸고 있는 아일랜드 코스다.
김세영은 “바람을 잘 이해하고, 바람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출전하지 않는다. 전인지는 국내 대회 KB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