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들의 예상이 모두 맞지는 않겠지만 1순위로 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한국선수들에게는 최대의 걸림돌이다. 여기에 언제든지 우승을 넘보는 베테랑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 태국의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도 만만치가 않다.
한국낭자 중에는 연초 까지 만해도 박인비가 대세였다. 박인비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장하나(24·비씨카드)가 3언더파 68타를 쳐 승수를 쌓기 위해 출전한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지은희(29·한화),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8·핑)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최운정(26·볼빅)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0위에 머물렀다.
JTBC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상희(24·테일러메이드)는 전반에 3타를 줄였지만 후반에 5타를 잃어 2오버파 73타로 공동 94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노승열(25·나이키)은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4오버파 75타를 쳐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과 함께 공동 122위로 본선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JTBC골프는 오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도 출전해 승수쌓기에 나서고, US여자오픈 연장에서 브리타니 랭(미국)에 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도 출전한다.
노르드크비스트는 독일이 패션모델 산드라 갈과 캐나다 스타 브룩 헨드슨과 한조를 이뤄 플레이 한다.
JTBC골프는 오전 5시 30분부터 생중계 한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상희(24), 이수민(23·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 등 6명이 출전한다.
무대는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아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64야드). 총상금 650만 파운드(약 96억원)가 걸려 있다.
디 오픈은 1860년에 창설돼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피말리는 집안 싸움’을 끝내고 올림픽 골프 종목에 출전할 한국선수가 최종 확정됐다.
여자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창호),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 4명, 남자는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캘러웨이) 등 2명이다.
112년만에 부활한 브라질 리우올림픽에는 국가별로 랭킹이 높은 2명이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흥행을 위해...
올림픽 골프종목에 한국남자는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왕정훈의 출전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포기한데 따른 것이다.
김경태는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를 통해 11일 “가족과 상의를 거쳐 현재 계획 중인 2세를 위해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출발선상에서는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이 우승후보였다. 챔피언조에서 지은희(30·한화)와 한조를 이뤄 플레이했다. 6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리디아 고는 우승을 향해 멀리 도망가는 듯 했다. 하지만 8번홀 보기에 이어 9번홀(파5)이 문제였다. 티샷이 왼쪽으로 말리면서 러프, 이어 해저드에 빠져 5온2퍼팅으로 더블보기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박성현(23·넵스), 양희영(27·PNS창호), 지은희(30·한화)는 공동 3위에 올랐다.
6언더파 282타로 끝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브리타니 랭(미국)은 연장전.이었다. 16번홀부터 벌어진 연장 3개홀에서 랭은 1언더파 노르트크비스트는 3오버파를 쳤다.
노르드크비스트의 결정적인 패인은 17번홀(파4). 티샷한...
제71회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박성현(23·넵스)는 조연에 불과했다.
주연은 6언더파 282타로 끝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브리타니 랭(미국)이었다.
리디아 고는 역전패를 당했고, 역전승을 노리던 박성현은 미국무대의 첫 우승 꿈을 아쉽게 접어야 했다.
박성현은 마지막 홀 18번홀(파5...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무빙데이’서 박성현을 1타차로 2위로 끌어내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코스공략과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났고, 퍼팅이 돋보였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2타를 잃었다. 6언더파 210타(70-66-74).
드라이브 평균 거리 259.5야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무빙데이’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박성현(23·넵스)은 전날 선두에서 1타차로 공동 2위로 내려 앉았다.
박성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컨트리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지은희(30...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이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이미림(26·NH투자증권)과 양희영(27·PNS)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노무라 하루(일본)가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한다.
양희영(27·PNS창호)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 선두였던 이미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전날 부진했던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6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를 쳐 3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 공동 92위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김세영(23·미래에셋)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0위에 올라 올림픽 골프 출전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선수...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첫날 부진했던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의 샷이 살아났다.
리디아 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퍼팅이 불을 뿜으면서 6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전날 공동 52위에서 선두권에 합류했다.
리디아 고는 버디 7개, 보기...
그러나 유러피언투어 2승의 왕정훈(21·캘러웨이)과 1승의 이수민(23·CJ오쇼핑)은 컷오프됐다.
무대를 유럽과 아시아로 옮긴 양용은이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325만 파운드) 전날 공동 3위에서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캐슬 스튜어트 골프링크스(파72·7193야드)...
네이버 tvcast ‘골프1분 레슨’으로 잘 알려진 김수현(25·캘러웨이)이다. 그는 주니어시절 자이디의 수제자였다. 자이디의 골프장이 딸린 집에서 숙식하며 골프를 배웠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만나 정담을 나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레슨프로그램에서는 김수현이 더 유명하다. 물론 네이버에서 김수현을 치면 꽃미남 배우 김수현...
USGA(미국골프협회)가 세팅한 코스가 리디아 고(19·캘러웨이) 등 톱 스타들을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
이미림(26·NH투자증권)이 폭풍타를 휘두른 가운데 우승후보 리디아 고를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2·하이트진로),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8·핑) 등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미림은 버디 10개,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이 대회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자격 기준이 되는 11일 자 세계랭킹이 나오기 전에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유러피언투어 2승의 왕정훈(21·캘러웨이)은 이날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8타로 공동 113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이수민(23·CJ오쇼핑)은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여기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지난주 우승한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8·핑), 태국 강자 에리야 주타누간(태국) 등도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2라운드가 끝난 뒤 공동 60위까지 3라운드에 진출, 4라운드에서 우승자를 가리며 최종일 우승자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 3개홀 합산 성적으로 승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