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한화)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다독 5위, ‘역전의 명수’ 김세영(23·미래에셋)은 6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단독 7위를 마크했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4타를 잃어 이븐파 213타를 쳐 전날 공동 13위에서 공동 36위에 밀려나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19일 오후 7시 15분부터 생중계한다.
첫날 공동 28위로 부진했던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3위로 껑충 뛰었다.
올 시즌 5승을 올린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2언더파 140타로 언니인 모리야,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A) 등함께 공동 27위에 랭크됐다.
2014년 이 대회 챔피언인 김효주(21·롯데)는 이븐파 142타를 쳐 고진영(21...
박성현은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날 4타를 줄인 리우 동메달리스트 중국 스타 펑 샨샨과 오전조에서 공동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박성현이 Q스쿨없이 LPGA 투어에 진출하려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상금랭킹 40위이내에 들면 된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3타를 줄여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2위에 올라 있다.
이날 한조에서 플레이한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19·캘러웨이), 2014년 우승자 김효주(21·롯데), 2013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성적이 부진했다.
리디아 고는 티샷이 말썽을 부렸으나 절묘한 쇼트게임으로 잘 막아 그나마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5위로 막았으나, 김효주는 1오버파 72타, 페테르센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유소연(26...
드라이버없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고 이후 대부분 대회에서 드라이버 대신에 우드나 2번 아이언을 사용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주타누간은 시즌 5승을 올리며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이어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주타누간은 15일 첫날 경기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줄리아 잉스트롬(15·스웨덴)과 함께 한조를 이뤄 경기를 펼친다.
박성현과 톰슨은 지난 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도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히며 장타대결을 벌였다.
김세영(23·미래에셋)은 지난주 독일에서 열린 유럽투어에서 우승한 김인경(27한화)과 함께 오후 4시2분에 함께 샷 대결을 벌인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014년 챔피언 김효주(21·롯데)와 2013년 우승자...
세계여자골프랭킹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등 세계적인 프로골퍼들이 시력교정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눈이 좋지 않으면 무엇보다 퍼팅이 걸림돌이 된다. 퍼팅 라인읽기가 50%인 퍼팅을 결코 잘 할 수 없다.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급부상 중인 스마일라식이 시력이 나쁜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저가 각막표면을 통과해 필요한 만큼 각막속살을...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가 츄석연휴를 반납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달러)에 출전해 스타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 가운데 박성현 등 한국선수들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에 나선다.
무대는 프랑스 에비앙 레스 바인스의 에비앙리조트...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 ‘1분 골프레슨’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수현(25·캘러웨이)이 한다.
어디서?
경기도 시흥의 신흥명문 아세코밸리골프클럽내에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한다.
몇번 하나?
한달에 딱 한번만 한다.
골퍼는 자신이 원하는 모든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드라이버 거리내는 법부터 퍼팅까지다. 물론 레슨비는 없다. 골프복장으로 몸만...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축구볼 디자인의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의 새로운 컬러 버전 ‘옐로우&블랙’을 출시했다.
이번에 신제품은 가시성이 매우 높은 게 특징이다. 명도와 채도가 가장 높은 노란색과 명도가 0으로 가장 낮은 검정색의 조합은 가시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도로의 안전 표지판에 검정과 노랑의 조합이 많이...
본점은 13일부터 22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컬럼비아, 네파, 마루망, 캘러웨이 등 50여개 스포츠·아웃도어·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포츠 스페셜 대전'을 열고 제품을 20~70% 할인해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네파 방풍재킷 19만 9000원 △핑골프 점퍼 11만9000원 △푸마 런닝화 6만3200원 등이 있다.
영등포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닥스...
특히 최강자로 군림하는 한국여자골프의 메달 색깔이 관심거리였고, 한국골프의 에이스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중국의 펑샨샨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는 이 세 명의 메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리턴 매치를 펼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전통적인 디자인에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스틸헤드XR 아이언과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스틸헤드 XR 아이언은 캘러웨이 최고의 성공작 X-14 아이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관용성을 극대화하고 비거리를 최대화 한 클럽이다.
주조 아이언임에도 불구하고 타구감이 부드럽다. 페이스의 뒷부분...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은 6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5.07점을 받아 지난주 13위에서 한계단 올라갔다.
박성현은 4일 끝난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7승, 상금 12억원을 넘어섰다.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주리야 주타누간(태국)이 박빙의 차로 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
이날 뒷심을 발휘하며 4타를 줄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주타누간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선두권에서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인 김효주(21·롯데)는 퍼팅이 말썽을 부리며 이날 4타를 줄인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밀려났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디펜딩 챔피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논타야 스리사왕(태국) 등이 공동 2위를 형성하며 선두를 뒤쫓고 있다.
이미향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0번홀까지 3번홀 이글에 힘입어 선두를...
이미향(23·KB금융그룹)과 김효주(21·롯데)가 우승을 놓고 최종일 경기에서 한판승부를 예고한 가운데 시즌 5승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맹추격을 하고 있다.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미향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시즌 6승에 도전하는 장타자 아리야 주누간(태국)과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의 싸움은 싱겁게 끝났다. 둘은 전날 공동 32위였다가 간격이 벌어졌다.
이날 주타누간의 샷이 돋보였다. 이글 1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9위를 마크했지만, 리디아 고는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공동 44위로 컷오프를 겨우 면했다. 첫날...
최운정(26·볼빅)은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올랐고, 김효주(21·롯데)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2위 아리야 주타누간(21·태국)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2위에 그쳤다.
JTBC골프는 2라운드를 오전 12시 45분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