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세아시멘트는 현 시점에서 가장 저평가된 시멘트업체”라며 “밸류에이션(Valuation) 지표 자체도 그렇지만 시멘트 캐파(Capa) 차이가 크지 않은 한일시멘트(시가총액 아세아시멘트의 3배 상회)와 비교하면 저평가 정도가 더 두드러져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업황 호조와...
인도 생산 공장들의 록다운 영향이 컸는데, 인도 소재의 삼성과 비보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팍스콘같은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업체들이 실제 보유한 캐파(생산능력) 대비 가동한 캐파가 절반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전년도와 비교해 올해는 업체들의 경쟁 구도도 크게 달라졌다. 미국 제재에 따라 화웨이가 크게 위축됐고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도 큰...
향후 적극적 캐파(Capa) 증대를 대비해 추가 1개라인 증설 준비를 하고있다.
또 R&D 확대를 위한 전문 연구개발 인력 충원과 신속한 확대를 위한 협력사 릴레이션쉽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윈탑은 올해 각종 완제품 도전의 사업장 인증 및 특허, 3대공정(Auto BBT, SMT, mSMT) Assembly 사업장의 신규 추가 투자와 내재화를 완료했다”며 “R&D 분야의...
“LCD 약세를 감안해도 OLED가 연간 영업이익 체제로 들어가면서 내년 전사 영업이익은 1조8000억 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IT용 LCD는 고부가 IPS 위주로 가면서 코로나 특수가 없더라도 영업이익률 10% 이상의 안정적인 마진이 기대된다”며 “대형 OLED는 월 18만대 캐파 체제가 연간 이어지면서 물량 1000만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카메라모듈 사업의 이익이 기대치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10년간 스마트폰 카메라 캐파 경쟁에서 승리한 자가 얻는 과실”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으로 4188억 원이 전망되고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의 높은 수요로 내년 1분기까지 주문이 연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메라모듈 사업에서의 이익이 기대 이상"이라며 "모듈 조립 업체이지만 2021년과 2022년 ROE가 각각 30%와 22%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런 수익성은 10년간의 스마트폰 카메라의 캐파 경쟁에서 승리한 자가 얻는 과실"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광학 제품의 조립 수율을 확보하는 데에도 차별화된...
합작법인 목표는 폭스바겐의 유럽 배터리 공장 양극재 공급이며, 해당 배터리 공장은 2025년 20GWh 규모로 가동을 시작해 2030년까지 최대 160GWh 캐파(CAPA)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 3월 제시한 2025년 80GWh, 2030년 240GWh 목표치에 비해선 낮아진 수치다.
하나금융투자는 "폭스바겐이 자체 생산 배터리 양극재 조달을 위해 삼원계 양극재 기업인...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 ‘그린(농업·식품)’에 이은 ‘화이트(환경·에너지)’ 및 ‘레드(의료·제약)’ 바이오로의 사업 확대도 주목해야 한다"면서 "내년 코어 사업부 이익은 국내 가공 판가 인상, 트립토판 캐파 증설 및 수율 개선 지속, 해외 가공 추가 인상 가능성 등으로 내년 실적 우려가 해소될 시점"이라고...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최대 생산 캐파 기반 안정적인 외형성장, 엔드 투 엔드(End-to-end) 원스탑 서비스 통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확대, 자체 개발 세포주 기반 생산성 향상, 공장 가동률 및 가동 효율성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투자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2022년 상반기 mRNA...
대신증권은 "글로벌 최대 생산 캐파 기반 안정적인 외형성장, 엔드 투 엔드(End-to-end) 원스탑 서비스 통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확대, 자체 개발 세포주 기반 생산성 향상, 공장 가동률 및 가동 효율성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투자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2년 상반기 mRNA 생산 설비...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내년 인도네시아 PHA 캐파 5000톤 이후, 2025년 내 PHA Capa 6만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미 내년 캐파 5000톤을 넘어선 3만 톤의 선주문을 받은 상황이며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와 함께 주문은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 연구원은 "북미 제조사 내에서도 폴디드 망원 모듈의 도입 기대, 고부가 패키징기판의 캐파 증설도 준비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고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2년 EPS(주당순이익)에 IT부품의 통상적인 PER(주가수익배율), 10배를 반영했다"며 "과거 고점 PBR(주가순자산비율)에 묶여 있을 이유가 없고, 처음 경험하는...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인텔(Intel)의 낸드 사업부를 인수 시 관련 사업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비메모리 캐파(CAPA) 확대의 일환으로 키파운더리 인수를 결정한 가운데 8인치 파운더리의 가격 인상이 지속되고 있고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향후...
89배 극단적 저평가
◇이오플로우 – 이민희 IBK투자증권
인슐린, 이제는 주사 말고 붙이세요
세계 두 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상용화
글로벌 판매 확대 진행 중, 선제적으로 생산 캐파(Capa) 대폭 증설
매출 수준 아직 미미하여 영업손실 중이나, 향후 성장 잠재력 주시
◇금호석유 – 이지연 신영증권
우려와 달리 양호했던 실적
3Q21...
그러면서 "파이낸셜 스토리상 2023년부터 1만2000스퀘어 미터(제곱미터)를 생산할 수 있는 캐파를 완성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2025년까지 3500억 원 추가 투자로 연산 7만2000스퀘어 미터 캐파를 구현해 2026년에는 70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글로벌 주요 기업 이차전지 Cell 연간 캐파(Capa)는 1600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통상적으로 Cell 100GWh에 전해액 10만 톤 정도가 필요한 점을 고려할 때 이론적으로 2025년에는 전해액 160만 톤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별로 3분기와 4분기에 큰 폭의 판가 인상이 적용돼 하반기 납품 단가 인상에 따른 실적...
전창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볼트 EV 모델 리콜 충당금 6200억 원 반영으로 향후 실적 흐름에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 상승 및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전기차 전환 로드맵 가속화로 생산 캐파 및 실적 가이던스는 지속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삼성전자는 28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평택 캐파(생산능력) 확대 및 미국 공장 신설 검토 등 양산 캐파 확보를 위해 전례 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캐파는 2017년 대비 약 1.8배 확대됐고, 2026년까지 약 3배 가까이 큰 폭으로 캐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모리 투자에 대해선 글로벌 부품 수급 이슈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을...
혁신을 통해 3나노 2세대 GAA 공정에서 삼성의 리더십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캐패시티(capacity) 경우 평택 캐파 확대 및 미국 공장 신설 검토 등 양산 캐파 확보를 위해 전례 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캐파는 약 1.8배 확대됐고, 2026년까지 약 3배 가까이 큰 폭으로 캐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