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대형마트 관계자는 “현재는 대상이 브라질과 멕시코 산이지만 국내 업계가 주로 수입하는 캐나다산 돼지고기 관세가 낮아질 경우 곧바로 판매 가격 인하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용유(대두유·해바라기씨유), 밀 ·밀가루, 계란가공품 등 식품원료는 연말까지 할당관세(0%)를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식용유 업체 관계자는 “관세 인하가 식용유 가격...
수입 냉장 돈육의 경우, 재작년까지는 캐나다산 냉장 삼겹·목심을 중심으로 운영했지만 지난해부터는 미국산을 함께 도입하고 있다. 또한 올해 인플레이션 등으로 가격이 인상될 것을 미리 예상해 지난해 중순부터 유럽산 냉동 돈육 사전 비축에 나섰다. 현재도 이마트 미트센터 등을 통해 약 3~4개월 판매분량의 유럽산 냉동 돈육을 비축해 가격 변동에 대응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캐나다 산지와 직접 단독 계약을 맺은 것은 물론 항공 직송을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했다.
이 외에도 세계 청정지역 타즈매니아에서 온 ‘타즈매니아 척아이롤/부채살(100g, 호주산)’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바비큐에 좋은 ‘양고기 숄더렉/목심(100g, 호주산)’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1~2인...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맥분은 주로 미국이나 캐나다산을 써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콩기름과 해바라기유 등 유지류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타격이 큰 만큼 대체 원료나 대체 재배지를 확보하는 한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제품 가격을 100~200원 정도밖에 인상하지 못해 수익성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전했다....
캐나다 곡물업체 AGT푸드의 무라드 알카티브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가 캐나다로 오고 있다”며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캐나다산 곡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들이 러시아를 대신해 캐나다로 고개를 돌리는 이유는 양국의 기후환경과 지리적 특성에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그 영향으로 겹치는 생산 원자재가 많다. 두 국가 모두 원유, 우라늄...
CP는 북미에서 여섯 번째로 큰 화물철도로, 캐나다산 칼륨과 비료 등을 미국 중부까지 운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뜩이나 칼륨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서방 제재로 전혀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CP를 통한 공급마저 중단되면 비료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다.
세계 최대 비료 생산업체인 뉴트리엔의 켄 세이츠 최고경영자(CEO)는 “철도 파업이 몇 주...
롯데마트는 홈파티 메뉴로 인기가 좋은 자숙 랍스터(400g, 캐나다산)를 1마리당 1만2800원에 판매한다. LA식 갈비(1.8kg, 미국산)도 6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 와인 풍미를 그대로 살린 풀문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을 2780원에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고객이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대규모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캐나다 알버타주 비육우 농장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광우병)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21일부터 캐나다산 소고기의 수입검역을 중단한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현지시간으로 16일 8.5세령 암소의 비정형 BSE 감염사실을 확인하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20일 게시했다.
BSE는 소의 중추 신경계가 손상을 입어 수개월 이내에...
해당 지역 상점에서 영국, 브라질, 캐나다산 냉동 돼지 뼈와 소 갈비들이 압수되기도 했다.
중국은 7월 말 난징 공항에서 델타 감염이 보고된 후 2주 만에 전체 32개 성 가운데 절반으로 확산했다.
이후 난징시는 콜드체인 관련 1만3000개의 식품 생산과 사업 부문 조사에 착수, 3만5000개 이상의 샘플 검사를 완료했다.
중국은 냉동 음식과 포장지에서 바이러스가...
롯데마트는 17일부터 ‘항공 직송 캐나다산 활 랍스터 40톤(10만 마리)’를 준비해 랍스터 2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3일 직접 수입한 항공직송 랍스터 24톤(6만 마리)을 준비해 기존 판매가 대비 5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행사에선 이틀 만에 6만 마리가 '완판'됐다. 롯데/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롯데마트GO 스캔 결제 시 마리당 1만 900원에 구입이...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항공직송 활 랍스터(중/마리/냉장/캐나다산)'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99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축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육육데이 행사도 진행, 대표상품으로 '1등급 한우 등심'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인 2kg 한정/엘포인트 회원 겸 롯데마트고 회원 대상, 행사카드로 결제시 적용)
또한...
"유럽보다 철강 구매에 40% 이상 더 많은 비용 지불" 트럼프, 2000여개 이상 중국산 품목에 관세폭탄미국 상무부, 캐나다산 목재 관세율 상향 예비결정 CEA 위원장 "무역정책, 시장 단기 변동보다 더 큰 이슈"
미국 제조업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을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철폐를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제조업계는 최근...
주택 건설업계는 관세로 인해 목재 품귀 현상이 증폭되고 있다면서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정권은 2017년 자국 목재산업 보호를 이유로 캐나다산 목제에 최대 24%의 상계관세를 부과했다. 지난해 말 트럼프 전 정부는 관세율을 9%로 인하했지만, 업계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랍스타는 북대서양 심해에서 서식하는 캐나다산 랍스타로, 통관 후 2일 이내에 배송해 싱싱한 상태로 맛볼 수 있다.
Fresh 산지직송 상품은 22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노지감귤과 황금향은 오전 9시 주문까지, 전복과 랍스타는 오후 1시 주문까지 당일 발송한다.
당첨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Fresh 산지직송 상품을 구매하고 31일 이전까지 구매 후기를...
아울러 미국 정부는 캐나다산 알루미늄에 부과했던 10%의 관세를 철회하기로 했다.
이밖에 내달 발표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단은 잭슨홀 회의에서 평균물가목표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회의 성명에서는 장기간 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방침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온 가족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활 랍스터 세트(3마리, 박스, 캐나다산) 4만9900원, 대게(1마리, 1kg 내외, 러시아산)는 마리당 3만9900원에 초특가에 팔고, 살이 꽉 찬 국내산 가을 햇 꽃게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20% 할인해 100g당 1510원, 한 박스(3kg)당 4만3920원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산지 어민 돕기 행사를 통해 마이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