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7%, 139.5% 증가한 연결기준 매출액 2939억 원, 526억 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는 진에어를 비롯하여 칼호텔네트워크, 한진관광, 토파스여행정보 등이 고르게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진에어의 경우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2%, 194.6...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진에어의 실적이 노선 다양화와 운항 대수 증가 영향으로 예상치를 상회했고 정석기업, 여행정보, 한진관광, 호텔 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면서 “칼호텔네트워크가 3분기 330억 매출로 전년 동기대비 28% 성장했고, 예약률 상승에 따라 흑자 전환돼 내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진에어의 3분기...
‘맛보장 10분 레시피 공유 이벤트’에서는 칼비빔면, 스팸고추장찌개, 맛보장떡꼬치, 매콤고추장닭강정 등 쇼호스트 이민웅이 추천하는 해찬들 고추장 간단 레시피 중 마음에 드는 메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추천하면 된다. 이벤트는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100만원권, 해찬들 맛보장 제품키트...
서명식과 함께 두산중공업이 전력신재생에너지부, 수에즈운하경제지구와 함께 석탄화력발전플랜트와 담수플랜트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또 대우인터내셔널·현대중공업은 전력재생부, Sewedy전력시스템과 함께 전력송전네트워크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고 대한상의가 이집트상의 등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대한항공은 미국 LA 도심의 랜드마크가 될 윌셔그랜드호텔 신축 프로젝트도 계속 진행하게 된다.
한진은 3PL(Third Party Logistics), 육상운송, 항만물류, 해운, 보관물류, 국제물류, 택배, 렌터카 등 다양한 물류사업을 펼치고 있는 수송 기업이다. 물류터미널과 인천신항, 부산신항 등 전국 주요 항만의 선석을 확보함으로써 유기적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오는 2017년 오픈 예정인 새로운 윌셔 그랜드 호텔은 총 73층 규모로 상층부 호텔과 저층부 오피스 공간으로 나뉜다.
한진은 3PL(Third Party Logistics), 육상운송, 항만물류, 해운, 보관물류, 국제물류, 택배, 렌터카 등 다양한 물류사업을 이어간다. 현재 물류터미널과 인천신항, 부산신항 등 전국 주요 항만의 선석을 확보함으로써 유기적인 물류네트워크를...
한진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채용 상담 진행은 물론, 에어코리아 와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는 현장 면접도 실시했다.
특히 대한항공ㆍ한진해운ㆍ한진ㆍ한국공항ㆍ진에어ㆍ한진정보통신ㆍ칼호텔네트워크ㆍ토파스여행정보ㆍ한진관광ㆍ에어코리아 등 10개사...
2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계열사인 대한항공, 한진해운, 한진, 한국공항, 진에어, 한진정보통신, 칼호텔네트워크, 토파스여행정보, 한진관광, 에어코리아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이 중 한진 채용인원은 50명이다. 이외에 대한항공 330명, 한진해운 20명, 한국공항 70명, 진에어 135명 등 총 1000여명이다.
김재호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싸이버스카이와의 위탁거래를) 정리하는 방안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이 “총수일가가 지분 100%를 가진 회사에 기내 면세품 판매를 위탁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5월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이번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는 한진그룹 계열사는 대한항공, 한진해운, 한진, 한국공항, 진에어, 한진정보통신, 칼호텔네트워크, 토파스여행정보, 한진관광, 에어코리아 등 10개사다.
한진그룹 참여 계열사들은 이날 박람회에서 채용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에어코리아와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는 현장 면접도 실시할...
싸이버스카이는 지난 2009년 내부거래 비율 79.3%로, 전체 매출액 31억1600만원에서 79.3%(24억7000만원)를 대한항공, 한국항공, 한진, 칼호텔네트워크 등을 통해 실적을 올렸다.
특히 2010년엔 전체 매출액 42억1200만원에서 84.6%(35억6300만원)로 5년 내에서 일감 몰아주기 비율이 가장 높다. 이에 일감을 받은 회사도 전년에 비해 4곳(한진관광,진에어...
이 같은 높은 실적 향상에는 한진정보통신, 토파스여행정보, 대한항공, 진에어, 한진칼 KAL호텔네트워크 등과 내부거래가 있어서다. 지난 2012년 내부거래 비율은 63.5%를, 지난 2013년 기준 내부거래비율은 66.2%가량으로 집계됐다.
유니컨버스가 짧은 시기에 현금이 풍부하고 매출이익이 높은 회사로 성장함에 따라 자금줄 역할론이 나오는 이유다. 승계구도...
이준홍 GKS 상무는 IR팀 설립 필요성과 함께 “한진칼의 가치 극대화를 위해 진에어와 칼호텔네트워크의 상장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원태 대표는 "아직 한진칼은 창립 초기 단계"라며 "많은 자금 소요가 필요한 만큼 진에어와 칼호텔네트워크 등에 대한 상장은 검토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또 한진그룹 지주체제 전환에...
개선 될 수 있는 여지가 높아지면서 동사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 등 여행객 수 증가에 따라 한진칼의 히든밸류 역할을 하고 있는 진에어, 칼호텔네트워크, 토파스여행정보 등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무엇보다 이들 세 업체들의 시너지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되면서 여행업체로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 부사장, 기내 서비스 및 호텔사업부문 등 대한항공 모든 보직서 퇴진했으나 부사장과 칼호텔네트워크, 왕산레저개발, 한진관광 등의 대표 이사직은 유지. 박 사무장,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가 제출.
△ 12월 10일 =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조 부사장 서부지검에 고발하며 욕설·고함 의혹 제기. 조 부사장, 사표 제출하고 대한항공 부사장직에서도 물러남....
조 전 부사장은 현재 KAL호텔네트워크와 왕산레저개발의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KAL호텔네트워크는 한진칼이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왕산레저개발은 대한항공이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조 전 부사장이 실질적으로는 KAL호텔네트워크와 왕산레저개발 대표이사에서 내려온 상태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조현아...
그는 "이번 그룹사건의 파장과 소비재기업으로서의 리스크,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칼호텔네트워크나 진에어의 성장계획 유보 가능성 등이 존재한다"고 우려했다.
신 연구원은 "짐이 생겼음에도 성장가치를 최대한 배제한 현재의 모습을 기준으로 추정한 목표주가가 3만8000원이므로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