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또한 네이버웹툰이 7조 5000억 원, 카카오페이지 3조 4000억 원으로 앞서고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현재 MAU는 국내외 전체 이용자 기준 7200만 명”이라며 “지금까지 세운 목표들을 순조롭게 달성하며 글로벌 연 거래액 800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MAU 수치는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국내외 통합...
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대형 포털사이트뿐만 아니라 조아라, 문피아와 같은 웹소설 전문플랫폼들이 함께 경쟁하고 있다.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중복)은 카카오페이지가 68.7%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네이버시리즈(47.5%), 네이버웹소설(47.5%), 문피아(17.8%), 조아라(17.2%)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웹소설의 상승세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비즈보드는 카카오톡과 다음, 카카오페이지, 다음 웹툰 등 온라인에서는 활성화 돼있었다. 여기에 카카오T 차량을 활용하게 되면 택시와 대리 이용자들에게 광고 노출량을 크게 늘릴 수 있을 전망이다.
비즈보드는 카카오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3분기에는 카카오의 플랫폼 매출 5544억 원 중 톡비즈 매출이 2844억 원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이어 그는 “카카오비즈보드를 중심으로 한 광고 매출과 선물하기와 톡스토어의 커머스 매출이 성수기 시즌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다”며 “또한 신사업으로 분류되는 모빌리티, 웹툰, 페이 등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안 연구원은 “2020년 카카오게임즈를 시작으로 다수의...
간편결제 회사 카카오페이는 지난 11월 주간사로 세 곳(삼성증권ㆍ골드만삭스ㆍJP모건)을 확정 지었고, 웹툰ㆍ웹소설을 서비스하는 카카오페이지는 2019년에 일찍이 두 곳(KB증권ㆍNH투자증권)을 낙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카카오M과 운송 서비스를 하는 카카오모빌리티는 내년 상장이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정 연구원은 "지난해 기점으로 핀테크와 모빌리티, 웹툰 등 신사업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신사업 매출 증가는 카카오의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개별 신사업 가치 상승까지 견인하면서 카카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카카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6% 증가한 5조3000억 원...
카카오페이지는 웹툰과 웹소설 산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업계 리더십을 지켜왔다. 또 창작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를 근절하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어른아이닷컴’ 손해배상 청구 소송 역시 카카오페이지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결과다.
카카오페이지는...
유안타증권은 5일 "웹툰 지식재산권(IP)의 상품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2차 판권 사업을 통해서도 수익 창출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며 "웹툰 산업에서 네이버, 카카오, 디앤씨미디어, 스튜디오드래곤 등 4개 종목을 추천한다"고 제시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차세대 한류 성장 산업 웹툰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세로...
웹툰 ‘금갑도룡’은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신(新) 미르의 전설이라는 VR(가상현실) 게임 속 최강 보스 몬스터와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판타지 퓨전 무협 웹툰이다.
금갑도룡은 카카오페이지에 공개된 이후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구독자수와 조회 수, 좋아요, 댓글 등을 종합한 전체 순위는 6위에...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이번 웹툰 론칭은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확장의 서막이며, 하나의 세계관으로 20년 동안 사랑받아온 IP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카카오페이지는 다른 콘텐츠 포맷일지라도 IP의 경쟁력이 있다면 웹툰, 웹 소설로 재탄생시키며 IP를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길 대표는 대원CI를 시작으로 온라인만화포털 N4net, 다음카카오, 미스터블루, 블루코믹스를 거쳐 글로벌 웹툰 서비스 제작 및 유통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물이다.
로드비웹툰은 대중적으로 확장 가능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 IP를 활용해 스핀오프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스토리기획팀과 시즌 제작을 위한 전담 제작팀을 구성하고, 장편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카카오페이지에서 엄선한 작품들을 서비스하는 오리지널 작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新) 미르의 전설’이라는 VR 게임 속 최강 보스의 모험이 중심이다. 지난 20년 동안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속 추억과 웅장한 무협의 세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협 판타지 소설이다.
이달 중으로 웹소설 ‘금갑도룡’을 바탕으로 한 웹툰...
다양한 큐레이션 상품을 기반으로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거래대금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톡보드 광고도 샵탭, 페이지, 다음 모바일과 웹툰 등으로 지면을 확대하고 있으며, 점진적인 효율 향상에 따라 단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이밖에 톡스토어, 메이커스 등 커머스 서비스와 더보기 탭의 수익화 등 카카오톡의 추가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디앤씨미디어가 주요 고객사 픽코마(카카오 일본 웹툰 플랫폼)의 매출 급증으로 수출 또한 크게 성장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앤씨미디어의 3분기 수출 금액은 48억 원으로 2019년 연간 수출액을 한 분기 만에 달성했다”면서 “글로벌 지적재산권(IP) 역량을 재조명할...
네이버의 경우 내년 실적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반면 카카오는 자회사 상장을 비롯해 성장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페이 포인트 지급 확대, 웹툰 글로벌 마케팅 등의 영향으로 네이버의 영업이익은 7개 분기 연속 정체를 보이고 있고 추가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당분간 비용 증가 추세 지속될 것”이라며...
비즈보드는 다음 모바일, 카카오페이지, 다음 웹툰으로 확대하고 있어 승수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평가다.
콘텐츠 이익 기여도 높아지고 있다. 김 연구원은 "플랫폼과 콘텐츠의 매출 비중은 5대 5로 균형잡힌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면서 "플랫폼 사업에서 콘텐츠 경쟁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은...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나 웹툰ㆍ웹소설 ‘카카오페이지’의 작가들 또한 작가증을 카카오콘을 통해 제시할 수 있다.
18일 시작한 ‘if(kakao) 2020’ 콘퍼런스 첫날 카카오는 이와 같은 간편함이 일상이 되길 바란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는 신분증ㆍ자격증ㆍ증명서를 카카오톡에 보관할 수 있는 ‘지갑’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카카오의 영업수익이 2019년 3조1000억 원에서 연평균 31% 성장하며 3년 만에 두 배를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부문은 신사업, 웹툰 중심의 유료 콘텐츠, 톡비즈"라며 "분기별 성장성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최소 30% 이상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가 북미 지역 웹툰 플랫폼 타파스 미디어에 IP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타파스는 2013년 설립된 북미 지역 내 최초의 웹툰 플랫폼이다. 월간이용자(MAU) 300만 명 이상, 8만여 종의 작품 및 80개의 오리지널 IP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타파스와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왔으며, 올해 11월 최대주주로 등극해 타파스를...